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님 명령으로 호빵맨 모기 패치 (모기 물린곳에 붙여 두면 덜 간지러움)을 사게 되었습니다.
보통 일본에서 직구하면 아마존 재팬을 가는데... 송료가 은근 비싸더라고요.
패치는 2상자 해서 800 몇십엔인데 송료가 천 몇백엔....
배대지 쓰면 더 쌀것 같기는 한데 귀찮(...)아서...
찾다보니 직구 몰중에 배송료 500엔(?) 받는 곳이 있더라고요??
항공 요금이 나오나...? 하고 봤더니 후쿠오카에서 고속 페리로 쏘는 모양입니다... 오..... 머리들이 좋네요.
하여간, 송료 저렴하니 겸사겸사 해서 뭐 다른거 좀 살거 없나...하고 봤는데.... 진짜 뭐가 없네요.
엥간한 물품은 알리가 가성비가 워낙 좋다보니....
과자류, 덕질 굿즈.....정도가 전부인듯 합니다.
뭔가 어렸을때 일본은 새로운게 계속 튀어나오는 신기한 나라...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지금은 별로 재미가 없는 나라가 되었네요.
하여간 날이 추워지는데 과연 배타고 오는 택배는 언제 도착하려나... 기대가 됩니다??
제 기억으론 몇해 전에 배대지로 책을 몇권 샀는데 배송비가 미국이나 호주에서 배대지 쓰는 것보다 더 나오더라구요
놀러가는 김에 겸사겸사 사든가 아니면 일마존이 그나마 나았던 기억입니다
건물도 그렇고 기물도 그렇고 90년대 같은 느낌의 물건들이 많이 남아있는데, 관리를 깨끗하게 잘해놓아서 시간여행하는 느낌이죠. ㅋㅋ
개인적으론 그냥 해외여행 튜토리얼 삼아 초심자 여행지로 가는곳 이상의 의미는 없는듯 합니다.
그보다 옛날엔 코끼리 밥솥 사오고 그랬죠... ㅋㅋ
지금도 올드맥이나 옛날 IT/오디오는 일본만한 곳이 잘 없습니다.
저는 일본 소주들이 좋더군요. 보리소주, 쌀소주, 고구마 소주. 원픽은 쿠로키리시마!!
그래도 가챠 돌리러 간다거나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 힘든 물건들이 아직은 좀 있어서 가고 있습니다.
어느작가의 그릇이라던가 향토음식같은거 오브제로 쓸마한 자그만한 소품들도 다양해서요.
음식도 마트에서 파는 다양하고 저렴한 도시락이나 동네 시장에서 파는 간단한 초밥 (간단하다지만 한국보다 다양한) 먹으러 가는 재미도 좋고요.
/Vollago
/Vollago
아이디보니 예전에 올드맥이나 맥 주변기기 보러/사러 일본 갔던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호빵맨 패치같은 작은거 하나살때는 쿠팡이나 네이버에서 직구로 배송료 포함해서 파니 그쪽을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