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은 돌봄 개념을 더 확대해서 가능하다면 부모들 퇴근할때까지 학교에서 돌보는 것도 좋습니다.
중학교는 잘못 설정 된 의무교육 개념때문에 말썽피는 학생들을 어떻게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퇴학은 못 시키더라도 친구들 괴롭히고 교칙을 어기거나 교권을 침해하는 학생들은 형식적인 특별교육이 아닌 제대로 된 특별교육을 강제로 받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의무교육이니 친구들 괴롭히고 교사에게 욕해도 절대로 퇴학시킬 수 없다는 단순한 개념에서 벗어나 의무교육인데 학생(보호자)이 그 의무를 다하지 않고 있으니 국가가 강제로라도 특별교육을 받게 하겠다는 적극적인 태도전환이 필요합니다.
고등학교는 현재 모든 시스템이 표면적으로는 고교평준화라는 구호에 매몰되어 천편일률적인 외형을 가지고 있으나 실체는 전체 고등학생의 5~10%도 안되는 명문대 입학대상자들 위주로 교육과정이나 학사행정 등의 모든것이 편성되어 있는데 이런식으로 운영하면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아주 안 좋은 결과를 가질 것입니다.
1. 대학에 진학하여 인문학이나 이공계 공부를 하고 싶은 학생은 더 좋은 수업과 서포트를 받을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며
2. 그 외의 직업교육을 받고 싶은 학생들은 거기에 필요한 서포트를 해줘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고등학교 과정에서의 직업교육은 전체 20% 미만의 특성화 고등학교(마이스터 포함)에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은 직업교육을 받고 싶어도 3년 내내 관심 없는 도구 교과 수업만 들으면서 상위권 학생들의 내신, 수능 등급을 위한 받침대 역할만 하다가 졸업하는 판국입니다.
3. 그렇다고 20% 미만의 특성화고(구 실업계) 학생들이 모두 착실하게 직업교육을 받고 취업을 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내 불량학생 보호소 역할을 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렇다보니 졸업 후 취업하는 학생도 거의 없고(취업률 10% 미만) 대부분은 대학에 진학합니다.
4. 차라리 미국처럼 일반계, 특성화고등학교 구별하지 말고 통합한 다음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즉, 고1까지 공통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대학 갈 학생은 대입준비를 할 수 있게 해주고 대학 안 갈 학생들은 직업교육을 받게 해 주면 좋을것 같네요. 지금처럼 중3때 아예 일반계, 특성화 고등학교를 구분하여 진학을 결정하게 하면 일반계고 간 학생들은 아예 직업교육을 못 받고 특성화고를 간 학생들은 안 좋은 수업 분위기, 학교 분위기에 동화되어 패배주의에 빠질것 같습니다.
대학교육은 이번 정부에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분야인것 같은데 학벌주의를 벗어나 글로벌 스탠다드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좀 더 상향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교보다 직장이 바뀌는게 먼저죠
그 일찍이라는게 고민이죠
3시퇴근할순없잖아요
결국 제때 퇴근하는 사회, 유연한 출퇴근제가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