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 정권의 역량 = 당대 민주 세력의 구성원들이 주도 + 기성 세력
- 대통령의 역량 = 당대 민주 세력 구성원들의 최선을 이끌어 냈는가.
코로나 방역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당대 구성원들의 역량을 최대치 이상 끌어 낸 케이스입니다.
발판을 마련해주고, 많은 국민이 동참하면서 가능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아쉬움이 있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당대에 민주 정권이 아니었다고 생각해 보시면 ... 아쉬움 보다는
이제 십 년 가까이 흐른 지금.... 이전 보다 더 강해진 현재의 민주 정권이
당대의 역량을 최대로 끌어 낼 수 있는 근간에
앞선 역사가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김건희 정권이었으면 코로나 위기를 틈 타 거하게 해먹을 생각이나 했을 겁니다.
그 코로나 대처를 통해 우리나라가 진짜 선진국으로 인정받는 계기도 됐구요
문재인의 코로나대책 -> 국민이 위대
다 우리 스스로 잘 한거에요..
윤석열 이었어도 잘 했을 거에요
너무 신격화 하진 맙시다
신격화가 아닌데... 어떻게 글을 쓰든 신격화여야 되는 건가요.
본문을 다시 보시면...
당대 민주세력의 역량을 잘 끌어내는가 아닌가...
기본은 민주세력의 역량 그 자체입니다.
대통령이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고,
정부를 구성하는 이들의 역량이 곧 해당 정부의 역량입니다.
윤석열요? 네버요..
박근혜때 메르스 사태 모르세요?
서울시장이 박원순이었어서 기적적으로 잘 풀린 거죠...
윤석열이었어도 잘했을거라고요?
윤석열 정부를 겪어봤으면서 그런말이 나와요?
윤석열 정부때는 정부는 없고 각자도생의 시대였습니다..
이태원참사, 반지하 침수, 오송지하차도침수 등등 .. 대비나 대응이나 후속조치나 뭐 하나 한거있어요?
그러다보니 조금이라도 퇴임후 문제가 될만한 것들은 손을 안댔구요.
대표적인게 조국이 난도질 당할때 아무것도 안하고 방관해서 윤 체급 키워주고
대선직전 지원금 지급안해서 0.7% 넘겨줘서 윤 당선시킨거...
그러한 성격때문에 윤한테 책잡힐일 하나도 안하시고 탱커역할 해준건 고맙지만
반대로 윤을 당선시킨 아이러니....
그리고 돼지를 후보로 만든 것은 자유당 것들이고, 당선시킨 것은 2찍들입니다.
그래요.
이낙연 윤석열도 문통이었죠.
지금 윤호중 정성호 우상호 임명한 것은 이통이고요.
누구나 실수 합니다.
완벽한 대통령을 원한다면 50년 쯤 지나 위인전기에나 나올 거예요.
인선을 문제삼고 싶다면 오히려 주변 상황은 이재명 대통령보다 주변에 수박밭이었던 문재인 대통령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책임 총리제란 말이 당시에 그냥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통치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인사 역시 시스템으로 움직였습니다.
시스템에 박혀있는 자들이 수박이거나 수박을 통해 임명된 자들이 많았어요.
동교동 수괴 이낙연이나 모피아 김진표가 내각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 것도 그 이유입니다.
게다가 이낙연은 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율 1위였습니다.
놔두면 죽을 사람들을 문재인 혼자서 구원해 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낙연의 과거 행동을 알고 있나요?
둘이 웃으며 만나는 사진은 무엇을 연상하나요?
김병기가 송언석과 야합하며 웃은 사진은 무엇을 연상하나요?
지금 이렇게 만나서 웃으면 다른 사람들 구설수에 오르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문재인 전 대통령은 무조건적인 올바른 인간인가요?
여기서 행동가지를 단도리 안하면 어떻게 될까요?
되려 문재인 전 대통령을 성역화해서 비호하면 지금처럼 지지자들이 뇌절하고 나쁜 세력이 민주당을 흔들게 됩니다. 나이브 해지지 말고 날카롭게 비판해야합니다.
진작 요단강을 건넜을지도 모를 인간들이
문통덕에 건진 목숨으로 문통을 욕보이는
아이러니한 세상입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정말 정말 잘했고 우리나라 위상이 올라갔으니까요.
그렇다고 그것이 모든 것을 아쉽다 말도 못하는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아쉬움을 표한다고 '문재인 악마다' 이런게 아니니까요.
그저 다음에는 그러지 않아주셨으면 하는 것이죠. 최소한 여론을 어느정도는 아신다면, 앞으로 행동할때 조금은 비밀리에 하든, 하더라도 잘못된 부분은 언급해가면서 만나시든 하시겠죠. 이번 만남에서 이낙연에게 "이런 행동은 경솔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민주정권에 도움이 되지 않는 행보는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워딩이라도 남기셨더라면, 오히려 그 만남 매우 잘하셨다고 평가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매번 조금 잘못했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만 있는건 아니지만, 그 상대가 이낙연이기에 좀 더 사람들이 강하게 반응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인 맞죠. 그런데, 그냥 자연인은 아니고, 영향이 있는 자연인이지 않습니까. 본인이 좋든 싫든, 그러고싶지 않다고 하든 어쩔수 없는거죠. 아쉽지만 현재의 정치 지형 하에서라면 더욱이요. 후일에 이낙연이 본인 어필할때 적어도 한번 이상은 사용할 수 있는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퇴임한 대통령은 더욱 아무런 영향력이 없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개개인이 생각하는 기대가 있고 그 기대치에 못 미칠 수는 있지만, 능력이 부족했다는지 수박(?)이라고 하는 것은 선을 넘어도 많이 넘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