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gdp는 8만 5천달러나 되는데요.
그 말은 서비스직을 해도 8만 5천 달러를 벌 수 있다는 의미잖아요.
그에 비해 제조업은 서비스직이나 영업직에 비해서 몸을 쓰는 힘든 직종이고
당연히 더 많은 임금을 줘야 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는 거고요.
소득수준이 높은 선진국일수록 자국민의 제조업 취업률을 떨어지기 마련이에요.
당장 미국 gdp의 절반 이하 수준인 우리 나라 사람들도 공장에서 생산직으로 일하기보다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선택하잖아요.
물론 최저 임금제가 있는 우리 나라와 미국을 단순 비교하는 건 어렵지만,
여태껏 미국의 농장이나 생산직 근로자, 청소부 같은 3d업종은 이민자들이나 불법체류자들이
감당해 온 게 사실이잖아요.
미국인들 중에선 그런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이 절대적으로 적으니까요.
물론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의 공장을 짓고 1년에 10만 달러 정도의 연봉을 준다면
하고 싶은 사람이 생길수도 있겠지만,
같은 일을 인도나 베트남 공장에선 5천 달러에서 7천 달러면 시킬 수 있는데,
경쟁력이 생길 수가 없잖아요.
실제로 숙련노동자가 되는 끈기나 근면성실성, 기술을 배우려는 의지도
아시안들이 미국인들보다 훨씬 뛰어나서 임금을 제외한 순수 생산력도
적어도 1.5배 이상은 나고 있고요.
미국의 제조업 부활 프로젝트는
트럼프의 러스트벨트 공략을 위한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정책으로
결국은 모두가 손해보는 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https://www.costco.co.kr/HardwareAutomotive/StorageOrganization/Shelving/Heavy-Duty-5-Tier-Storage-Rack/p/1600205
미국에서 메이드 인 아메리카라고 파는 물건들은 애국심 마케팅이 너무 많습니다...... 품질로는 미국 회사의 멕시코나 캐나다 공장산이 훨씬 낫지요.
지금도 제조업에 자리가 없는 것이 아닌데.. 미국애들? 거기에 취업 안합니다. 더럽고 힘들다고...
그자리에.. 이민자, 흑인.. 기타 잡부들에 떼우고 있죠..
지들이 원하는 자리, 환경, 임금.. 이 모든 것을 맞추면.. 말 그대로 made in usa 제품인데..
말도 안되게 비쌀겁니다.. 아무도 안사고, 망합니다.
망해도.. 트럼프가 뭐라고 둘러대면.. 또 거기에 휘둘릴겁니다.
세계의 모든 극우들은.. 핑계의 대마왕들입니다.
트럼프 지지자들의 제조업이란 유색인종보다 백인들을 위한 공약일텐데요.
우리나라도 제조업 건설업 외국인 없이 안돌아가는데요.
그냥 혐오로 권력잡는데 이용될뿐이죠 극우수법이 늘 그렇듯이요.
돈이 덜 벌리니까 제조업이 중국으로 갔지만
입는 것 쓰는 것을 모든 제조업을 중국에 의존하다가는
중국에 의존되서 반대 의견을 내기 어렵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요.
결국 그 로봇 등의 목표는 인간이니까요.
2. 미국에 짓는 공장은 AI와 로봇으로 움직이는 공장입니다.. AI 패권을 쥔 미국이 공장까지 확보하여 리스크를 회피하고 패권을 두고두고 가는것입니다.
3.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생산직"은 거기엔 거의 없습니다. 있더라도 소수입니다.. 의외로 생산직은 많은 숙련을 요구합니다. 그냥 라인에 차 하나 들어와서 문짝만 다는 일은 이제 많지 않습니다. 로봇으로 대체된지 좀 됐습니다.
4.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신, 멀쩡한 사람 못 구한다는 미국인들의 일부 모습은 맞는 말이지만.. 제 임금 주면서 부릴 사람들은 멀쩡한 사람들입니다.
5. 공장 만들고나면 어떻게든 알아서 잘 돌아갈 겁니다.. 테무 알리에서 파는 그런 3불짜리 장난감 만드는 공장이 아니라
씨버트럭, 옵티머스로봇 같은게 나오니까요..
6. 포스트코로나 현재, 미국의 물가는 엄청나게 올랐고 서비스직 임금도 엄청나게 올랐지만, 월 4천불 벌던 사람이 5천불대 버는 정도입니다..그런데 햄버거 세트 하나에 9불 하던거 스타팅이 15불이에요.. 대한민국도 이제 파트타임 하루에 5시간 정도 해서 월 100만원 벌 수 있는 시대가 되긴 했습니다만.. IT 기술자들의 인건비만 왕창창 올랐지요.. 이는 대한민국에서 개발자 몸값이 엄청 뛴것 보다 몇갑절은 큽니다. 대한민국은 의사의 연봉이라는 유리벽이 있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