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네팔 사태는 "부패한 정부에 대한 민중봉기"라는 설명이 가장 깔끔하고, 대부분의 진보 지식인들은 이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현재 이 네팔 사태를 두고, 묘한 선동의 기류가 나타나기 시작햇습니다
주로 보수 언론이나, 극우스피커, 20대 청년층이 운영하는 지식채널등에서 이러한 흐름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일단 저들은
"친중 공산정권에 대한 민중 봉기"
" 40,50세대의 착취와 억압에 대한 Z세대의 분노" 라는 식으로 프레임을 잡고 있습니다
이게 뭘 의미하는 거냐면,
1.국내의 국심해진 반중정서 활용 2. 이재명 정부에게 친중,공산정권 프레임을 씌워서 네팔의 부패정부와 등치시키기 3. 세대 갈등 조장, 4. Z세대의 경제적 불만을 기성세대에게 전가 5. 청년세대에게 "잃을게 없다"는 절박함을 강조해 봉기의 정당성 부여 등으로 볼 수 잇습니다
즉 이재명 정부에게 친중,공산 정권 프레임을 씌우고, 기성세대에 대한 청년들의 불만을 자극해서, 폭력적 봉기를 유도하는 걸로 보여집니다.
최근 고성국,전여옥 등이 청년세대의 폭력봉기를 선동하는 말까지 한적이 있었던 걸 보면 예사롭지 않은 흐름입니다
지금 저는 계속 주시하고 지켜보는 중입니다.
행동하지 않는 키보드 워리어는 세상을 못 바꾸죠...
지금의 40대 50대가 젊었을 때 투표율이 최악이었고요
뽑을사람 없어서 투표 안한다면서 그랬지요
20년전 20, 30대와 요즘 20, 30대 투표율 비교해보면 2배 가까이 차이납니다
한민족 역사상 가장 부유한 세대로 부터, 가장 많은 유산상속을 받는 세대가 지금의 102030대입니다.
자신의 형제자매가 없고, 부모의 형제 자매도 많아야 3명. 보통은 2명.
그래서 유산이 쪼개지지 않고 102030에 집중되어 물려지는 첫 세대 입니다.
잃을게 많으니 온라인에서 입만 살았고 행동은 못하죠.
저쪽들 보면, “이러다간 월급의 절반을 국민연금으로 낸다능!!” 선동 하던데, 그들이 몰빵으로 받을 상속재산은 전혀 고려하지 않으니, 이 얼마나 짧은 식견들입니까.
본문 읽으신거 맞죠?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고있지 않아서요
민주주의하는데.. 당이 모두 공산당1 공산당2 이런식 이에요. ^^ 좀 다르죠.
극혐입니다
민주주의가 시작되는데 축하해 줘야하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