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스템적인 옵션보다 차라는 목적물에 충실하게 운행하는 동안 얼마나 편안한 주행을 하느냐를 중요하게 보는데
qm6 이놈은 ㅋㅋㅋ 헛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50킬로대부터 올라오는 노면마찰음이 공명음 수준으로 우웅웅 거리고
80-90정도부터 명확하게 들리기 시작하는 풍절음
거기에 등속조인트가 터졌나 싶을만큼 70 전후해서 나오는 일정한 진동
운전석 우측 팔걸이겸 보관함의 싸구려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끊임없는 삐걱거림
처음에는 렌트카라 관리가 잘못되서 얼라인먼트가 안맞나 싶어 봤더니 편마모 된 흔적 없는 새타이어, 렌트카 치고 주행거리도 많지 않은 편인 6만킬로 정도
그래서 검색해봤더니 실내 좌석 다 뜯어내고 방음 시공중인 사진이 딱 나오네요.
아무리 옵션이 좋으면 뭐합니까. 주행중에 계속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지인이 qm5 타는데 센터 예약하기도 빡세다고 하던데 현기아니고서야 오일교환 같은 초간단 서비스외에는 민간센터에서 잘 봐주려고 하지도 않을테고
정말 애매한차네요
그래도 QM6가 한때 국내에서 중대박 났던 차라 승차감 나쁘지 않을텐데요.
ai 답변을 근거로 가져오시다니;;
방음 관련글은 모든 차가 다 나옵니다 ㅋㅋ
상태 안좋은거 하체털이 한번해주면 좀 괜찮아지긴할텐데
그 비용이 현기차보다 비싸니까 결국 돈이 더들지요
르노치고 잘 팔리긴했는데 싸고 커서 팔린거지 별로 매력있는차는 아니에요.
내비도 답답하고 실내 사용성도 안좋고...
제가 타봤을때 주행감각도 영 별로였어요
글쓴이의 기준이 차량에 본질을 보시는거 같아 박수를 드립니다.
잘가고 잘서고 편안하고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주고 가 먼저 여야하는데....
LED 가 어떻고, 스피커가 어떻고, 터치가 어떻고~ 만 논하다니 .....휴
같은 생각을 공유하시는 분이 계셔서 즐겁습니다 ㅎㅎ
/Vollago
제가 뽑기를 잘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이후에 클레오스 시승하시고 너무 좋다고 하셨어요. 일단 그냥 타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