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인공지능이 멀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초대형 언어 모델이 사회에 영향을 끼친지 불과 2년입니다. 언어 모델이지만 사람 말에 대꾸하는 수준을 넘어 영상을 판독하고, 로봇을 움직이는 종합 지능으로 바뀌고 있고요. 그 발전속도도 상상할 수 없을정도로 빠릅니다.
예술은 인간만의 영역이라더니 젤 먼저 예술부터 했고요.
그만큼 우리가 익히 알던 인공지능 상식이란게 실제 인공지능 구현에 있어 얼마나 상식적이지 않았는지 방증하는거라고 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GPT가 대중에 대두된지 불과 2년입니다. 저는 조만간 아마도 10년내에 사람을 넘는 일반인공지능 사회가 온다고 봅니다.
아무리 천재여도 인간인 이상 절절매던 모든 문제가 초지능앞에 술술 풀리겠죠.
모든 일은 로봇이 다 대체할거고요. 분자단위 원자단위로 생각할 줄 아는 인공지능으로 질병을 다 극복하고 인간은 영원히 젊음을 유지하며 살 수도 있을것이고, 육체를 강화할 수도 있고, 안드로이드화 할수도 있고 상상하는 것은 다 가능해지겠죠. 강화된 인간과 아닌 인간의 육체적 지능적 격차도 매우 클거고요. 하지만 그럼에도 서로를 인정하고 사는 사회가 될겁니다. 만약 인정을 못하는 사회라면 모든 상대적 약자는 멸종하고 최후의 1인만 남겠죠. 물론 그전에 초지능체가 인간을 다 멸종시켰을테니 미래에 사회가 존재한다면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고 사는 사회밖에 남는 모델이 없거든요.
초지능앞에 부자든 권력자든 다 미물에 불과합니다. 인간이 인공지능을 다스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특이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거라 저는 봅니다.
인간이 인간보다 훨씬 우월한 인공지능 사회에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은 누가 우월하든 열등하든 상관없이 함께 자원을 나누는 방법을 아는거라고 봅니다. 이게 불가능하다면 제일 우수한 초지능앞에 모든 자원을 내놓고 인류는 멸종한다는 게 당연한 결말이 될거니까요.
AI에게 정보를 학습시킬 때 사용하는 데이터는 주로 공존과 관련된 내용을 강화 학습하고, 이에 반하는 이기적인 데이터는 철저하게 필터링하여 학습시키도록 하는 작업을 지금부터 전력을 다해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교육은 AI가 이미 인간의 지능보다 월등해지면 불가능해질 테니 시간이 몇년 안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