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까지 출퇴근을 인천-동서울 고속버스로 했었는데 인천발 동서울행 고속버스가 저녁 7시가 막차입니다. 처음 인천 출퇴근할때는 밤 10시까지 있다가 점점 줄어들더군요.
소란한라면
IP 221.♡.132.227
09-17
2025-09-17 08: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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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 경기도를 벗어난 지역의 군단위만 되도 저럽니다. 다 그래요. 충남 태안군이니 뭐 강원도 양구니 그런데들 싹 다 저래요. 아주 예전부터... 제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결혼생활을 충남 태안에서 했는데 그때도 그랬어요. 일부 외부로 나가는 버스(서울, 대전)들을 제외하고 시내에서 도는건 6시 반 아니면 7시면 막차였습니다.
시즐80
IP 118.♡.5.215
09-17
2025-09-17 08: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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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 지역의 고속버스, 시외버스 줄 파산과 시내버스 노선 합리화는 이미 십 여년전부터 진행중인 건입니다.
서울도 러시아워 아닐 때는 공차수송이 많죠 규모의 경제가 되지 않으면 더더욱 어렵죠 마냥 늘리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출퇴근 시간대 내지는 오후6시~9시 정도 귀가시간대 위주(더 늘리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울테니까요 기사 구하기도 어렵고 정작 수요도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로 가능한 선에서 탄력적으로 늘리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서울N버스처럼 각 지자체별로 생활권과 수요 고려해서 1,2개정도의 소수 핵심노선만 타겟으로 해도 되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지방 사는 입장이지만서도(+대중교통도 이용하는) 서울이 당연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평균의 함정이랄까요 정읍시는 인구 10만 턱걸이 중인 규모의 지자체죠 지방도 광역시부터 군까지 생각보다 스펙트럼이 다양하고 해외 선진국 인구 10만 수준 지자체하고 비교해 보는 것도 맞겠죠 아무튼 합리적으로 빈틈 위주로 채우기 위한 정책은 강구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한국전력 부채가 200조원이고 가스공사 지하철공사 도로공사 등등 정부 부채 말고도 공기업 부채 감당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교통편의를 위해서 민간버스 회사를 공기업처럼 정부 세금 지원해서 운영하는것 검토했을때 이것 역시 부채 감당이 안된다고 하네요. 인구감소 정부 재정 부실에 따른 인프라 유지 불가능은 교통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게 불편해 지면서 가격을 대폭 올려야 된다네요. 일본이 공공요금 교통요금 비싼 이유중 하나가 정부 재정부실 인구감소가 이유중 하나라네요. 저출산 고령화가 연금 건보 복지 비용 지출 급증으로 재정부실 문제가 현실화될 예정이여서 인구가 줄어드는 지역 경우 인프라를 관리 운영 유지가 힘들어 지고 앞으로 더욱 심해질거라네요. 지방경우 인구가 줄어드는 이유가 제조업 공동화 지방 공장 해외로 이전하면서 젊은 사람들은 수도권이나 다른 지방으로 일자리를 찾아서 계속 이동하는데 그런식으로 인구가 줄어드는 지역일수록 인프라 유지가 불가능하고 결국은 지방에서 일자리가 해외로 빠져 나가지 말고 인구가 유지되도록 해야 인프라도 유지 가능한거라네요
적자나는 버스노선은 시나 군에서 지원을 해서 유지되는데 지원해야할 곳이 너무 많이 생기니 모든 곳을 지원할 돈이 부족한 듯 합니다. 20여년전 남원시에서 상당히 떨어진 외곽에 있는 어느 마을 쪽 갈려면 7시 10분 막차였어요. 근처까지 가는 버스는 더 늦게까지 있지만 내려서 엄청 많이 걸어야 합니다.
크르릉야옹
IP 110.♡.175.55
09-17
2025-09-17 09: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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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까지 버스다니는 건 대도시니까 가능하죠. 공공성을 위해 적자노선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빈차를 무작적 굴릴 수는 없죠.
서울도 적자를 시에서 충당하니 운영하는거지 아니면 비슷하죠 결국 저런 서비스는 전기차 기반의 무인 서비스밖에는 없습니다 아마 조만간 이부분에 있어서 법률적인 접근이 필요할겁니다 개인적으로 정부에서 공공서비스로 도입을 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SAPHANADB
IP 58.♡.212.161
09-17
2025-09-17 09: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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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해결할 방법이 없지 않나요? 아무리 공공을 위해서 대중교통이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무작정 공공버스 운영해서 서울과 비슷한 스케쥴로돌리는건 불가능하죠; 공공이고 세금 쓰면 만능인가요;
바람난타조
IP 211.♡.244.200
09-17
2025-09-17 09: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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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래요 막차가 7시에 출발해야 차고지에 10~11시에는 도착하죠
만약 10시정도까지 다니면 차고지 돌아오면 12시 넘죠.
봉열
IP 121.♡.211.70
09-17
2025-09-17 10: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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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도 버스 시간표 있는곳도 있더군요. 얼른 자율주행이 가능해져서 시간 구애없이 대중교통 이용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찬탄
IP 59.♡.113.85
09-17
2025-09-17 10: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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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답이 없는게 버스회사들이 이미 자본잠식으로 지자체에서 주는 보조금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회사 가치보다 빚이 더 많아요. 솔직히 말해서 이런 교통이나 복지는 국가에서 지원해줘야하는데 매번 지자체에 전가시키니... 지자체는 없는 살림에 지원해주느라 등골이 휘고...
