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대상부터 전제하고 가야겠습니다.
투자물, 기업물. 착각물 좋아 하시는 분에 한정합니다.
같은 기업물이라고 하더라도 재벌집막내아들과는 상당 부분 결이 다릅니다.
이 작품의 묘미는 아주 간단해서...
과거 약 10년 전 정도 전의 시점에서 시작해서,
직감 능력을 가진 주인공의 파격적인 투자 행보에 주변 사람들의 착각이 더해지는...
착각물의 성격과...
여기에 당시의 여러 사건들을 엮는 능력... 이 엮는 것을 잘 하는 것이
작품의 재미로 다가옵니다.
비추천 대상도 있습니다.
아주 정교한 설계를 선호하여 설정 오류가 눈에 밟히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이야기 짜임새가 육각형인 작품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앞서 말한 착각물 + 당대의 여러 사건들을
주인공이 능력과 맞물리게 하는지 보는 것 자체가 재미의 대부분입니다.
다양한 분야 접하고 글로 풀어쓰고..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