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법이니
나경원이니
협상 내용을 가지고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여당 의원들과 협의를 안거쳤다? 그것도 솔직히 넘어가 줄수 있습니다.
그런데 협상 즉 거래를 했는데 받아낸 결과물이 개차반이라는겁니다.
우리가 주는건 저들이 간절히 원하는건데
우리가 받은건 우리가 원하는게 없잖아요?
정부 조직안요? 죄송한데요. 지금 검찰해체와 사법개혁 이외에 나머지는요 시간이 걸려도 되는겁니다. 이재명 정권에 치명적이지도 않고요 여당인 민주당에 핵심적인 정책 사안도 아닙니다.
그런데 특검은요? 그냥 특검도 아니고 내란 특검입니다. 그걸 협상 카드로 써서 받아낸게 고작 정부개편안따위 입니까? 이걸 협상이라고 하신겁니까? 저들의 생사여부가 걸린 특검을 카드로 내세웠다면 그에 걸맞는 카드를 받아왔어야죠. 그래야 납득을 하든 이해를 하든 할꺼 아닙니까? 누가 금융감독위원회 따위가 급이 맞는 협상 카드랍니까? 장난하세요?
지금 당이 한목소리를 내도 모자를판에 법사위도 최고의도 당대표도 아무도 그런 거래를 생각하지도 않고 있는데 원내대표가 독단으로 처리하려 한다? 그것도 주고 받는 카드의 급이 안맞는데? 협상이 뭔지 모르세요?
김병기 위원님 본인이 뭘 잘못해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위원님이 건내준것과
위원님이 받아온거를
저울에 달아 보시라고요.
그게 이해가 안되고 납득이 안되시면요. 원내대표 물러나시거나 두번다시 협상하지 마십쇼.
저게 협상한 결과물이라고요? 김병기는 내란당 소속입니까.
저런걸 만약 정청래나 추미애가 동의를 했더라도 김병기는 안된다고 막았어야죠.
이번 사태도 "누가 니 마음대로 하래?" 이 소리가 딱 맞는 상황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