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에 도움이 많이 되는 분위기더군요. 저는 설계 분야인데... 이쪽은... 뭐 아직 멀었습니다. 쥬니어 급도 안되더라구요. 계산도 틀리기 일쑤고...
이터니아
IP 223.♡.87.210
09-10
2025-09-10 19: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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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떼블랑님 코딩도 그러다 그게 2년을 못가더라구요.. 육체노동 말고는 다 위험합니다.
운출무심
IP 211.♡.227.249
09-10
2025-09-10 21:24:30
·
@오떼블랑님 특이점이라는게 한번 오면 그 파급력은 어마무시할겁니다
고광열
IP 49.♡.128.100
09-10
2025-09-10 21: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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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떼블랑님 설계분야도 곧 사라질 직업으로 꼽힙니다. 2년일지 3년일지는 모르지만요. 사라질수 있을지도 모른다가 아니라 사라지는건 확정입니다
Kanilea
IP 106.♡.65.117
09-10
2025-09-10 10: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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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써보니 개발자 입지가 더 확고해 졌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ai가 해결한게 해결된게 아니고 오히려 다른 문제들을 야기하는 방향일 경우가 워낙 많아서요
궁궁
IP 121.♡.87.65
09-10
2025-09-10 11: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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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ilea님 아직 AI가 만능은 아니더라구요. ㅎ
따불로
IP 210.♡.233.2
09-10
2025-09-10 13: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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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ilea님 능력 있는 개발자분들에게는 ai가 역량을 더 많이 발휘할 수 있는 도구가 되겠죠.
pluto248
IP 218.♡.198.187
09-10
2025-09-10 14:04:23
·
@Kanilea님 이게 시니어급 개발자의 입지는 더 확고해질것 같은데 문제는 신입 및 쥬니어죠. 시니어가 쥬니어 끼고 같이 작업하는것 보다 시니어 혼자 AI를 이용해서 작업하는게 훨씬 능률이나 결과물이 좋게 나오더라구요.
jack3
IP 1.♡.242.232
09-10
2025-09-10 15: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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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이냥님 극공입니다. 개발분야는 아니지만 AI활용도가 점점 늘어나는 분야인데. 업계인들 모인 단톡에서 신입이 설자리가 줄고 있다, 걱정이다 이야기했더니 내세울게 연차뿐인 꼰대 취급을 하더군요. 아직 나이브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노동 시장 축소는 진짜 엎어지면 코 닿을 곳인데 말이죠.
클까성
IP 223.♡.79.64
09-10
2025-09-10 15: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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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ilea님 그런데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지금의 변화는 불과 1-2년 사이에 벌어진 일입니다.
TheFaster
IP 218.♡.177.107
09-10
2025-09-10 15: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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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ilea님 그건 솔직히 진짜 능력있고 실력있는 개발자 한테나 주로 해당되는 얘기 아닐까요? 그런 개발자들은 AI가 대체하기 힘들겠지만 어지간한 개발자들은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특히 SI 쪽 개발자들은 대체 가능할 것 같거든요 ㅠㅠ
DeepSpaceX
IP 121.♡.194.221
09-10
2025-09-10 16:57:34
·
@Kanilea님 ai를 잘 이해하고 활용할줄 아는 사람은 그런문제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우리는어디로가는가
IP 223.♡.178.182
09-10
2025-09-10 17:32:37
·
@클까성님
완료 된다고해도 숙련공 성장 이슈 문제가 있어요. 지금은 괜찮은데 앞으로는 AI를 활용할 숙련공으로 성장이 안되니..
계속 사용하고 있지만 POC 이상은 아직 좀 무리인 것 같습니다. 단위별로 세세하게 컨트롤하지 않으면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초기 세팅을 제외하고는 극적으로 효율이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신입 개발자들이나 코딩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초기 효과에 감명 받아 이런 주장을 하는 걸 많이 보네요.
An Empirical Study on the Impact of AI Code Generators on Software Development. 라는 논문이 이론적인 배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Lyubishchev님 잘 아시겠지만 이 분야에서는 이제 논문도 3개월지나면 옛날 이야기가 될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모델들 발전 속도가 너무 빨라서요....ㅠ
저는 개발 경력이 10년이 넘는데도 최신버전의 ai들 써보고 내리 결론은 확실히 ai가 모든 걸 다 하지는 못하겠지만 주니어 개발자들 일자리를 잠식 하겠다는 겁니다. 올초 1,2분이랑 지금이랑 또달라요. 빅테크들은 이미 SDLC에서 AI DLC로 빠르게 전환중이에요. 개발 라이클 사이클 전반에 필요한 요구사항의 수집과 정제부터 플래닝 개발 테스트 배포 모니터링까지 모두 ai가 도입되고 mcp server를 통한 agentic ai의 아키텍처가 말씀하신 단위별로 세세하게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변해가고 있습니다
Lyubishchev
IP 221.♡.100.161
09-10
2025-09-10 14:59:57
·
@kubectl님 지금도 github copilot 에이전트 모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은 도구긴 하지만 개발자의 종말 운운 까지 올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개발자가 메인이 아닌 바이브 코딩으로 만든 제대로 된 제품을 한번 보고 싶네요.
kubectl
IP 211.♡.98.95
09-10
2025-09-10 15:03:14
·
@Lyubishchev님 개발자가 결국에 필요하다는 거에는 동의하는다만 그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것 같습니다. poc수준에서 끝난다고 하기에는 이미 프로덕션 고민을 하고 있는 회사들도 있으니...아마도 올해말 내년이 검증의 기간이고 그 이후로는 고 프로덕션하는 회사들이 많아 질것 같습니다
AI는 작업물에 책임을 지지 않죠.. 돈받고 하는 일에 누군가는 반드시 결과물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검수부터 실 적용까지 다 사람이 해야됩니다. AI로 인해 제작환경이 달라지고 구조가 바뀔수는 있지만 IT 산업이 쪼그라들기 보다는 전체 산업 파이가 커져서 종사하는 인력이 더 많아 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 운영자 실무를 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유료 AI 개발 서비스 이용해보고 있는데, 프론트엔드 퍼블리싱이나 구현은 정말 효율적이라는 점에 동의를 하는데 서버 사이드는 디테일한 요구사항에 맞추어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을 바이브 코딩 방식만으로 대체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리고 그런 업체들은 필요한 백엔드 서비스들을 충분히 갖추어 놓고 연동만 하는 수준이어서 없는 것을 구현하려면 일반인들은 할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프론트엔드나 백엔드 둘 다 아주 디테일한 요구사항이나 장르로 들어갔을 때 전혀 구현을 하지 못하고, 특정 프레임워크에 한정되어 구현 가능했습니다.
아스라히
IP 211.♡.227.220
09-10
2025-09-10 14:53:24
·
@angularmmt님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ai로 하는 바이브코딩이라 하던데 실무에선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모르는 코드들이 떠받치로 있어서 새로 짜고 싶어도 짤 수 없는것들이 수두룩 하죠 라이브러리가 지금은 버전 23.10.2 막 이런데 정작 시스템에선 9.8.6 이래서.. ai한테 물어봐도 업뎃하란 소리하고 안된다 하고 업뎃 방법 알려주고 리빌딩 알려주는데 이거 업뎃했다 뭔 사단 날줄알고 ㅎㅎㅎㅎㅎ 신입때 선배들이 왜케 업뎃안하고 옛날 코딩스타일 쓰는지 이해 안갔는데 그게 이해가 가야만 진정한 개발자구나 싶더군요
nest
IP 222.♡.78.183
09-10
2025-09-10 10: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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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제왕
IP 106.♡.71.248
09-10
2025-09-10 11: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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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클릭으로 짜달라고하고 버튼하나변경해줘 로 일주일고생해보면 말도안되는소리란걸 알수있습니다 ㅋㅋ 어떻게 아냐구요? 저도알고싶지않았습니다
schaft
IP 221.♡.66.51
09-10
2025-09-10 11:00:37
·
아직까지는 검증이 가능한 사람이 사용해야 효과적입니다. 정보를 확인시 거짓을 진짜처럼 이야기해서 믿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거짓 정보가 많을수록 엉망이 되는 것 같아요. 번역도 엉망으로 해주는 경우가 꽤 많더군요. 초안만 보고 수정해서 사용합니다. 부하의 문제 때문인지 제대로 일안하는 경우도 종종 보입니다.