@찬탄님 국가예산으로 지원하려해도 결국 국가 예산이자 세금이고, 또 지자체별로 여건이 다 다르다는게 크죠 예를들어 버스야말로 사정이 더 많지만 그렇다치고 하다못해 지하철/전철은 서울과 일부 광역시에만 있고 그러니까요 그래서 바우처 제도를 해야한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는 거죠
IP 211.♡.195.41
09-17
2025-09-17 11: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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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근무하다보니 지자체에서 콜 버스를 운영중인걸 봤네요. 이마저도 힘들게 되면 무인화를 떠올리게 되는데, 그 인프라 비용이며 인구급감도 큰 장벽일거라 생각됩니다. 결국 인구소멸로 가는 과정에서 나오는 현상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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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톡버스를 시행하는 순간 저 지역 택시기사들이 난리를 친다고 하죠.
이 부분부터 해결해야할 과제입니다.
저때는 다섯시 반이 막차였습니다!?
여섯시 반 막차라면 엄청 좋은 동내군요 ㅎㅎ
아! 공주분이신가요?
저는 정안-마곡사 로 가는 18번 버스타고 다녔던 기억이 ㅎㅎ
요즘은 버스 번호도 바뀐거 같더라고요
인천발 동서울행 고속버스가 저녁 7시가 막차입니다.
처음 인천 출퇴근할때는 밤 10시까지 있다가 점점 줄어들더군요.
다 그래요. 충남 태안군이니 뭐 강원도 양구니 그런데들 싹 다 저래요.
아주 예전부터...
제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결혼생활을 충남 태안에서 했는데 그때도 그랬어요.
일부 외부로 나가는 버스(서울, 대전)들을 제외하고 시내에서 도는건 6시 반 아니면 7시면 막차였습니다.
지방 여행갔다가 밥 사먹을 곳도 마땅찮아서 난감했어서 지방 중소도시에서 묵을땐 항상 컵라면 등을 챙겨갑니다.
규모의 경제가 되지 않으면 더더욱 어렵죠 마냥 늘리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출퇴근 시간대 내지는 오후6시~9시 정도 귀가시간대 위주(더 늘리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울테니까요 기사 구하기도 어렵고 정작 수요도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로 가능한 선에서 탄력적으로 늘리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서울N버스처럼 각 지자체별로 생활권과 수요 고려해서 1,2개정도의 소수 핵심노선만 타겟으로 해도 되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지방 사는 입장이지만서도(+대중교통도 이용하는) 서울이 당연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평균의 함정이랄까요 정읍시는 인구 10만 턱걸이 중인 규모의 지자체죠 지방도 광역시부터 군까지 생각보다 스펙트럼이 다양하고 해외 선진국 인구 10만 수준 지자체하고 비교해 보는 것도 맞겠죠
아무튼 합리적으로 빈틈 위주로 채우기 위한 정책은 강구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감당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교통편의를 위해서 민간버스 회사를 공기업처럼 정부 세금 지원해서
운영하는것 검토했을때 이것 역시 부채 감당이 안된다고 하네요. 인구감소 정부 재정 부실에 따른
인프라 유지 불가능은 교통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게 불편해 지면서 가격을 대폭 올려야 된다네요.
일본이 공공요금 교통요금 비싼 이유중 하나가 정부 재정부실 인구감소가 이유중 하나라네요.
저출산 고령화가 연금 건보 복지 비용 지출 급증으로 재정부실 문제가 현실화될 예정이여서
인구가 줄어드는 지역 경우 인프라를 관리 운영 유지가 힘들어 지고 앞으로 더욱 심해질거라네요.
지방경우 인구가 줄어드는 이유가 제조업 공동화 지방 공장 해외로 이전하면서 젊은 사람들은
수도권이나 다른 지방으로 일자리를 찾아서 계속 이동하는데 그런식으로 인구가 줄어드는
지역일수록 인프라 유지가 불가능하고 결국은 지방에서 일자리가 해외로 빠져 나가지 말고
인구가 유지되도록 해야 인프라도 유지 가능한거라네요
20여년전 남원시에서 상당히 떨어진 외곽에 있는 어느 마을 쪽 갈려면 7시 10분 막차였어요.
근처까지 가는 버스는 더 늦게까지 있지만 내려서 엄청 많이 걸어야 합니다.
공공성을 위해 적자노선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빈차를 무작적 굴릴 수는 없죠.
결국 저런 서비스는
전기차 기반의 무인 서비스밖에는 없습니다 아마 조만간 이부분에 있어서 법률적인 접근이 필요할겁니다
개인적으로 정부에서 공공서비스로 도입을 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공공을 위해서 대중교통이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무작정 공공버스 운영해서 서울과 비슷한 스케쥴로돌리는건 불가능하죠; 공공이고 세금 쓰면 만능인가요;
막차가 7시에 출발해야 차고지에 10~11시에는 도착하죠
만약 10시정도까지 다니면 차고지 돌아오면 12시 넘죠.
회사 가치보다 빚이 더 많아요.
솔직히 말해서 이런 교통이나 복지는 국가에서 지원해줘야하는데 매번 지자체에 전가시키니... 지자체는 없는 살림에 지원해주느라 등골이 휘고...
그래서 바우처 제도를 해야한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