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912202710271
미국 측이 관세 협상에서 우리에게 제시한 구체적인 대미 투자 조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저희 취재 결과, 대미 투자 원금을 회수하기 전까지는 미국이 수익의 10%를, 원금 회수가 끝난 뒤부턴 수익의 90%를 가져가겠다는 내용이 포함된 걸로 파악됐습니다.
강민우 기자의 단독 보도를 먼저 보시고, 강 기자 바로 연결해서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기자>
지난 7월 말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에서 우리 정부가 제시한 대미 투자 펀드의 규모는 3천500억 달러입니다.
이 투자금의 수익 배분 방식과 구체적인 투자처 등을 놓고, 한미 양국은 줄다리기를 벌여왔는데, SBS 취재 결과, 미국 측은 우리 측에 대출이나 보증 형태가 아닌 직접 투자의 비중을 늘리고, 투자처도 미국이 정하겠단 입장을 전달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수익 배분 방식의 경우, 투자 원금이 회수되기 전까진 발생 수익의 10%를 미국이, 90%를 한국이 가져가고, 원금 회수 이후부턴 미국이 90%, 우리가 10%를 가져가는 구조를 미국 측이 우리 측에 요구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투자 원금 회수 전 양국이 50대 50으로, 원금 회수 후 미국이 90%, 일본이 10%를 가져가기로 한 미국과 일본의 협상 결과와 비교하면, 원금 회수 이후 '1대 9'란 악조건은 똑같고, 다만, 회수 전까진 한국이 일본보단 다소 나아 보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기축통화국인 일본과 한국의 상황엔 큰 차이가 있습니다.
——-
컥 미국이 마지막 순간까지 빨대 꼽으려고 발악을 하능군요 ㅠ
미국 측이 관세 협상에서 우리에게 제시한 구체적인 대미 투자 조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저희 취재 결과, 대미 투자 원금을 회수하기 전까지는 미국이 수익의 10%를, 원금 회수가 끝난 뒤부턴 수익의 90%를 가져가겠다는 내용이 포함된 걸로 파악됐습니다.
강민우 기자의 단독 보도를 먼저 보시고, 강 기자 바로 연결해서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기자>
지난 7월 말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에서 우리 정부가 제시한 대미 투자 펀드의 규모는 3천500억 달러입니다.
이 투자금의 수익 배분 방식과 구체적인 투자처 등을 놓고, 한미 양국은 줄다리기를 벌여왔는데, SBS 취재 결과, 미국 측은 우리 측에 대출이나 보증 형태가 아닌 직접 투자의 비중을 늘리고, 투자처도 미국이 정하겠단 입장을 전달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수익 배분 방식의 경우, 투자 원금이 회수되기 전까진 발생 수익의 10%를 미국이, 90%를 한국이 가져가고, 원금 회수 이후부턴 미국이 90%, 우리가 10%를 가져가는 구조를 미국 측이 우리 측에 요구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투자 원금 회수 전 양국이 50대 50으로, 원금 회수 후 미국이 90%, 일본이 10%를 가져가기로 한 미국과 일본의 협상 결과와 비교하면, 원금 회수 이후 '1대 9'란 악조건은 똑같고, 다만, 회수 전까진 한국이 일본보단 다소 나아 보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기축통화국인 일본과 한국의 상황엔 큰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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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미국이 마지막 순간까지 빨대 꼽으려고 발악을 하능군요 ㅠ
어떻게 포장을 해도 미국과 함께 가는 미래는 이제 아닌 것 같습니다.
미국 시장에 파는게 좋은걸 몰라서 세계가 저렇게 저항하는게 아니겠죠.
트럼프만 끝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닌게 기업을 강탈하려는 시도는 바이든 대에도 똑같이 진행되었었죠.
원금 회수 끝나면 우리가 알아서 사용하고 이자는 조금 쥐어줄께 딱 이거군요.
거기 노동자들과 일하기도 쉽지 않다던데요.
국영기업보다 못하죠.
내돈 내서 리스크는 혼자 감내하고, 이익은 딴 사람에게 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