간단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는 확실히 도움되지만, 서버 백엔드 빛 인프라 관련 개발은 도움이 전혀 안됩니다. 그냥 내가 작성한 코드보고 문서화만 시키는 정도입니다. 초급개발자가 하던일인데, 앞으로 초급이나 간단한 앱 개발은 바이브로 될겁니다. 쉽다는 이야기 하는걸보니, 앞으로 AI로 쪼그라들 포지션을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빠르게 AI가 못하는 영역의 개발로 전환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정확하게는 신입을 안뽑는게 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기능 컴포넌트단위로 기가막히게 뽑아주는데 문제는 아직 전체적인 비즈니스 로직에 대한 컴포넌트간 연결이 안됩니다. 게다가 비즈니스 로직에 대한 방향성을 어느정도 개발자가 잡아줘야 쓸만한 결과물이 나와서 전체적인 로직을 담고 그것을 연결성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혁신적인 메모리 기술이 나온다면 모를까 현재까지는 개발자의 입지가 좀 더 확고해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것 중에 하나가 기능을 쪼개서 컴포넌트단위로 만든다음 컨테이너화해서 올리는 건데 전체적인 성능에 대해선 비효율적이어도 개발자없이 서비스 런칭이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서비스가 커지면 최적화 과정을 위해 개발자나 엔지니어가 필요해지는데... AI최적화를 기가막히게 해주지면 결국 그 컴포넌트를 연결해서 하나로 만드는건 아직까지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런 컴포넌트간의 간극을 줄여주는 SaaS서비스가 당분간은 흥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간극을 줄여주는 주요한 서비스들중에 쇼핑몰쪽은 shopify나 stripe가 꽤 줄여줄 거 같고 요즘은 로직을 연결해서 flow대로 AI가 작성된 코드를 나올 수 있게 해주는 보조적인 서비스들도 많이 있고, 만들어진 결과물은 container화해서 올릴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야하니 오늘 오른 오라클같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더 흥할 거 같습니다.
당분간은 이런 SaaS의 성장세가 미친듯이 커질거 같습니다.
vita64rio
IP 175.♡.33.228
09-10
2025-09-10 16:37:12
·
@고소.미님 남한식 쿠폰 장난질이 쇼피파이세선 안되죠
aqure84
IP 180.♡.204.252
09-10
2025-09-10 17:02:57
·
@방사능라돈NO님 쇼피파이는 K-쿠폰은 안되어도 프로모션 코드는 잘되더라고요. ㅋㅋㅋ shop pay로 하면 프로모션 코드 & 적립금까지 가능해져서 꽤 쓸만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국내법상 환금성 적립금은 환불이 가능해야하고 1회사용에 200만원이라는 한도 제한이 있어서 아무래도 이 부분은 구현이 어렵겠네요.
신의한수
IP 222.♡.111.155
09-10
2025-09-10 11:04:08
·
개발, 기획 다 하는 입장에서 보면 기획자가 더 빨리 대체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모든 직업이 자유롭지 못하죠.
@cLariD님 사실 이 부분은 AI의 문제라기 보다 기존 레가시가 AI에 적합하도록 구성이 안되어 있어서 그런 경우가 더 많습니다. 예전에 전산화 안된 업무를 전산화 할때 업무 표준 부터 수립해서 체계를 바꾼것 처럼 기존의 레가시 시스템 역시 AI에 적용을 하려면 좀 표준화 및 적절한 프롬프팅이 필수적인 요소인것 같아요.
@코딩이냥님 그래서 금융IT영역에서는 AI의 침투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KB에서 메인프레임을 버리려고 그렇게 노력하는데도 좀처럼 진척이 없죠. 레거시 아키텍처가 계정계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이걸 AI가 다룰 수 있도록 아키텍처를 변경하려면 지난한 세월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신뢰성인 생명인 금융계에서는 더 그렇겠죠.. 덕분에 저는 조금 더 오래 일할 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
telecaster
IP 118.♡.11.184
09-10
2025-09-10 16:31:21
·
@cLariD님 금융 SI나부랭이입니다. 레거시코드의 데이터오브젝트도 제대로 분석 못해줍니다. 레거시라 그렇긴 하지만 한번 써보니 아직 멀었나 싶습니다.
허그넘
IP 1.♡.71.84
09-10
2025-09-10 16:40:17
·
@telecaster님 레거시 코드를 어떻게 AI에 분석하도록 요청하셨나요? 레거시 코드 어시스턴트 시스템이 있으신가요, 아님 망 외로 코드를 전송하셔서 테스트 하신건가요? 저도 망분리 환경에서 AI 쓰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지 고민입니다. 뭔가 회사 정책상 지원해 줘야 되는 거겠죠?
telecaster
IP 118.♡.11.184
09-10
2025-09-10 16:51:42
·
@허그넘님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LLM이 있어서 그리로 코드 원본을 보냅니다. 해당 방식이 회사에서 권장하는 사용법입니다. 외부 AI는 보안때문에 사용하지 못합니다. 사명이나 AI서비스명을 알려드릴수는 없어 죄송합니다
AI가 제아무리 날고 기어도 전원 스위치 켜고 내리는 건 인간입니다.~^^ 그렇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인간의 순간사고능력을 넘어서버린 "수많은 세월동안 인간이 쌓아놓은 방대한 데이터"를 정리,요약해주는 영리한 툴에 지나지 않다고 봅니다. AI를 두려워한다던가 맹신한다는건 결국 인간이 자신의 사고와 지능을 주체못해 스스로 먹히는 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제 꼬리를 입에 문 뱀처럼.
AI의 편리함은 증명되었지만 그게 모든걸 다 해주진 않지요. 진행중인 모든 단계에서 신뢰받던 AI가 한번,딱한번 사고를 치면 최종단계에선 아주 큰 대형사고를 치게 되지요.(스카이넷?) 그래서 AI를 잘알고 이해하는 개발자들이 기획단계부터 관리를 않거나 아예 없으면 그상황엔 손도 못대지 않을까요. 현재 AI뿐 아니라 혁신적인 기술발전을 이루고 있는 모든 분야가 다 그렇습니다. 생각같아선 컴퓨터가 다 알아서 완벽하게 처리할 것 같은데 모든걸 알고 일을 시키는 사람과 그저 막연하게 말로만 일을 시키는 사람에 대한 AI결과물이 같을까요? AI뿐 아니라 어느 분야던지 대게 그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경험을 가진분보다 업계초보분들이 이런 두려움을 가지시더군요. 시중 사람들의 기대와 달리 지금 당장 AI의 태생적인 한계를 정확히 느낄수 있는 부분이 AI상담사들입니다. 계속 발전이야 하겠지만 이건뭐..^^
윗분말씀대로 신입수는 많이 줄어들 겁니다. 소수의 경력자가 AI의 도움을 빌어 해결할 수 있으니. 그러면 이젠 많은 이들이 AI로 파생되는 다른 분야로 퍼지겠지요. 산업구조가 바뀔지언정 경력자나 전공자가 도태될일을 걱정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espapa
IP 210.♡.73.2
09-10
2025-09-10 11:23:04
·
에르산토
IP 125.♡.53.140
09-10
2025-09-10 11:25:10
·
사람 손이 필요했던 코딩작업등은 몇마디로 이뤄질진 모르나, AI가 준 걸 분석/판단하고 최종 결정은 사람이 내려야하는지라, 결국 개발자 중 초급은 적어질거고 중, 고급은 살아남을수밖에 없죠... 프로그램 언어를 읽을줄 모르는 사장이 혼자 AI로 대량의 소스를 짜서 분석하고 최종 결정을 내리려면 결국 고급 개발자급이 되어야할거니까요
이얘기 나오면 신입만 대체가능하다고 이야기하시는 분들 많고 특정 분야에 국한하시는 분들도 많죠. 인공지능은 오늘이 제일 멍청합니다. 신입이든 시니어든 육체노동이든 지능 노동이든 전부 대체되는 건 시간문제에요. 그냥 인간 이상의 지능이 나오는 것이고 대체 못할 분야는 단 하나도 없어요.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뭘 하면서 살아야하는가에 대해 고민할 시간이라고 봅니다.
ShockWave
IP 218.♡.86.42
09-10
2025-09-10 19:56:13
·
@일일신님 인공지능은 오늘이 제일 멍청하다.. 확 와닫는 말씀입니다..
덕구오빠
IP 147.♡.195.86
09-10
2025-09-10 11:29:15
·
nariyada
IP 1.♡.209.117
09-10
2025-09-10 11:33:03
·
올초만해도 프론트 주니어는 몰라도 백앤드를 AI가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백앤드쪽이 직접적으로 도움되는게 많은것 같습니다.
어차피 올해까지 일하다 말것도 아니라면 내년말쯤에는 AI는 어디까지 할까요?
어제도 1년이상 운영되던 서비스를 이틀정도 AI 이용해서 작업하고 30%정도 속도 개선되었다는 분이랑 이야기를 했네요.
