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화는 일단 얼마나 깊이가 있냐,
얼마나 많은 메세지가 있냐 보다는
우선적으로 몰입이 되거나,재밌어야 한다 생각을 하는데
영화 대부 시리즈가 요즘 20~30대 분들이 보기에 재밌을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대부 시리즈 자체를
중3때 한번, 20대 중반때 한번, 20대 후반에 한번
이렇게 총 3번 봤는데 사람들이 워낙 극찬을 하고
세기의 명작이라고 해서 좀 의미부여 하면서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빠져들게 되긴 하더라구요
(기생충 처럼 와 엄청 재밌다라기 보단 서서히 스며드는..)
근데
만약 주위 친구가 재밌는 영화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대부는 굳이.. 추천을 안할거 같은 느낌
이걸 사람들이 재밌어 한다기 보다는 지루해하는
분들이 많을거 같더라구요
사촌동생이랑 통화하다가 영화추천 해달라고 하길래
대부를 추천할까 하다가 망설이게 됐네요
아무튼
클리앙 분들이 보시기에 영화 대부 시리즈
시대를 초월한 누가봐도 재밌는
대중성 있는 작품이라고 보시나요?
일단 영화자체다 너무 길다보니...
지루한 부분이 마냥 없진 않다고 봐요
전 명작이라 해서 뭔가가 있겠지 생각에
초반에는 좀 꾸역꾸역 보긴 했었는데
사실 진입장벽이 좀 있는거 같긴해요
대부 엄청 좋아하시는군요
5번이면 ㄷㄷ
크게 좋은 것도 아니고…근데 대부2를 보려면 어쩔 수 없이 봐야하죠.
진정한 명작은 대부2라고 봅니다. 처음 대부2를 보면 과거씬 위주로 눈에 들어오고 마이클을 위시한 현대씬은 잘 눈에 안들어올텐데요. 보면 볼수록 과거씬은 스킵하게되고 마이클 나오는 장면만 파고들게되는 엄청난 매력이 있습니다.
전 대부2 하면 그 장면이 강하게 기억에 남네요
둘째형 프레도?가 울부짖듯이
동생한테 서운한점 얘기하는 부분이요
결과를 알아서 그런지 그 부분 볼때마다
씁쓸하면서 슬프더라구요
지금 봐도 좋은 영화 라고 생각 합니다.
찐팬이시군요..
사람마다 다를거 같긴 해요
확실히 그런류의 영화들이 있긴 한거 같아요
래옹 같은건 부담없이 추천이 가능한데...
맞아요 진입장벽이 너무 빡센..느낌
10번 ㄷㄷ 대부 엄청 좋아하시는 군요
저도 맨처음 볼떄 졸기는 했습니다. 삼국지도 그렇고 장편은 초기 등장인물 파악에 힘이들어서...
오 저랑 비슷하게 느끼셨네요
저도 등장인물 파악이 좀 힘들었네요
영화에 나온 인물들에 대한 설명이
막 친절한 편은 아니라
어떤 인물들을 얘기할때
개가 누구였지? 이런 생각에 온전히
집중하기가 좀 힘들었었던 기억이..
오히려 3번째 볼때 편하게 봤았네요
그럴거같긴 합니다..
대부가 그런 부분때문에
피해아닌 피해를 받은거 같긴 합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라고 해야하나
그걸 보니 대부 개봉당시엔
흥행1위에다 엄청 대중적인 영화였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