잘 돌아가던 구형 아이패드(3세대 프로 12.9)가 iPad os 26을 올리고부터 페이스 아이디가 안되서, 정식 나오면 해결되겠지하고 두었는데, 정식에서도 결국 안되길래 가까운 애플스토어에 예약을 하고 다녀왔습니다.
맥북 물려서 초기화 한번 해주고, 빈티지 제품(그렇게 부르더군요;;;)이라 도와드릴 수 없다고 하여서 그냥 왔습니다. 이전 버전이라도 올려 줄 수 없냐니.. 그것도 안된다고. 괜히 제품이 휘었니 어쩌니...는 왜 하는건지;; 어차피 보증기간 다 지난 제품인데..
오래된 물건이기도 하고, 뭐 딱히 잘 못한 것은 없다고 생각은 되는데, 왜 뭔가 기부니가 안좋은지 잘 모르겠군요. 뭔가 과도하게 있어 보이려는 태도만 있고 알맹이는 아무것도 없는 느낌.... 그 예전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주문 받을 때 무릅꿇고 얼굴을 테이블보다 낮춰가며 주문 받는 모습을 보며 이분들 왜 이러나... 같은 느낌. 진상들이 많이 꼬인다곤 하던데, 여러모로 군말 없이 일처리해주는 코스트코가 그래서 인기인가 싶기도 하고....
아이폰이나 맥북, 애플워치처럼 서로 잠금해제라도 되거나 하면 좋겠는데, 아이패드는 그마저도 안되니 쫌 귀찮아야 겠습니다.
11인치대 아이패드나 하나 살까 싶다가도, 결국 아이패드로 할일은 pdf 보는 것 정도인데, 빈티지(!) 아이패드도 그 용도엔 충분해서... 아이패드 미니가 좋아보여서 살까 싶다가도 어쩌다 구매한 y700이 쪼금(이라기엔..체감은 좀 크지만) 무거운 것 외엔 기능상 충분해서 그것도 필요 없고... 사실 당분간은 뭘 살 필요는 없는 상태인데요.
지름욕구는 끓고 있는데, 이성을 납득시켜 구매할만한 것을 찾기가 쉽지 않군요.......아쉽다..
패드 미니7을 작년에 들였는데, 워낙 목적이 뚜렸하게 낙서,책 읽기여서 현재 매우 만족합니다.
기능도 18에 비하면 상전벽해 수준이기도 하고..ㅎㅎ
다른 곳 가보세요.
맥북,폰, 패드, 주위 주변기기등.. 애플제품 많이 쓰는데, 이제 차츰 하나둘씩 벗어날 준비 합니다. 애플서비스 센터 직원 태도는 저도, 주위사람도 익히 격어서 혹 갈일 있으면 기분 나빠할 준비하고 갑니다.
말한마디 친절하게 하기가 그렇기 힘든지..
얼마전에 겔럭시 패드 울트라 s10구입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용도가 pdf , 유툽 정도라 패드프로 갈이유 없더군요. 에어는 액정과 주사율이 문제고..
작성자님 잘해결해되시길 바랍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파수꾼님 아이패드는 오류가 없으시군요.. 제것에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생겼나 봅니다...... 26올리기 전까진 너무 멀쩡했는데 말이죠..ㅜ..ㅜ
안 친절한 것은 아닌데.... 전반적으로 뭔가 미묘해요 ㅎㅎㅎ
wisp 다운로드 받아 보고 있습니다. 안되면 그냥 써야죠.. 26이 편하긴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