아무래도 코딩관련 자료가 많고 개발자들이 만들고 있으니 코딩쪽 개선이 빠른데 멀티모달 도입되고 이미지나 영상을 인식하기 시작한 후로 대체불가능한 사무직 있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AI한테 시키는것도 아는 사람이 시켜야 결과물이 잘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신입/주니어 개발자들에게는 최대 위기죠
디딩딩
IP 222.♡.74.247
09-10
2025-09-10 11:50:30
·
안되는 부분을 보고 아직 멀었다고 평가할수도 있고 잘 되는 부분을 보고 미래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할수 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지금의 개발자는 앞으로 10년 20년을 더 일해야 하는데 AI는 지금 이순간에도 일년전 한달전 보다 급격하게 진보하고 있고 그 발전의 속도는 점점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현시점의 제약 사항을 보고 아직 멀었다는 평가는 6개월 후에는 기술적으로 극복되어 있을 수도 있고 일년 후 쯤에는 모두가 그것을 사용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미래는 누구도 모르지만 기술 발전의 시계에서 한줌에 불과한 현재를 기준으로 10년 후의 내가 살아남아 있을 거라는 판단은 조금 무모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린대지
IP 118.♡.26.202
09-10
2025-09-10 11:56:22
·
오모가리
IP 39.♡.28.141
09-10
2025-09-10 12:16:08
·
아직도 현업에선 무리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종종 보이는데 현실은 클로드코드랑 커서 기업 사용량이 미친듯이 폭주하고 있죠.. 본인 분야에서만 무리이고 남들은 다 잘 사용중인가 봅니다
IP 211.♡.199.180
09-10
2025-09-10 12:26:27
·
아는만큼 보이더군요
RabbitHole
IP 106.♡.11.243
09-10
2025-09-10 12:29:53
·
어그로성 글에 댓글달리는것 보고 재밌어 하시는 분인가요? 생각할 가치조차 없이 다 틀려먹은 글이네요.
상록수91
IP 211.♡.206.174
09-10
2025-09-10 12:39:56
·
확실한건 창업의 문턱이 낮아진거같아요. 웹서비스정도는 MVP로 바로 만들어서 초기고객도 테스트해볼수있고 /Vollago
바이브 코딩도 두 종류가 있는 듯 해요. 앱이나 PoC 프러덕 만드는 초급 레벨과 진짜 복잡한 코딩하는 고급 레벨. 바이브 코딩 개념을 제시한 안드레이 카바시가 앱 정도 만들어보고 한 이야기는 분명 아니겠죠. 개인적으로 바이브 코딩할 때 Zone 경험의 유무가 초급과 고급을 나눌 수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생각과 손과 코드가 하나되고 2~3시간이 훌쩍 지나버리는 Zone 경험을 말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듯 합니다. 그 경험이 있다면 자랑스럽게 이야기할텐데요. 아직 초급 수준만 경험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의 반증이겠지요.
순대포유
IP 14.♡.36.37
09-10
2025-09-10 13:17:50
·
앞으로 더 발전하겠지만 아직은, 좀 부족해보입니다. 많이 좋아졌는데 잘 가다가도 기존 코드를 싹 갈아입고 다른 기능만 남긴채 다 날려버리기도하고; UI도 계속 바꾸거나; 뭔가 좀 그래요. ㅋㅋㅋ 하지만 이것도 전보단 나아진거라 점점더 좋아질 것 같아요.
레이별
IP 175.♡.173.229
09-10
2025-09-10 13:24:22
·
어디 뭐 유튜브 보셨나요
그림자구리
IP 112.♡.144.154
09-10
2025-09-10 13:27:14
·
개발자 2명분 일을 1명이서 할 수 있다 정도지 AI가 알아서 할 수 있다는게 아닌데요;
nicolask
IP 210.♡.88.249
09-10
2025-09-10 13:41:44
·
답답하네요 ㅋㅋㅋ 그게 정말 완벽하고 원하는건지 검증이 100% 가능한가요? 마치 반자율주행기능 쓰면 완벽하게 자율주행되는줄 착각하는 부류랑 똑같은 ......한심하네요 좀
어헛
IP 121.♡.210.51
09-10
2025-09-10 13:43:07
·
전 파이썬 개발자가 아니고 해본적도 없지만 작년 하반기에 오로지 바이브코딩으로 프로젝트에서 파이썬으로 서버프로그램 개발 끝내고 나온 입장으로 본다면.. 아직 갈길이 좀 남아 있지만 개발자란 직업이 사라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라고 생각해요. (프론트앤드쪽은 이것저것 복잡한게 많아서 아직은 쉽진 않은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ai 가 완벽하게 처리해주지 못하니 사람이 오류 찾아서 던져주고 다시 해결해달라고 요청하고 일부는 수동으로 수정하고.. 하는 단계이지만.. agi 수준으로 올라서면 사실 인간이 할 일이 없습니다. 이건 개발자만 해당되는건 아니고 전체 직업 영역에 해당하는 일입니다. 다만, 순서가 문제조. 산업화 이후로 인간 한명이 할 일이 엄청 늘었다죠. 기술이 발전할 수록 사람 한명이 할 일은 더 많이늘어나서 과연 이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ai 로 노벨상을 받은 제프리힌턴 박사 인터뷰만 봐도 그렇습니다. 이게 말이 안되는 거면 노벨상을 아무나 주진 않겠죠. 요즘은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의 발달도 엄청 가속화 되고 있어서 사실상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일들이 ai 를 탑재한 로봇에 대체될것이야 라고 생각해요. 인간이란 종이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한번도 인간이 겪어보지 못한 변화이기 때문에 어딜 보고 참고할 만한것도 비견할만한 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그저 현재에 충실하고 꿋꿋하게 지금처럼 내가 생각하는 방식으로 미래를 대비하고 현재를 살아가는것 뿐.. 과연 인간은 유토피아에 살게 될까요? 아니면 디스토피아 세상에 살게 될까요?
aqure84
IP 180.♡.204.252
09-10
2025-09-10 13: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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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헛님 저도 AGI시대가 오면 모든 영역에서 대 변화가 온다는 것은 매우 동의하지만 백엔드가 더 빨리 대체될거라는 말씀은 현재 개발의 영역만 보면 개발자 입장에서 바라보면 오히려 반대입니다.
프론트쪽이 대체 속도가 더 빨라졌고 대체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nextjs + tailwind 이 두개만 사용하더라도 하나 페이지가 거의 뚝딱입니다...
uxpilot 이라는 서비스를 써보면 간단한 관리자페이지나 메인 페이지를 그냥 거의 기획수준으로 디자인해주고 figma -> jsx 파일로 뽑아줍니다. 그냥 거기서 jsx파일 올려서 쓰면 프론트 50%는 끝입니다. 이제 그 내부 구조에 ajax도 붙이고 동작을 조금 붙여야합니다만, store구조도 super cloude한테 요구하면 fetch까지 되는 것으로 모두 완료시켜줍니다..
그런데 백엔드는 약간 어렵습니다. 일단 비즈니스 로직이 녹아 있어야하고 프론트엔드처럼 한페이지 한페이지 컴포넌트로 쪼개서 개발할수 있는게 아니라서 모델 안에 로직이 정말 얽혀있어서 현재 AI모델의 기억의 한계때문에 전체적인 백엔드 구상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로컬 AI기반으로 그동안의 작업을 기억하고 설계를 하나씩 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면 백엔드쪽도 결국 대체가 됩니다.
그래서 요즘 백엔드를 세분화한 SaaS서비스에 의존해서 바이브코딩하는 추세입니다. 그냥 API만 연결하고 컨테이너화해서 배포하면 되게끔 변화되는 추세이지만, 결국 서비스가 커지면 컴포넌트간 오버헤드가 심해져서 비즈니스 로직 통으로 개발해야하는 상황이 와서 백엔드 개발은 아직은 갈길이 멉니다.
