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때도 야금야금 비판수위가 올라가더니
어느덧 비판이 비난이 되고 조롱, 혐오의 대상이 되었죠.
뭐 한마디만 해도, 행동 하나만 해도 꼬투리를 잡고
온국민이 스포츠처럼 노무현대통령을 깠습니다.
그리고 우린 그분을 잃었죠.
여전히 지금도 극우 커뮤니티에서 조롱의 대상으로 남았고
진행중입니다.
왜 저는 지금의 문대통령을 과도하게 비난하는 흐름을 보고 씁쓸함을 느낄까요.
그게 개인적 감정이든 조직적 행동이든 적당히 비판해야 사람들도 그 비판을 받아들이죠.
하지만 문대통령의 문자만 나와도 너무 과도하게 이상할정도로 비난하며 거품을 무는 글들 보면 이상하다 느껴집니다.
은퇴한 전직대통령이 자기정부 첫 총리를 만나는게 이렇게 과도하게 비판받아야 할 일인지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그 총리의 최근 정치적 행보가 비난받아 마땅하다 보지만 그건 그 사람의 잘못이지 문대통령의 잘못이 아닐뿐더러 만났다고 그 사람의 정치적 행동을 지지하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문대통령이 그럴분도 아닙니다.
그 사람의 정치적 행보와 연결지어 생각하다 보니 과도하게 비난하게 되는 것 같은데 그냥 전직대통령과 전직총리가 만났다 딱 거기까지 입니다. 여기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너무 나간 생각인거죠.
더 우려되는 것은 5년뒤에 이재명대통령에게도 똑같은 상황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노무현을 사랑했다면 문재인을 사랑해주고 이재명을 사랑해주세요.
비판은 적당히 비난은 자제하면 좋겠습니다.
현직 이재명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인선가지고 까던데요 클량도 딴지도 파생싸이트도 지금도 까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