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커크가 누군지도 몰랐을 사람이 태반이죠.
저만 해도 정치에 관심 많은 편인데도 그냥 극우 인사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지, 누군지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찰리 커크가 해왔던 발언들 찾아보니 정말 아찔합니다.
이런 사람 죽었다고 부통령이 관을 운반하고 있는 미국을 보면서 그냥 할 말이 안나옵니다.
아울러, 미국 대사관에 헌화하거나 그러고 있는 우리나라 자칭 보수, 타칭 극우들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하기사 미국한테 내정간섭이라도 해달라는 듯 이 주권을 넘기는 매국노들에게 무슨 생각이 있을런지...
오죽하면 조갑제마저 보수의 탈을 쓰고 있는 극우들을 비난할까요.
암튼, 암살범이 보수성향의 집안에서 자라왔다는 것이 드러나니까 갑자기 입다물거나 입장 바뀌는 애들 많아지는 것도 웃기네요.
낸시 메이스라는 하원의원이 있습니다.
찰리커크 사망했을 때는 사형제를 부활시킬 때가 왔다고 그러더니만, 암살범 정체가 보수성향의 집안에서 자라왔다는 소식이 퍼져서인지 말이 달라지더군요. 찰리 커크였다면 암살범처럼 방황하는 개인이 예수님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했을 것이라면서..어느 예수님이 찰리 커크처럼 말하라고 했는지 궁금합니다. 찰리 커크 같은 사람들을 떠받드는 종교가 기독교라면 그게 더 문제 같습니다.
그리고 펨코애들은 웃기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죽을 죄가 아님에도 스스로 목숨 끊은 정치인등을 향해서 혐오의 언어로 그렇게 조롱해 왔으면서 속된 말로 조롱 받아도 될만한 발언들을 해온 찰리 커크의 죽음은 추도해야 한다는 듯이 이야기를 합니다.
전 누가 됐든 사람의 죽음 자체는 추모하는 편입니다. 고 장제원 의원에 대해서도 정치적으로 어떤 입장이었든 간에 딱히 욕하거나 조롱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시장등에 대해서 지금까지도 조롱하고 비난하던 놈들이 비상식적인 극우적 발언들을 해대고, 심지어 총기 사망 피해자등에게 조롱처럼 들릴 수 있는 발언을 해대던 인사가 죽었다고 저러는 걸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당장 자국민이었던 이재명 대통령이 칼에 찔렸을 때 조롱하던 게 펨코였는데 말이죠.
솔직히 전 세계적으로 진성 극우들 아니면 찰리 커크가 누군지도 몰랐을 겁니다.
갑자기 찰리 커크를 영웅화 시키는 극우들보면 정말..
EU에서 커크 추모하자던 놈들은 제정신인지...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말할 놈 나올까봐 걱정이네요
분노 버튼만 계속 눌러주면 짐승보다도 부려먹기 쉽습니다.
신ㄴㅅ연대 ㅂ인규ㅡ 국회의원 ‘아닌‘ 준스톤
그 중간 어디쯤 되는 인간인 거 같은 데,
(그래서 펨코에서 좋아하는 듯요?)
그런 인간 죽었다고 대통령이 조기 걸라하면
진짜 열받을 것 같아요…
대세가 거기면 갸웃하다가도 따라가는 사람들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