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역 마라탕집에서 멘보샤랑 소주 낮술
(멘보샤6천원+소주4천원)

수원역에서 1차로 먹은 일본식꼬치집 꼬치랑 쿠스카츠 셋트메뉴 4만원짜리 하나 시켰는데
너무 부실하고 실망해서 사진도 안찍었네요...사진은 2차로 간 비에이치씨 맛초킹이었나....맜있었

다음날 일요일 모란시장오일장이라 오랜만에 구경가봤어요
먹거리 많고 살거리 많고 야장도 많고 품바공연같은 같은것도 하고 활기차고
수도권오일장중에 재미있기로 거의 탑쓰리 드는듯

가볍게 달발과 소주
(닭발6천원+소주4천원)


모란시장에 돼지부속구이집이 몇군데 있드라구요...여기가 사람이 제일 많았
우연히 한자리가 남아서 잽싸게 앉았네요....그 이후로 웨이팅 줄이 길게 생기드라구요 운좋았;
내가 좋아하는 도래창도 있고,,,여기는 돼지껍데기가 저는 맛있드라구요
근데 느끼해서 많이 못 먹겠어요 ㅠㅠ....용인시장오일장 도래창이 저한테는 딱 제격인듯
은근 젊은 분들도 많고 모란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암튼 이색적인곳은 확실
(소주 한병 1만원에 부속고기 안주는 무제한 공짜)

가볍게3차
(왕새우구이7마리 만원+소주4천원)

여긴 품바공연하는 곳인데...너무 재밌어서 2시간 가까이 있었네요
비위가 좀 약하긴 합니다 ㅋㅋㅋㅋ
야채나.. 컵라면이 꼭 필요하죠.
저는 가면 주로 옥수수랑 떡, 똥집튀김, 해물파전 먹습니다. 특히 해물파전은 바로 막구어져 나왔을때가 제일 맛있죠.
사실 막걸리를 더 좋아하는데...배부를까봐 소주로..
주량이 쎄시네요
전날에 3병 마시고
담날 또 3병 마신다구요?
띵호와네요 ⊙.⊙
주말이 너무 즐거워서...좀 달리는 요 ㅋ
저는 3병 마시지도 몬하지만
만약 3병 마셨더라면 담날은 아무것도 못하고
시체 되거든요 ㅠㅠ
암튼 대단하세요 乃
시장 투어 낭만 있어 보입니다.
지독히도 사람많은데를 싫어하는 어떤 작가분은 유일하게 사람많아서 좋은 곳이 시장이라고 했는데...참 공감이 갔어요
제가받은 민생쿠폰 저기에 다 썼습니다
칼국수랑 호떡 유명한거 같더라구요...근데 도저히 배가 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