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736273?cds=news_edit
최근 인도네시아와 케냐에서 있었던 반정부 시위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며 거의 홍콩.미얀마.리비아 과거의 대한민국 민주화시위만큼 거센것 같습니다.
보니까는 스리랑카.방글라데시도 많이 불안했었네요.
다 일대일로 엮인 나라들이라 중국은 지금 남아시아의 이런 정치적 격변 사태를 보면서 상당히 예민하게 받아들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각 나라들이 반중모드로 돌아서면 중국은 굉장히 곤란해지겠죠.
경제적 보복할수도 있으나 그리되면 그나라 국민 여론은 더 안좋아집니다.
전세계인들은 조용히 살던 네팔인들이 이렇게까지 들고 일어나고 화난 모습을 처음 봤을것 같아요.
일대일로에 적극적이고 친중노선의 좌파연립(네팔회의) 네팔 정권이면서도 네팔안에서는 이런 기득권을 네포키즈라는 권력층 2세대로 뜻하는 말도 있습니다.
지금 중국도 네팔 정부가 이렇게 허영과 사치와 통제정책으로 망가지고 한순간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긴장할것 같군요.자기의 우군인 나라가 바뀌게 생겼으니까요.
미얀마도 언젠가는 정권이 뒤엎어지길 바라구요.
임시지도자로는 지금 정의롭기로 유명했던 네팔 대법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합니다.
어느 성향의 정권이든 고이고 고여 썩고 부패해지고 사치와 허영에 찌들고 그런 모습을 본 국민들의 불만을 잠재울라고 통제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리비아의 카다피도 그렇게 독재하고 사치부리다가 시민들에게 몰매 맞아 죽었지요.물론 짐바브웨의 무가베 독재자는 사치와 천수를 누리다가 편하게 죽었지만요..
지금의 인류 사회가 코로나 전에도 분쟁들은 있었지만(아프간 사태와 홍콩혁명등)코로나를 거치면서 더더욱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내부 정치 사회적 분쟁 그리고 전쟁과 시위 혁명과 경제위기등이 빈번해지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분열이 심해졌지만 그래도 내란 사태를 평화롭게 수습했다는게 민주주의 모범을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세계의 모습이 불안정하기 짝이없고 언제 어디서 뭐가 폭발할지 모르는 컴컴한 시국 같네요.
프랑스도 마크롱 정부 지금 대 경제위기를 맞고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중.
잔체적인 흐름으로 보면 파키스탄을 제외하고는 남아시아에서 절대적 위치를 갖던 인도의 퇴조와 중국의 영향력 확대에 더 가까운.
네팔의 경우 전통적 인도 의존도가 높아서 친중으로 가는게
일종의 균형외교에 가까운 것도 사실이고, 현 네팔 하원 275석중 199석이 공산당계 및 리버럴 좌파 그리고 균형외교 표방이라 친인도 정당은 소수. 이건 공화제 이후 네팔의
지속적인 흐름이었어요.
네팔 친중정권 드립은 인도 현 집권당(쫒겨난 올리가
몹시 해먹은 것도 사실이나 인도랑 국경 분쟁로 최근까지 첨예하게 대립). 에포크타임즈등 파룬궁 매체 그리고 한국 극우가 주로 보는 시각.
연합은 인도특파원도 있으면서 뭐 저리 게으른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인니와 네팔의 정치적 변화거 어떻게 흘러갈지 잘 봐야겠습니다.
네팔은 일반 정치인들도 남아나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군요.
사실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정치상황의 핵심은 부의 편중이 아닌가 싶습니다.
네팔이야 뭐 이미 알려진대로 고위층 자제의 행동이 사실상 핵심이고, 미국 역시 트럼피즘의 발단이 바로 월가와 IT로 대표되는 고소득층과 반대로 전통적인 노동층의 상대적 혹은 절대적 박탈감... 이게 크죠. 우리나라도 몇년전부터 불거진 각종 키워드들을 보면 더이상 좌시할 상황이 아닙니다. 막말로 의대 못가고 대기업 못가면 사람취급 못받는다... 이런 수준이니깐요.
이걸 어떻게 메꾸느냐... 이게 관건이라고 봅니다. 사실 역사속에서 대부분의 국가들은 이를 해결하지 못해 결국 해당 국가 시스템이 해체되는 결과를 맞았었는데.. 현명한 방향으로 가길 바래 봅니다.
왕이있는 나라들도 그렇구요.
실제로 협력을 많이하는 사이이긴하니까요.
미얀마도 친중 친러 군부정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