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원내대표와 사전교감이 없었냐고 물으니 저엉말 난감한 표정으로 한참을 침묵하다가, 질문에 대한 답은 안하고 지도부의 뜻과 달라 당황했다는 말만 되풀이하네요.. 아래 포스팅의 문진석 문자내용에서도 김병기는 논의를 했다고 말하고 있고.
하긴 아무리 김병기가 머저리거나 캐비닛이 열렸다고 쳐도 이런 사고를 혼자 칠 수는 없지요.. 그건 말이 안되죠.
뭐 청래형도 알았을 수도 있고 판단을 잘못할 수도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필요했을 수도 있다 쳐요.
그런데 다른 사람도 아닌 청래형이 왜 일을 이렇게 처리했을까요.. 지지자의 마음과 이런 일에 대한 후폭풍을 누구보다도 잘 알 양반이.. 소통이라면 둘째 가라면 서러운 사람이.. 도대체 어떤 반응과 결과를 예상한 걸까요? 이해가 안되네요... ㅠ 이 뒷통수를 지지자들이 알아서 이해하고 수용해줄 거라고 믿었을까요? 설마?
하여간 김병기 혼자 뒤집어쓰고 사퇴할 거 같진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부분에 대한 교감이냐는거죠.
1)지도부의 뜻과 많이 달라서 당황했고
2)특검법의 핵심은 기간연장이다
이렇게 말을 할 정도면 지금 사람들한테 욕먹은 부분에 대한 교감은 아니지 않을까요?
백번 물러나서 봐도 협의할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로 선을 넘을 줄은 몰랐겠죠. 더군다나 상대가 송모씨였는데요.
기자 질문에 회피하는 느낌을 주던데 이정도면 당대표도 알고 있었다고 봅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이나 우상호가 후속 발언하는거 보고 판단해야겠네요
좋은일이 아니죠.
당원 인증카텔레도 있어요
저걸 당대표가 몰랐다해도 문제 아닌가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479602
1. 어제 (여야 원내대표 간) 1차 협상을 진행했고
2. 그 안으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할 최종 수정안을 만드는 과정에 당내 이견이 많이 나왔다
3. (협의) 과정에 충분하게 의견을 들은 것으로 안다
협의했다는게 아니라 협상 이후 수정안을 만드는 과정을 이야기한거 아닌가요?
제가 해석하기에는 원내대표가 사고 치고 와서
당에서 이견이 많으니 깨갱한걸로 보이는데요?
문 원내대변인은 '원내 협의 전에 정 대표가 지도부 보고하는 절차가 있었냐'는 질문엔 "(협의) 과정에 충분하게 의견을 들은 것으로 안다"고 했다.
"(협의)과정에서 충분히 의견을 들은 걸로 안다" 라는 말은 추측과 가정도 들어가는 문구에요.
비판받을 부분 받고 앞으로는 소통 제대로 하고 당내에서 왜 의견을 제대로 조율하지도 않고 합의도 없이 처리했는지 반성하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게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재명당대표, 김민석최고위, 박찬대 원대때가 특별했던거지
원래의 민주당으로 돌아가는 모양새입니다.
우왕좌왕
지금 모양새는 목소리만 크고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