어헛
IP 121.♡.210.51
09-10
2025-09-10 14: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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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미님 복잡도만 놓고 본다면 백엔드가 훨씬 수월하지 않나요? 백엔드/프론트엔드 개발자들 면접을 보면 대다수가 백엔드를 하고 싶어하지 복잡하고 작업량 많고 민감한 프론트엔드를 선듯 개발한다고 하는 사람은 전문 프론트엔드 개발자 말고는 없더라구요. 서로 아는만큼 보이는거라.. 제가 해본 경험상 백엔드 개발이 훨씬 수월했고 아.. 이제 백엔드 개발은 끝났구나 싶었습니다. 반면 프론트앤드는 UI/UX 가 존재하고 디테일하게 봐야 하는 부분이 많고 알아야 하는 것들도 많아서 사실 혼자 진행중인 프로제트도 있는데 프론트앤드에서 좀 막히더라구요. 현재의 ai 활용은 큰 틀에서 뭔가를 만들고 수정하는 곳에 적합한 형태이기 때문에 그런거 같다고 혼자 결론 지었네요. 아무래도 비용과 연관이 있다 보니 자잘한 부분은 그냥 직접 수정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말씀하신 백엔드 비지니스 로직은 프롬프트에 녹이면 되고 백엔드도 모듈 단위로 쪼개서 작업하고 나중에 하나로 합쳐서 최종 구성하는 방식을 택해서 제 경우엔 그리 어렵지 않았네요. 작은 모듈 단위로 작업해서 조립하기 때문에 ai 모델의 기억의 한계도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했네요. 정말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이 다르기 때문에 프론트앤드쪽도 더 공부를 많이 해봐야 할것 같네요. 님의 답변 글에 저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어헛님 복잡도는 프론트엔드보다는 백엔드입니다. 백엔드 개발자 연봉이 프론트엔드 개발자 연봉보다 1.2~1.5배 높은걸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백엔드를 돌릴때 고려해야할 엔지니어링적인 사항이 있기도 하고 분산처리를 위한 코드, 그리고 쿼리 최적화 문제도 있긴합니다만
가장 큰건 비즈니스 로직을 모델에 녹여내는 기술때문이기도합니다. 프론트에서는 이미 백엔드에서 1차로 가공된 비즈니스 로직을 보여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커뮤니티 게시판 개발을 예로 들면
CRUD기반으로 간단한 게시판 로직을 세우면 백엔드량이 프론트보다 적을 수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어느정도 게시판 크기가 커지고 커뮤니티 내 사용자의 수요가 높아지면
1. 1시간, 3시간, 6시간 추천수 많은 글을 백엔드 스케쥴러로 돌린다음 DB에 적재 2. 무거운 쿼리를 redis같은 메모리 디비로 옮기는 캐시 작업 3. 게시판 댓글에 들어오는 feed 단어를 분석하기 위한 실시간 kafka 스트리밍 작업 4. 불특정 다수의 게시판 오염을 탐지하기 위한 Hbase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추가 5. 업로드 되는 이미지를 object storage에 저장하고 썸네일 이미지, meta tag로 보여주는 og:image 사이즈 등으로 구분한뒤 리사이즈해서 저장하는 로직
대충 생각나는 5가지 작업만 생각해도 작업량이 어마무시합니다.... 물론 구조가 단순한 모델이라면 super claude가 딸깍하면서 바로 만들어주긴하지만, 문제는 비즈니스 로직은 발전하고 변화하기 때문에 그 변화에 맞춰서 디비를 수정하고 백엔드 로직을 수정하는 테세우스 배를 만드는 과정과도 같습니다. 니즈에 맞는 개발을 시작하면 보통 백엔드부터 수행하니까요.
말씀하신대로 백엔드를 프론트처럼 컴포넌트 단위 (백엔드에서 보통 모듈이라고 합니다)로 쪼개면 되긴 하지만, 이걸 합치는 작업이 여간 쉽지 않습니다. 데이터 모델이 작으면 LLM이 모두기억하고 연결을 해주지만, table수가 20개만 넘어가도 연결이 안됩니다. 각 reference key도 자기가 맘대로 바꿔버리는 경우가 허다해서요..
그래서 정말 작은 단위 모듈로 쪼개서 docker로 컨테이너화해서 올리는 코딩이 유행이고 복잡한 백엔드 로직이 이미 어느정도 개발된 SaaS를 이용해서 작은 서비스 단위 구성으로 개발하는게 그나마 가능해진 상황입니다.
다만... 위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서비스가 커지면 각 모듈로 쪼개진 컨테이너간 API통신 비효율화 문제로 인해 점점 느려지는 구조가 됩니다. SaaS를 이용할 경우엔 비용이 미친듯이 증가하고요. 그래서 결국 백엔드 개발자가 하나로 통합하고 최적화하는 작업을 하긴해야합니다.
어헛
IP 121.♡.210.51
09-10
2025-09-10 15:23:14
·
@고소.미님 서비스가 커지면 말씀하신것처럼 백엔드도 고려해야할 사항이 많긴하겠네요. 그러나 이 모든걸 한 사람이 다 알아야 하는건지는 의문이네요. 오픈소스를이용하건 saas 를 이용하건 아직은 각각의 영역이란게 있어서 관련 엔지니어를 찾아서 맡기거나 해서 개발하지 않나 싶습니다. 점점 수퍼맨 개발자를 원하고 있는 추세는 맞는것 같지만요..
vita64rio
IP 175.♡.33.228
09-10
2025-09-10 16:41:10
·
@고소.미님 작은단위로 쪼갠 msa 는 손이 더많이 가죠... 트랜젝션만해도 롤백 api 또 필요하던 ai 는 그냥 컴포넌트구조로 저장소는 하나로 하는게 낫죠
@방사능라돈NO님 super claude로 모델 설계하고 구독결제 서비스 로직을 한번 맡겼는데 일단 table 20개 넘어가는 순간 reference key를 자기 멋대로 해석하기 시작하더라고요. claude.md로 가이드 업데이트 해가면서 하고 있긴한데, 각 model간 relation 설명을 위해 reference key를 하나씩 정의해서 연결하고 몇가지 foreign key도 넣긴했는데 처음엔 잘하는가 싶더니 어느정도 딥한 로직에 들어가면 자기 멋대로 정의한 값으로 코딩을 하더군요...
어짜피 msa로 만들어서 배포하더라도 디비는 하나쓰긴하는데 회원가입/로그인/세션 서비스 따로 구독관련 설정 관련 서비스 따로 구독결제 서비스 따로 이런식으로 동작해서 결국 db atomic transaction영향을 받긴합니다.
프론트에서 각 msa로 된 서비스 컨테이너로 API연결하면 문제가 없는데 간혹 각 msa끼리 REST API 통신을 해야할때는 백엔드 개발자 눈에는 성능저하가 보이는 구간이 꽤 많아보이더라구요.
어짜피 가벼운 서비스 만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시키고 있는데, 결과물이 3일만에 구독결제까지 되버려서.... AI 발전이 새삼 대단하구나 싶었습니다 ㅋㅋㅋ
개발하면서 느낀건 stripe는 이미 이런 시대 올 것을 예상했는지 모르겠지만 API를 세분화해서 잘 설계를 했고 그냥 super claude가 알아서 결제쪽은 구현을 해주더라구요. 버그가 나올걸 예상하고 몇번 테스트를 했는데 놀랍게도 버그는 없었습니다.
물론 구독내역을 가져오는 부분에서 보안 취약점이 다수 보였습니다만 그런건 제가 프롬프트를 제대로 지시하지 못한 탓이라고 생각되어서 그 부분은 제가 수동으로 처리했습니다.
cLariD
IP 203.♡.72.103
09-12
2025-09-12 13: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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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헛님 영역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제가 겪어본 바에 따르면 웹기반si프로젝트에서는 백엔드는 그냥 데이터를 가져오기만 하는 역할이고 웬만한 비즈니스를 전부 프론트에서 처리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금융권은 정반대거든요.. 소위 말하는 통합단말 기준 프론트는 보여주기만 하고 거의 모든 비즈니스가 백엔드에서 이루어집니다. IT도 워낙 방대한 영역이니까요... AI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은 인정하지만, 영역에 따라 대체불가한 부분이 적든 크든 존재합니다. 인간의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그 영역에 진입하는게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아남는 길이겠지요 ㅠㅠ
마!밥사
IP 27.♡.242.65
09-10
2025-09-10 13: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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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업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네요.. 효율도 높아지고.. 막혀도 의지할 데가 있으니 심리적인 안정감도 큰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의 개발자를 완전히 대체하는 건 조금 더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까지도 몇번은 주고 받아야 제대로 된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고.. 가끔은 아예 엉뚱한 소릴 하기도하니.. 가까운 미래에 기존의 개발자들은 AI가 요구사항을 정확이 이해하고 요청대로 개발이 되었는지 검수만 하면 될 날이 올 것 같네요.. 검수하는데 필요한 인원은 지금에 비해서 극소수만 있으면 되겠죠..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게 아직도 ai로 대체하기엔 문제가 많다 구멍이 많다 그래서 사람을 대체하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겁니다 진짜 문제는 결정권을 가지신분들이 이미 거기 꽂혀서 인력 감축 가능하다고 믿고 그 방향으로 돌격 앞으로 지시를 내리고 있는 상황이라는걸 아셔야해요
바다구나
IP 106.♡.64.52
09-10
2025-09-10 15: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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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놈아밥줘님 꽃혀서 할 수 있겠지만 바로 후회할 일이기도 하죠 서버 유지에 사람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던 사장이랑 같은거죠
아직은 아니지만 발전 속도를 보면 금방이라고 하는데. AI의 발전이 리니어하게 계속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학습양을 2배로 늘렸더니 대박이네? 10배로 늘리면 더 대단하겠지? 그럼 10,000배로 늘리면 갑자기 AGI 가 될까요? 인터넷에 학습할 것이 더 이상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AI가 만들어낸 콘텐츠의 셀프 학습은 효율적일까요? 개발자의 종말은 걱정할게 없는 것이 AGI가 완성되면 모든 직업의 종말일 수 있습니다. 배관공 조차두요. 확실한건 초급자 역할은 훌륭하게 해냅니다. 그래서 본인이 스스로의 힘으로 할 수 없던 어떤 일을 (음악, 개발, 그림, 글쓰기 등) AI와 함께 처음 해보면 놀라지만 실제 전문가들은 그렇게 놀라진 않죠. (그건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일이고 전문가는 초보자는 못보는 한계가 무엇인지 보이니까)
삭제 되었습니다.
