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오늘(11일) 국회에서 "국민의힘과의 3대 특검법 관련한 협상은 최종 결렬됐다"고 취재진에 말했습니다.
문 원내대변인은 "어제 1차 협상을 진행했다. 그 안으로 본회의에 상정할 최종 수정안을 만드는 과정에서 당내에 여러 이견들이 많이 나왔다"며 "국민의힘에 다시 협상을 제시했지만 국민의힘이 받아들이지 않아서 최종 결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검법 개정안은 수정 없이, 오늘 오후 2시 본회의에 "원안대로 처리"한다고 예고했습니다.
특검법은 더이상 말 안나오게
오늘 마무리 되겠네요.
국힘도 적당히 들어줄 만한 내용으로 협상을 해야 하는데, 터무니 없는 걸 들이밀면서 합의했다고 부르짖어봐야, 원내 압도적 의석이라 안들어 주면 그만입니다. 쟤들은 지들이 아직도 권력을 가진걸로 착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이렇게 확실하게 밀어버려야 합니다. ㅎㅎㅎㅎ
조금은 한발자국 떨어져서 보셔도 됩니다..
지지할 내용에 대해 적극 지지를 하고 이상한 사안은 내용이 확실해질때까지 물러서서 봐도 됩니다.
물론.. 지지자들의 들끓는 여론이 이렇게 빠른 민주당의 대응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게 이재명 대통령이 이야기 하는 '집단지성의 힘'이라고도 생각하구요.
다만.. 이런 사태가 생길때마다 틈을 노리는 사람들도 있다는 걸 항상 생각하고.. 적극적인 의견피력을 하면서도..
우리 편이었던 사람들에 대한 '의리'를 생각해서라도 원색적 비난이나 과하게 주변인들까지 다 끌어들이는 형태의 확전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원내대표는 잘못 뽑았지만.. 당대표는 확실히 잘 뽑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내대표가 잘못해도 당은 제대로 돌아갈 수 있는 정도의 시스템이 이젠 갖춰진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힘내서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