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예약 상태가
에어는 처참해서 용량 2배 업그레이드 행사를 했을 정도로
프로도 아직 매진이 덜 된걸로 압니다.
일반형만 매진이죠.
자꾸 보다 보니 이제서야 프로 오렌지 색상에 뇌이징이 됐습니다만
문제는 케이싱이 알루미늄이라는 거죠.
가뜩이나 크고 무거운데
굳이 튀는 색상에 케이스를 끼고 다녀야하는 건 저한테는 좀 별로인지라...
과거 알루미늄 케이싱 때를 생각해보면
도장 벗겨짐이 꽤나 심각하거든요.
손에 많이 닿는 부분은 땀 때문에 우둘두둘하게 죄다 도장이 벗겨질 겁니다.
굳이 튀는 색상 사서 케이스로 꽁꽁 싸매고 다니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거든요.
고급 모델에 알루미늄을 다시 쓸 수 밖에 없었던 건
도저히 무게와 발열 제어가 안됐던 거겠죠.
에어 예매율이 처참한 건
모노 스피커, 모노 아이 카메라 때문일 수도 있지만
미지의 폼팩터이기 때문에 많은 대기 수요자들이 리뷰 후
혹은 직접 만져본 후 살 거 같단 예상이 드네요.
알미늄 까짐은 5슬레이트 블랙에서, 부식은 6s때(특히 핑크)가 심했는데 아마 그 사이에 노하우가 생기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그전에 알미늄 바디 아이팟 미니나 터치에서도 도색/부식 관련 게이트급 잇슈는 없었길래 아마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
에어는 하드웨어 리스크도 있지만 사람들이 이름으로 추정하면서 올해로 끝날 모델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그것도 있는거 같아요.
다만 오랜지 색상에만 뇌이징 됐어요;;;
그런데 알루미늄 특성상 도장 벗겨짐 이슈는 못피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