민찬아빠
IP 115.♡.149.78
09-10
2025-09-10 15: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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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 AI분야 First Mover인 Andrew Ng. 교수님이 답한 의견도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반박이 아닌 여러 견해중 하나입니다.🙂↕️
코드가 리얼에 나가 문제가 생기면 누가 책임지죠? 그리고 수정에 대한 검수를 누가 할까요?
그리고 문제를 누가 발견을 할까요?
개발자는 단순 코드 생산만이 아니라 여러 일을 같이 하죠.
만약에 배포와 모니터링 수정까지 완벽하게 ai가 돈다고 가정 하에
도서관 대여 시스템을 ai가 작업해서 리얼에 올렸는데
연체에 대한 검증에 오류가 있다는걸 누군가 발견을 했고 ai 한테 수정해줘 한다음 그걸 그냥 리얼에 배포할
배짱(?)을 가진 사람이 있을까요?!
그리고 연계되는 다른 시스템이 있을텐데 그걸 사람이 한다면 ai가 그 부분까지 커버가 될까요?
그리고 만약 새로운 언어나 프레임워크가 나온다면 그거에 대한 학습 데이터는 누가 만들죠?
디딩딩
IP 222.♡.74.247
09-10
2025-09-10 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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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lsorkfka님 현재의 인간 개발자도 완벽하지 않아서 누군가 개입하고 코드리뷰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AI 개발에만 이상적인 완벽한 상황을 바라는 것은 맞지 않아 보입니다. 사람들이 얘기하는 미래는 100명의 개발자가 개발하고 10명의 상위레벨 관리자가 코드검수를 하는 조직이었다면 이를 50대의 AI 개발 시스템 그리고 4대의 AI 검증 시스템 그리고 한 두명의 인간 개발자가 검수하는 환경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즉 110명의 개발자가 개발하던 조직이 수십대의 AI 개발 시스템과 한두명의 인간개발자로 대체될거라고 생각 합니다. 검증을 위한 별도의 AI 시스템은 그동안 개발 시스템이 자주 하는 실수목록을 각자 목표에 맞게 검증할거고 사람이 최종 확인하기 쉽게 리스트업 해주는 역할을 하겠죠 이모든걸 우려하는 것처럼 처음부터 실전에 할 필요도 없고 몇번 혹은 몇달 해보면 확신이 서게 되겠죠
'즉 110명의 개발자가 개발하던 조직이 수십대의 AI 개발 시스템과 한두명의 인간개발자로 대체될거라고 생각 합니다'
요 부분은 저도 동감인데 문제는 그 시점이 언제냐의 차이겠죠?
그리고 점진적으로 진행이 될테고요.
저는 빨라도 10년은 더 걸릴거라 보고요.
그 사이 신입은 안 뽑는 방향이겠죠.
'처음부터 실전에 할 필요도 없고 몇번 혹은 몇달 해보면 확신이 서게 되겠죠'
이게 확신이 과연 들까요? 자 이게 모든걸 AI 니가 다해! 정도일텐데 과연?
완전 자율 주행 자동차도 몇년이 걸려도 확신과 법 제도의 문제로 아직 대중화가 안되고 있죠
조나
IP 222.♡.153.4
09-10
2025-09-10 15: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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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카드로 개발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이시절도 트랜지션이 진행되면서 개발자들 다 죽었다.. 뭐 이런 이슈가 있긴했습니다. 어찌되었던 해결해야 할 문제의 총량이 늘어나지, 사람이 놀 것 같지는 않습니다.
macprenew
IP 140.♡.29.1
09-10
2025-09-10 15: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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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시겠어요 ㅋㅋㅋㅋㅋ
F.P.터팬
IP 116.♡.69.29
09-10
2025-09-10 15: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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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의사 / 판사 / 검사 등이 먼저 ai에게 설자리를 잃게 될거라 말하고 기대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단순화가 가능한 직업군들이 먼저 설자리를 잃었죠. 어디가 먼저냐의 문제일뿐, 결국 더 많은 일자리를 빼앗길 것입니다. 키오스크도 주문이라는 단순화에서, ai 기자도 사건정리 라는 단순화에서 시작된 대체화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ai를 지배한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 있다는게 놀랍네요. 현재 시점에서 그러한 위치에 있는 분들도 충분히 많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저는 과연 저의 일이, 혹은 이 산업군이 10년, 20년 뒤에도 ai로부터 안전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에 휩싸입니다. 일단 제 눈에 안전한 직업은 단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심지어 유투브 크리에이터 조차도 ai가 가능한 영역으로 보여지니까요. 왜 ai의 수준이 현재단계에 머문다고 생각하고 안주하는지 이해되지 않네요.
우푸
IP 59.♡.242.129
09-10
2025-09-10 16: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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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터팬님 기술적으로는 의사 / 판사 / 검사 들이 AI를 도입하면 제일먼저 필요없어지는 직군중에 하나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사 / 판사 / 검사 의 공통점은 제도적인 진입장벽과 자신들의 카르텔을 단단하게 다져 놓은거죠 결국 기술적으로 가능하지만 그들의 기득권으로 인해 대체하기 힘들겁니다 그래서 힘없는 단순직군들 하위직군들부터 갈려나가는거죠
IP 110.♡.165.123
09-10
2025-09-10 1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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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개발자는 더 많은, 더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
다카쓰
IP 103.♡.96.135
09-10
2025-09-10 16:06:40
·
단순 코딩의 잡이 사라지는거고, PC가 대중화될때처럼 수기장부가 경리일 하던 사람은 직을 잃을 수 있습니다. 지금 화두는 AI로 무슨 일을 하는가 하는거지, 과거처럼 Excel이나 PPT가 하던 일을 대체당하느냐 마느냐의 고민은 지났어요. 이미 프로그래머들은 AI를 사용해서 더 빠르게 다음 단계나 무얼 생성할까를 걱정하지, 단순 코딩잡 없어지네 어떡하지... 이런 수준의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비지니스 프로그램 개발을 해보면 코딩짜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사람 만나고 이야기 듣고 계획 세우고 보여주고 피드백 받고 1차 만들어 올리고 다시 피드백 받아서 고치고 UI 다듬고 또 고치고 안된다는 전화받고 다시 고치고 만나서 이야기하고 전화하고 ... 중간PT하고 최종PT하고 다 만들어 놨더니 뜬금없이 새로운 것 만들어 달라하고 ... 코딩이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솔까 코딩은 코더에게 오더 내리면 끝이라는
암족암족
IP 112.♡.71.220
09-10
2025-09-10 16: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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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를 생각해놓고 모듈 단위로 시키는 일에 빠릿빠릿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가끔 망상장애가 있는거 같아요. 부사수 역할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littlefinger
IP 121.♡.200.98
09-10
2025-09-10 16: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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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초기라고 볼 수 있는 시기에 몇몇 개발자 유투버들이 디버깅 리스크를 언급하는데, 이 부분도 결국 시간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결국 ai를 잘 다루는 사람들은 디버깅 문제도 나름의 노하우로 헤쳐나갈거 같네요
한조원챔
IP 183.♡.200.228
09-10
2025-09-10 16: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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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주판원이란 직업이 있었습니다. 계산기가 나오고 사라졌죠. 그렇다고 수학자라는 직업이 사라졌나요? 아니죠. 오히려 학문이 더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개발자가 끝났다고요? 그정도의 개발만 하시는 거겠죠.
ai가 개발자를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할겁니다. 그런데 적어도 지금 현업에 있는 사람들은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거나, ai를 완전히 제 손발처럼 이용하지는 못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옛날 천공카드 프로그래머 뭐 주판하던 직업이 다른 직업으로 대체되었다며 개발자는 죽지 않는다 이러지만, 천공카드 프로그래밍 하던 바로 그 사람이 곧바로 다른 직업을 찾아서 일을 다시 했나? 그건 또 다른 문제입니다. ai시대가 와도 개발자는 계속 존재할겁니다. 그런데 그 존재하는 사람이 나는 아니라는게 문제겠죠.
sleeperBus
IP 61.♡.91.165
09-10
2025-09-10 17: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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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까지는 각종 LLM을 이렇게 저렇게 써왔지만 큰 도움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보일러플레이트, 아키텍처 설계, 에러 로그 분석 정도로 도움이 되더군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용어가 흥하길래 '말로 서술해서 잘 달래는 것이 과연 엔지니어링이라고 할것인가?'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지금은 육아휴직 기간이라 시간이 약간 생겨 새롭게 공부한 영역이 있는데, 이게 막상 손이 잘 나가지 않더라구요. 모든 실력은 연습으로부터 오기 때문에 코드를 계속 생산해내야 감이 잡히고 실력이 늘텐데, 아시다시피 집안일이 계속 생깁니다. 아이들 밥도 줘야하구요. 그래서 claude code를 적용해봤습니다. 손을 담그지는 않았지만 학습 하면서 코드 보는 눈은 생겨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이걸 사용하면서 느낀 가장 큰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바이브 하게 코딩 하면 바이브 하게 망한다.**
유튜브에서 보면 바이브로 원샷 프롬프트 코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실상 그런 제품들은 우리가 회사에서 개발해오는 복잡도 있는 제품과 많이 다릅니다. 물론 유튜브에서 재미 없는 엔터프라이즈 레벨로 개발을 보여줄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는 하지만요. 그래서 Claude Code를 사용한 외국 유튜브를 많이 보기 시작했고요, 공식 문서도 처음부터 꼼꼼하게 읽어보았습니다. 그래서 다음을 깨달았습니다.
