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생 안드로이드만 썼습니다.
아이폰 1년간 쓰면서 예쁘고 깔끔해서 좋았는데, 이번에 갤럭시 플립, 폴드 새로 출시된 거 보니까 돌아가고 싶네요.
충분히 예뻐졌고, 가볍고, 각종 편리한 기능들이 너무 그립습니다.
아이폰은 AI 기능이 너무 형편없어요. 지우개는 말할 것도 없고요.
캡처 하나도 편리하지 못해서 가끔은 힘드네요.
방금 전까지만 해도 애플 워치와 에어팟 구매를 고려하고 있었는데,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키보드 소리 갑자기 커짐 이슈 때문에 갑자기 열이 확 받아서 갤럭시가 그리워졌습니다.
사진도 전 갤럭시가 더 감성에 맞는 것 같네요. 워치도 많이 좋아진 것 같아 보이고요.
저는 반대로 아이폰으로 넘어온지 1년 덜 됐는데, 안드에 없는 2~3가지 특징 때문에 계속 쓸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불편하게 그지 없는데도 제가 계속 고수하고 있는 부분들이
1. 카톡 안 씀. (어쩔 수 없을 때만 설치)
2. 윈도우 안 씀. (어쩔 수 없을 때만 설치)
3. 두벌식 안 씀. (어쩔 수 없을 때만 설치)
결혼이란 것도
단점을 뒤엎을 장점을 보고
나머지는 끌어안고 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다양한 케이스를 전세계적으로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서 선택 구매 가능하다. 입니다.
어차피 성능이나 쓰임새는 개인적 사용패턴에 따라 크게 다르더라구요.
/Vollago
충전시 남은 시간 알려주는게 이번에 들어오는 신기능이라는 소리 듣고 진짜 ㅎㅎ;
초창기 안드로이드에 데여서 아이폰만 한참 쓰다가... 안드로이드로 넘어온지 2년째인데, 워치 빼고 만족합니다. 그나마 워치도 6까지 버벅거렸지.. 그 이후론 꽤나 빠릿해져서 큰 문제라 보지 않고요.
사실 안드로이드로 넘어온 큰 이유는.. 아무래도 업무 때문에 메인 시스템을 윈도우로 놓는데, 애플이라는 회사는 기본적으로 윈도우를 무시한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요. 이게 예전에 맥까지 완전히 애플만 쓸때는 우스갯소리로 넘겼는데, 윈도우를 주로 쓰다 보니 뭔가 기분이 나빠져서... 폴드로 넘어오면서 이래저래 애플 제품은 싹 정리해 버렸네요.. ㅎㅎ
s23부터였던거 같고 그 이후로 갤럭시가 아이폰보다 좋아졌다고 느꼇네요.
케이스가 아닌 자체 맥세이프, 워치....갤럭시에서 이 두가지만 해결된다면 다시 아이폰으로 갈일이 있을까싶습니다.
텍스트로 통화 정리는 감동입니다 ㅠㅠ
안드로이드의 장점이라는 부분도ㅠ결국 내가 안쓰면 의미 없는 부분이니까요
저는 폰 타블릿 맥북 간 연동이 잘되는게 편해서 계속 쓸거 같긴합니다
윈도우는 업무용으로 잠깐씩 쓰는거 밖에없어서 회사에서 쓰고 말다보니 뭐…
/Vollago
갤럭시가 이제 아이폰보다 더 좋다는걸
인정하는걸 굉장히 자존심 상해하시는거 같더라구요.
그깟 핸드폰이 뭐라고... 자신의 인격과 동일시 하는듯한 너낌...입니다.
폴드를 굳이 안펴고 약간 길쭉한 커버 화면으로만 사용해서 그거 하나 문제이고,
PHOCUS라는 Hasselblad 카메라 앱이 안드로이드 용으로 없어서 아이패드로 써야한다는 문제도 있긴 하지만 대박 만족합니다.
얼마전에 16프맥으로 기변했구요.
솔직히 최근 폴드보고 진짜 넘어가고싶은데..
십수년동안 구축된 애플 생태계 때문에 주저하고 있습니다.
1년이면 아직 안늦었습니다.
언넝 돌아가시길....
동작만 추가하면 이라는 전제조차 붙을 필요가 없어야죠
그런식이면 뭔들이니까요
손날 말고 볼륨 다운 + 전원 버튼으로 스크린샷이 기본이죠. 그리고 '동작이 들어간다면' 이라고 하셨는데 이런식이면 굿락으로 무한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갤럭시가 더 우위죠-
뒤 터치 두번 톡톡 하면 캡쳐가 되니까 그게 간단하지 않겠냐고 한겁니다 ㅎㅎ 설정도 어렵지는 않구요
같은 말을 계속하시는데
아이폰이 캡쳐가 더 쉽지 않아요? 동작만 추가하면 순식간인데요;;
- 아이폰이나 갤럭시나 캡처 기본 방법은 동일함
- '동작만 추가하면' 이라는 옵션을 추가하기로 말하면 갤럭시는 선택지가 훨씬 많음
(예시: 뒷판 톡톡 뿐만 아니라 그냥 화면을 안쪽으로 쓸어 당기는 동작만으로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고 설정도 어렵지 않음)
이 소립니다.
아이폰이 더 쉽다 라는 전제를 참 이라고 놓고 이야기를 하려고 하시는데 꼭 그런게 아니라고 말하는 겁니다.
애플이 불편해도 높은 완성도와 디테일 때문에 썼는데 이제는 전혀 그렇지 않죠.
이제는 갤럭시가 예전의 갤럭시가 아니고, 아이폰이 예전의 아이폰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편의성 측면은 확실히 갤럭시가 더 나은것 같은데 비해서 감성적인 측면은 아직까지는 아이폰이 좀 더 좋네요
이제는 내가 어떤 생태계를 구축하느냐에 따라서 제품의 선택이 결정되어 버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본인이 보유한 장비 중 가장 많이 사용하고, 비싼 장비에 락인되는 효과가 큰거 같아요...
저는 맥과 애플워치 사용이 갤럭시로 넘어가는데 큰 장애요인이 되더군요
약간의 불편함이 넘어가는 것을 꺼리게 만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