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이익은 눈을 부릅뜨고 찾아다니면서,
자기가 조금만 불편하면 눈을 부릅뜨고 불만을 제시하는게
일반적인 사회가 되었네요.
물론 모두가 그런 다는 것은 아닙니다.
근데 초등학교가 시끄럽다고 민원 넣는게
당연한 사회가 되었다는게 씁쓸하다는 것이죠.
초등학교 있으면 값을 더 쳐준다고
많은 사람들이 환호했던게 엇그제 같은데,
막상 그 이유로 비싼 아파트 산 사람들은
아이들의 목소리를 못견뎌하네요.
애초에 초등학교와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가던지....
훨씬 저렴했을 텐데 말이죠.
그나마 실제 그 동네에서 인터뷰하는 분들은(어르신들은)
민원 제기하는 사람들을 탓하기는 하네요.
처음에 저 운동회 때문에 시끄러워서 민원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커뮤니티에 퍼질 땐 그저 만들어낸 이야기겠지 했는데 그게 실제였고,
심지어 아이들에게 운동회 전에 주변 주민에게 미안하다고
미리 사과를 하고 있는 광경을 보다니 참...
나는 그리고 우리는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일까요?
별에별사람 다있긴하더라구요 ...
시끄럽다고 민원 넣는 사람들은 다른 아파트 내에서도 서로 다른 집단입니다.
본인들 상황만 생각 합니다.
교대 근무자 등등 자기는 자야 하고 그래야 일하러 나가는데
아이들 소리, 음악 소리 등등 시끄럽다고 민원 넣습니다.
같은 아파트 살아도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 생활 불편하게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아침에 청소기도 돌리지 마라 세탁기도 안된다 등등
자기 아침에 들어와서 자야 한다고 다양한 인간들이 있더군요
그러면서 지는 새벽 2시 에 들어와서 세탁기 돌리고 청소기 돌리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