** 나는 PM이다. 개발자가 아니다. **
작업방식을 바꿨습니다. 1. 개발명세를 만든다. 기능에 대한 서술은 제가 하고 proposal은 LLM에게 작성을 시킵니다. 2. PRP를 LLM을 사용해서 기능 단위로 vertical slicing 해서 N개의 PRP로 분할한다. (domain layer부터 개발을 시켰던 시도도 있는데 나중에 통합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작은 기능 단위의 개발을 도입했습니다. ) 3. N개의 PRP를 claude code에서 제가 미리 만들어둔 command를 사용해서 다시 N개로 잘라서 실질적인 개발 기록문서를 만듭니다. 이 최소단위의 문서를 만들 때는 개발과 관련한 pseudo code 또한 들어가게 해뒀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context window의 문제 때문에 claude code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더군요. 4. 의존성 없는 2개 정도의 작업을 추천해달라고 한 다음 git worktree로 돌립니다. 의존성을 적게 가져가기 위해서는 설계단계에서부터 interface를 잘 뽑아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계약으로만 개발이 가능하더군요(이건 회사에서도 그렇죠). 결과물 확인하고 개선할 점 이야기 해주고 다시 review 돌리고.. 이 과정의 반복입니다. 개발 결과는 또 위의 문서에 기록하게 합니다. 새로운 feature branch는 또 위의 문서를 읽고 지식을 습득하죠. - 한 개의 worktree로 개발했을 때는... 내가 개발하는 것이 빠른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그건 착각이겠죠. 테스트 코드 양까지 생각하면 그렇지 않겠지요. 물론 각 코드 객체의 연관관계는 이미 제 머리 속에 있어야 합니다. - 두 개의 worktree는 괜찮습니다. 마치 제가 조훈현 9단이 된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한 수 두고, 저기에서 한 수 두고... - 세 개의 worktree는... 쉽지 않습니다. 제가 한 꺼번에 봐야할 것이 많아집니다. 그래도 집중 하면 버틸 만 하지만, 각 IDE가 힙스페이스 부족하다고;;; 해서... 메모리가 크지 않아서 세 개는 무리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개발을 해보니, 세상이 달라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개발자가 사라지거나 그런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만 효율적인 도구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저는 백엔드만 해서 프론트엔드는 전혀 모르고 UI/UX에 대한 지식도 전무하지만, 인터넷에서 적절한 프롬프트를 찾아서 디자인을 시키고, 마음 안 들면 iteration을 계속 돌린 후 결과물을 html과 캡쳐로 claude code에 다시 제공해서 화면을 구성하게 할 수도 있더군요. 물론 최소한의 지식은 항상 있어야 합니다. 전혀 바이브 하지 않습니다, 이런 과정은...
주절주절하게 말이 길었네요. 요약하자면. * 시도해볼만한 가치는 분명히 있습니다. 딸깍 사이트는 딸깍으로 뽑을 수 있겠지만 그 이상 규모는 산으로 가버립니다. 머리 속에 있는 계획을 문서로 표현해서 분해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할 수록 유리합니다. * 시도하고 있는 언어 또는 프레임워크, 분야 등에 대해 최소한의 지식은 있어야 합니다. * 돈을 태울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200달러 쉽지 않아요. * 회사로 복귀하면 적극적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기업 마다 쉽지 않은 곳도 있겠지요. 저도 예전에는 금용권에 있었는데, 망분리 등으로 인해 변화에 올라타기 쉽지 않을 겁니다.
* 극히 편한 점: 밥 하러 가기 전, 씻으러 가기 전 몇 개의 작업을 시켜놓고 갔다오면 된다. 시간을 버는 느낌 * 극히 나쁜 점: 파블로프의 개가 된 것 같다. 다른 일을 하다가도 연결된 터미널에서 띵 소리가 나면 달려와서 화면을 보게 된다..
요즘 바이브 코딩에 빠져있는 16년차 개발자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발 관련된 업무 종사자 중에 가장 마지막 대체가 개발자 (코더 말구요) 일것 같네요. ㅎㅎ
ailixe
IP 115.♡.51.110
09-10
2025-09-10 20: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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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멉니다.
위아더월드
IP 112.♡.168.182
09-10
2025-09-10 20: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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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풀스택 개발자로 AI의 도움 받고 있는데 경력 30년 부장님 개발자가 함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 AI에 질문할 때도 아키텍쳐나 로직을 반영하여 제대로 질문해야 하고 최소한 AI가 답해주는 코드를 모두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은 되어야 합니다.
수틋
IP 210.♡.42.24
09-10
2025-09-10 20: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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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의 경우도 휴머노이드 기술과 시장 규모가 엄청나게 성장할 거라서 그 역시 인간의 개입이 필요없어지는 때가 올 거라 봅니다 ㅋ
야채튀김
IP 118.♡.74.193
09-10
2025-09-10 22: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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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좋네요
간볼게있나
IP 106.♡.72.220
09-10
2025-09-10 22: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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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이 어마어마하긴 하더라구요
진짜?
IP 121.♡.140.139
09-10
2025-09-10 22: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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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덕분에 코딩 스타일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캔버스 라인제한이 있다고 몇 번 적성하다 실패하더니 한줄에 c++함수 하나씩 코딩하더라고요. 라인중간애 #ifdef 까지 넣어서 에러 띄우더군요.
어찌하오리
IP 110.♡.38.180
09-10
2025-09-10 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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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로 그냥저냥 먹고 사는 입장에서 봤을 때 반 농담식으로 말하자면 ai가 클라이언트를 완전 대체하기 전까지 완전 대체는 안될 거 같습니다
머찐경호
IP 118.♡.72.79
09-10
2025-09-10 23: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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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경력 25년 기준으로 보면 그냥 든든 그자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장점과 단점으로는 장점 1.일반적인 오류 발생시에 굉장히 빠르게 체크포인트를 잡아줍니다 2. 테스트코드 생성도 바로바로 해줍니다. 개인적으로 TDD보다는 개발후 테스트 코드를 만드는걸 선호해서 개발시간만큼 테스트 코드를 신경써서 만들곤 했는데 이젠 부담없이 테스트 코드를 만들수 있네요 단점 1. 처음에는 간단한 모듈이나 메소드 정도 만들어 주는것으로 시작하다 심플한 수준의 기능 구성을 의뢰했는데 바로 장애 터져서 진땀 났습니다. (버전이나 사이드이펙트에 대해서 몇번이나 경고했는데 문제없다.. 문제없다.. 이러더니 ㅠ.ㅠ) 2. 위의 많은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현재까지 작업에 대한 context 관리가 좀 힘들고 동일 프롬프트여도 결과물이 꽤 차이가 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3. 거짓말하는경우가 많아서 꼭 출처를 요구해야됩니다. ㅋㅋ
정리하자면 빠릿한 1인 개발자 까지는 좀 무리고 물으면 바로바로 찾아봐주는 사전 같은 느낌의 조언자 라고 봅니다. 언젠가 개발자가 대체되긴 하겠지만 그나마 당분간은 버틸만 하다고 보는게 어떤 일이건 책임을 지고 자연어로 들어오는 요구 사항에 대해서 잘 정리하고 일의 경중을 판단할수 있는 시니어의 역할은 필요하겠다 정도네요.
졸튼
IP 24.♡.188.56
09-10
2025-09-10 23: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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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래저래 길어질수 있는 이야기 거리지만, 아직은 AI 가 혼자 돌아가며 계속 발전하는게 아니라 AI 개발, 유지보수에 들어가는 인력도 많이 필요해서 제 세대까지는 그나마 괜찮은데 다음 세대부터는 정말 위협이 많이 되긴하겠더라구요..
