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 있는지 전혀 인지하지 못하다가 모공에서 초대장이 마구 뿌려지길래
일단 확보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가(저는 주변에 이런 걸 보내줄 사람이 진짜 없어요..ㅜㅜ)
어찌어찌 가입에 성공했네요.
아래 모든 정보는 제가 직접 파악한 거고요. 틀릴 수도 있습니다.
1) Comet은 Perplexity가 제공하는 브로우저입니다.(구글의 크롬 같은 포지션이라고 생각하면 쉽겠네요)
2) 퍼플 pro 사용자가 초대 받는 데 성공해 코멧을 활성화하면 코멧 Plus 사용자가 됩니다.
3) 코멧 Plus 또한 유로플랜(아마도 월 5달러)입니다. 저처럼 초대를 받아 가입하게 되면 월 5달러를 면제받는 거죠. 이런 서비스가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정해진 바가 없는 거 같습니다.
4) 즉 무료 코멧플러스를 사용하려면 퍼플렉시티 유료 사용자여야 하는 거 같습니다. 즉 퍼플렉시티 프로 미만의 무료 사용자는 초대장 받아야 의미가 없을지도...(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냥 설치파일이나 다운로드 링크를 찾을 수 있으면 코멧은 설치가 됩니다. 플러스 플랜이 아닐 뿐.
5) 그럼 코멧 플러스와 그렇지 않은 코멧은 어떤 차이가 있느냐?...어차피 퍼플렉시티 사용제한은 플랜에 종속되는 거라(커밋 사용하면 리밋이 좀 늘어난다고 하는 정보를 본 거도 같네요) 크게 의미가 없고요. 가장 눈에 띄는 게 프리미엄 기사를 볼 수 있다(검색대상에 포함된다)는 거라네요. 단지 볼 수 있다 없다를 떠나 검색 범위가 달라진다고 합니다.(퍼플렉시티가 그렇게 대답..;;)
6) 근데 그 프리미엄 기사라는 게 제 입장에서 엄청 고급진 정보는 아니네요. 결론적으로 언론사 등의 정책에 의해 무료 열람이 제한된 기사를 퍼플렉시티(코멧)이 제휴를 통해 보여주는 형식으로 파악됩니다. 제휴언론사라는 게 예를 들어 어디냐고 물으니, 뉴욕타임즈라고 대답하네요..;;; 국내 언론사도 일부 기사를 유료 정보로 묶어두는 경우를 본 적이 있는 거 같은데(주로 지난 기사죠) 제휴가 된 언론사라면 '퍼플렉시티 + 코멧 플러스'의 조건(딱 이 조건이어야 한답니다) 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나마 6)이 가장 큰(그들이 미는) 서비스인 거 같고요. 나머지는 그냥 크롬이나 엣지와 비슷합니다..;;;;
어시스턴트 버튼이 따로 있어서 퍼플렉시티 채팅창을 활성화할 수 있어서 편리하긴 합니다. 특정 사이트나 영상에서 어시스턴트를 활성화하고 '요약해줘' 등과 같이 명령을 내리면 바로 작동하죠. 그런데 이게...저는 이렇게 안 써봐서 잘 모르겠는데 크롬이나 엣지에서 챗GPT나 퍼플렉시티 애드온을 실행시킨 것과 뭐가 다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정보가정확치 않다는 전제 하에..
일단 퍼플렉시티 프로 이상의 사용자가 아니면 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사후 추가>
댓글 읽다가 추가로 테스트해본 게 있어서 내용 덧붙입니다.
1. 모공 게시판이 열려 있는 상태에서 "이 중에 COMET을 주요하게 언급한 게시물을 찾아줘'와 같은 식으로 프롬프트를 주니까 알아서 검색한 후에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를 요약해서 보여주네요.이건 쓸 데가 많을 거 같습니다...;;;
2. 도메인 입력 창(사실상 퍼플렉시티 채팅창)에 회사나 브랜드 이름을 입력하고 공홈으로 가줘,(예 : 한국나이키 공홈으로 가줘)라고 입력하면 검색값을 주는 게 아니라 바로 갑니다. 낚시 사이트에 좀 덜 당하겠네요.
결국 플러그인으로 다 되는거죠.
그럴거면 걍 처음부터 윈도우에 깔려있는 엣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