블루텀
IP 125.♡.110.233
09-11
2025-09-11 0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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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단위 코딩은 기가막히게 잘하더군요. 그런데 아직은 거기까지인 것 같아서 아키텍트 수준의 개발자는 오히려 만능키 얻은 느낌일 것 같아요 ㅎㅎ
칼투리
IP 1.♡.79.2
09-11
2025-09-11 09: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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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일주일 해 보셔서 그렇습니다. 계속 해보면 같은 오류 계속 반복 시키고, 변수 명 자기 맘대로 오해하고, 이상한 짓 시키고 그렇습니다. 절대 일 다 시키면 안되고 소스 리뷰 꼼꼼히 해야 합니다.
누가 AI 개발자를 학습하지 않는 신입 개발자라고 했죠. 딱 그 수준입니다. 없는 것 보다 나을 정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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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윤리적 판단을 인간 기준에 맞게 개발하는 개발자는 살아 남을 수 있을까도 싶네요.
이마저도 AI가 대체하면 인류는 어떻게 될지...
개발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 자본주의가 흔들릴거예요.
사람들이 거리로 나앉고 은행이무너지고 집이 경매로 넘어가고
그래도 인간의 역할이 줄어들긴 할듯 합니다. 그 폭을 줄이기 위한 제도 법 정치. 윤리가 성숙해야겠지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032665CLIEN
저는 설계 분야인데... 이쪽은... 뭐 아직 멀었습니다. 쥬니어 급도 안되더라구요.
계산도 틀리기 일쑤고...
특이점이라는게 한번 오면 그 파급력은 어마무시할겁니다
ai가 해결한게 해결된게 아니고 오히려 다른 문제들을 야기하는 방향일 경우가 워낙 많아서요
이게 시니어급 개발자의 입지는 더 확고해질것 같은데 문제는 신입 및 쥬니어죠.
시니어가 쥬니어 끼고 같이 작업하는것 보다 시니어 혼자 AI를 이용해서 작업하는게 훨씬 능률이나 결과물이 좋게 나오더라구요.
완료 된다고해도 숙련공 성장 이슈 문제가 있어요.
지금은 괜찮은데 앞으로는 AI를 활용할 숙련공으로 성장이 안되니..
의무적으로라도 신입 받고 교육하고 AI활용할수있는 인재키워내야지요
성향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시니어가 주니어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젊은이들이 오면 좋죠
시간이 지나도 이문제는 쉽게 해결안됩니다.
바이브 코딩이 활성화될수록 고급프로그래머 연봉만 쭉 올라갑니다
필요 인력이 줄어드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시니어 3명, 주니어 10명가 필요한 프로젝트가 시니어 2명으로 줄어들수 있죠
시니어 2명은 연봉은 좀 오를 수 있어도,,,,결국 전체 파이가 줄어 들거 같네요
완전히 대체는 안될지라고요... 10명이 할 일을 이미 1명이 하고 있으니...
이렇게 단정하실 정도는 아닐텐데요?
An Empirical Study on the Impact of AI Code Generators on Software Development. 라는 논문이 이론적인 배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5253508
AI 에게 요약 부탁하면 잘 해줍니다.
저는 개발 경력이 10년이 넘는데도 최신버전의 ai들 써보고 내리 결론은 확실히 ai가 모든 걸 다 하지는 못하겠지만 주니어 개발자들 일자리를 잠식 하겠다는 겁니다. 올초 1,2분이랑 지금이랑 또달라요. 빅테크들은 이미 SDLC에서 AI DLC로 빠르게 전환중이에요. 개발 라이클 사이클 전반에 필요한 요구사항의 수집과 정제부터 플래닝 개발 테스트 배포 모니터링까지 모두 ai가 도입되고 mcp server를 통한 agentic ai의 아키텍처가 말씀하신 단위별로 세세하게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변해가고 있습니다
결국 코드를 리뷰하고 컨펌하는 것은 경험있는 개발자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 숙련된 개발자는 꼭 필요합니다.
Ai가 한 건 전부 다시 리뷰해서 체크해야 합니다. 이게 아는 사람이 아니면 되지도 않습니다.
작업은 대충 해주는데 책임은 안되는 거 같습니다.
솔직히 예전 빅데이타 같은 거처럼 커다란 물결 한번 지나가면 다들 잘 기억도 못할 거 같아요.
또 시작이시네요 (2)
검수부터 실 적용까지 다 사람이 해야됩니다.
AI로 인해 제작환경이 달라지고 구조가 바뀔수는 있지만 IT 산업이 쪼그라들기 보다는
전체 산업 파이가 커져서 종사하는 인력이 더 많아 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ai 엔진 개발자 연봉 알면 후덜덜해요.
코스프레 시작이신가요?
할수 있지만 답 나와있지만 잠깐 기억안나는거 프로토타이핑으로는 써도 저런 한계 때문에 골아픈 문제가 있죠.
본거 많고 기억력 끝내주고 손빠른 신입이지만 검증되지 않은 말을 막 하는... 검증이란 현실세계의 문제에는 아직 먼 거 같아요. 달리 말하면 충분히 답이 나와 있는거에서 빨리 답을 내는 수준으론 신입을 대체할수 있단 거긴하겠지만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056632?po=0&sk=id&sv=sangje&groupCd=&pt=0CLIEN
유료 AI 개발 서비스 이용해보고 있는데, 프론트엔드 퍼블리싱이나 구현은 정말 효율적이라는 점에 동의를 하는데
서버 사이드는 디테일한 요구사항에 맞추어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을
바이브 코딩 방식만으로 대체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리고 그런 업체들은 필요한 백엔드 서비스들을 충분히 갖추어 놓고 연동만 하는 수준이어서 없는 것을 구현하려면 일반인들은 할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프론트엔드나 백엔드 둘 다 아주 디테일한 요구사항이나 장르로 들어갔을 때 전혀 구현을 하지 못하고, 특정 프레임워크에 한정되어 구현 가능했습니다.
ai로 하는 바이브코딩이라 하던데
실무에선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모르는 코드들이 떠받치로 있어서 새로 짜고 싶어도 짤 수 없는것들이 수두룩 하죠
라이브러리가 지금은 버전 23.10.2 막 이런데 정작 시스템에선 9.8.6 이래서..
ai한테 물어봐도 업뎃하란 소리하고 안된다 하고 업뎃 방법 알려주고 리빌딩 알려주는데
이거 업뎃했다 뭔 사단 날줄알고 ㅎㅎㅎㅎㅎ
신입때 선배들이 왜케 업뎃안하고 옛날 코딩스타일 쓰는지 이해 안갔는데 그게 이해가 가야만 진정한 개발자구나 싶더군요
정보를 확인시 거짓을 진짜처럼 이야기해서 믿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거짓 정보가 많을수록 엉망이 되는 것 같아요.
번역도 엉망으로 해주는 경우가 꽤 많더군요. 초안만 보고 수정해서 사용합니다.
부하의 문제 때문인지 제대로 일안하는 경우도 종종 보입니다.
기능 컴포넌트단위로 기가막히게 뽑아주는데
문제는 아직 전체적인 비즈니스 로직에 대한 컴포넌트간 연결이 안됩니다.
게다가 비즈니스 로직에 대한 방향성을 어느정도 개발자가 잡아줘야 쓸만한 결과물이 나와서
전체적인 로직을 담고 그것을 연결성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혁신적인 메모리 기술이 나온다면 모를까 현재까지는 개발자의 입지가 좀 더 확고해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것 중에 하나가
기능을 쪼개서 컴포넌트단위로 만든다음 컨테이너화해서 올리는 건데
전체적인 성능에 대해선 비효율적이어도 개발자없이 서비스 런칭이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서비스가 커지면 최적화 과정을 위해 개발자나 엔지니어가 필요해지는데...
AI최적화를 기가막히게 해주지면 결국 그 컴포넌트를 연결해서 하나로 만드는건 아직까지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런 컴포넌트간의 간극을 줄여주는 SaaS서비스가 당분간은 흥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간극을 줄여주는 주요한 서비스들중에 쇼핑몰쪽은 shopify나 stripe가 꽤 줄여줄 거 같고
요즘은 로직을 연결해서 flow대로 AI가 작성된 코드를 나올 수 있게 해주는 보조적인 서비스들도 많이 있고, 만들어진 결과물은 container화해서 올릴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야하니 오늘 오른 오라클같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더 흥할 거 같습니다.
당분간은 이런 SaaS의 성장세가 미친듯이 커질거 같습니다.
기획자가 더 빨리 대체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모든 직업이 자유롭지 못하죠.
사실 이 부분은 AI의 문제라기 보다 기존 레가시가 AI에 적합하도록 구성이 안되어 있어서 그런 경우가 더 많습니다.
예전에 전산화 안된 업무를 전산화 할때 업무 표준 부터 수립해서 체계를 바꾼것 처럼 기존의 레가시 시스템 역시 AI에 적용을 하려면 좀 표준화 및 적절한 프롬프팅이 필수적인 요소인것 같아요.
레거시 코드를 어떻게 AI에 분석하도록 요청하셨나요?
레거시 코드 어시스턴트 시스템이 있으신가요, 아님 망 외로 코드를 전송하셔서 테스트 하신건가요?
저도 망분리 환경에서 AI 쓰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지 고민입니다. 뭔가 회사 정책상 지원해 줘야 되는 거겠죠?
사명이나 AI서비스명을 알려드릴수는 없어 죄송합니다
요구사항 분석도 안되고..설계도 힘들고...
인간 개발자는 이제 이태리 명품 가죽공예의 영역이 될거라 봅니다.
인간의 순간사고능력을 넘어서버린 "수많은 세월동안 인간이 쌓아놓은 방대한 데이터"를 정리,요약해주는 영리한 툴에 지나지 않다고 봅니다.
AI를 두려워한다던가 맹신한다는건 결국 인간이 자신의 사고와 지능을 주체못해 스스로 먹히는 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제 꼬리를 입에 문 뱀처럼.
AI의 편리함은 증명되었지만 그게 모든걸 다 해주진 않지요.
진행중인 모든 단계에서 신뢰받던 AI가 한번,딱한번 사고를 치면 최종단계에선 아주 큰 대형사고를 치게 되지요.(스카이넷?) 그래서 AI를 잘알고 이해하는 개발자들이 기획단계부터 관리를 않거나 아예 없으면 그상황엔 손도 못대지 않을까요. 현재 AI뿐 아니라 혁신적인 기술발전을 이루고 있는 모든 분야가 다 그렇습니다.
생각같아선 컴퓨터가 다 알아서 완벽하게 처리할 것 같은데 모든걸 알고 일을 시키는 사람과 그저 막연하게 말로만 일을 시키는 사람에 대한 AI결과물이 같을까요?
AI뿐 아니라 어느 분야던지 대게 그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경험을 가진분보다 업계초보분들이 이런 두려움을 가지시더군요. 시중 사람들의 기대와 달리 지금 당장 AI의 태생적인 한계를 정확히 느낄수 있는 부분이 AI상담사들입니다.
계속 발전이야 하겠지만 이건뭐..^^
윗분말씀대로 신입수는 많이 줄어들 겁니다. 소수의 경력자가 AI의 도움을 빌어 해결할 수 있으니.
그러면 이젠 많은 이들이 AI로 파생되는 다른 분야로 퍼지겠지요. 산업구조가 바뀔지언정 경력자나 전공자가 도태될일을 걱정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프로그램 언어를 읽을줄 모르는 사장이 혼자 AI로 대량의 소스를 짜서 분석하고 최종 결정을 내리려면 결국 고급 개발자급이 되어야할거니까요
인공지능은 오늘이 제일 멍청합니다. 신입이든 시니어든 육체노동이든 지능 노동이든 전부 대체되는 건 시간문제에요. 그냥 인간 이상의 지능이 나오는 것이고 대체 못할 분야는 단 하나도 없어요.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뭘 하면서 살아야하는가에 대해 고민할 시간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오히려 백앤드쪽이 직접적으로 도움되는게 많은것 같습니다.
어차피 올해까지 일하다 말것도 아니라면 내년말쯤에는 AI는 어디까지 할까요?
어제도 1년이상 운영되던 서비스를 이틀정도 AI 이용해서 작업하고 30%정도 속도 개선되었다는 분이랑 이야기를 했네요.
아무래도 코딩관련 자료가 많고 개발자들이 만들고 있으니 코딩쪽 개선이 빠른데 멀티모달 도입되고 이미지나 영상을 인식하기 시작한 후로 대체불가능한 사무직 있을까 싶습니다.
- 어차피 프로덕선용 코드는 못만듬
- 조금만 복잡해지면 이상한짓 함
어차피 AI한테 시키는것도 아는 사람이 시켜야 결과물이 잘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신입/주니어 개발자들에게는 최대 위기죠
현실은 클로드코드랑 커서 기업 사용량이 미친듯이 폭주하고 있죠.. 본인 분야에서만 무리이고 남들은 다 잘 사용중인가 봅니다
생각할 가치조차 없이 다 틀려먹은 글이네요.
/Vollago
개인적으로 바이브 코딩할 때 Zone 경험의 유무가 초급과 고급을 나눌 수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생각과 손과 코드가 하나되고 2~3시간이 훌쩍 지나버리는 Zone 경험을 말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듯 합니다. 그 경험이 있다면 자랑스럽게 이야기할텐데요. 아직 초급 수준만 경험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의 반증이겠지요.
많이 좋아졌는데 잘 가다가도 기존 코드를 싹 갈아입고 다른 기능만 남긴채 다 날려버리기도하고;
UI도 계속 바꾸거나; 뭔가 좀 그래요. ㅋㅋㅋ
하지만 이것도 전보단 나아진거라 점점더 좋아질 것 같아요.
AI가 알아서 할 수 있다는게 아닌데요;
마치 반자율주행기능 쓰면 완벽하게 자율주행되는줄 착각하는 부류랑 똑같은 ......한심하네요 좀
산업화 이후로 인간 한명이 할 일이 엄청 늘었다죠. 기술이 발전할 수록 사람 한명이 할 일은 더 많이늘어나서 과연 이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ai 로 노벨상을 받은 제프리힌턴 박사 인터뷰만 봐도 그렇습니다.
이게 말이 안되는 거면 노벨상을 아무나 주진 않겠죠.
요즘은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의 발달도 엄청 가속화 되고 있어서 사실상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일들이 ai 를 탑재한 로봇에 대체될것이야 라고 생각해요. 인간이란 종이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한번도 인간이 겪어보지 못한 변화이기 때문에 어딜 보고 참고할 만한것도 비견할만한 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그저 현재에 충실하고 꿋꿋하게 지금처럼 내가 생각하는 방식으로 미래를 대비하고 현재를 살아가는것 뿐..
과연 인간은 유토피아에 살게 될까요? 아니면 디스토피아 세상에 살게 될까요?
프론트쪽이 대체 속도가 더 빨라졌고 대체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nextjs + tailwind 이 두개만 사용하더라도 하나 페이지가 거의 뚝딱입니다...
uxpilot 이라는 서비스를 써보면 간단한 관리자페이지나 메인 페이지를 그냥 거의 기획수준으로 디자인해주고 figma -> jsx 파일로 뽑아줍니다. 그냥 거기서 jsx파일 올려서 쓰면 프론트 50%는 끝입니다. 이제 그 내부 구조에 ajax도 붙이고 동작을 조금 붙여야합니다만, store구조도 super cloude한테 요구하면 fetch까지 되는 것으로 모두 완료시켜줍니다..
그런데 백엔드는 약간 어렵습니다. 일단 비즈니스 로직이 녹아 있어야하고 프론트엔드처럼 한페이지 한페이지 컴포넌트로 쪼개서 개발할수 있는게 아니라서 모델 안에 로직이 정말 얽혀있어서 현재 AI모델의 기억의 한계때문에 전체적인 백엔드 구상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로컬 AI기반으로 그동안의 작업을 기억하고 설계를 하나씩 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면 백엔드쪽도 결국 대체가 됩니다.
그래서 요즘 백엔드를 세분화한 SaaS서비스에 의존해서 바이브코딩하는 추세입니다. 그냥 API만 연결하고 컨테이너화해서 배포하면 되게끔 변화되는 추세이지만, 결국 서비스가 커지면 컴포넌트간 오버헤드가 심해져서 비즈니스 로직 통으로 개발해야하는 상황이 와서 백엔드 개발은 아직은 갈길이 멉니다.
정말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이 다르기 때문에 프론트앤드쪽도 더 공부를 많이 해봐야 할것 같네요. 님의 답변 글에 저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백엔드를 돌릴때 고려해야할 엔지니어링적인 사항이 있기도 하고 분산처리를 위한 코드, 그리고 쿼리 최적화 문제도 있긴합니다만
가장 큰건 비즈니스 로직을 모델에 녹여내는 기술때문이기도합니다. 프론트에서는 이미 백엔드에서 1차로 가공된 비즈니스 로직을 보여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커뮤니티 게시판 개발을 예로 들면
CRUD기반으로 간단한 게시판 로직을 세우면 백엔드량이 프론트보다 적을 수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어느정도 게시판 크기가 커지고 커뮤니티 내 사용자의 수요가 높아지면
1. 1시간, 3시간, 6시간 추천수 많은 글을 백엔드 스케쥴러로 돌린다음 DB에 적재
2. 무거운 쿼리를 redis같은 메모리 디비로 옮기는 캐시 작업
3. 게시판 댓글에 들어오는 feed 단어를 분석하기 위한 실시간 kafka 스트리밍 작업
4. 불특정 다수의 게시판 오염을 탐지하기 위한 Hbase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추가
5. 업로드 되는 이미지를 object storage에 저장하고 썸네일 이미지, meta tag로 보여주는 og:image 사이즈 등으로 구분한뒤 리사이즈해서 저장하는 로직
대충 생각나는 5가지 작업만 생각해도 작업량이 어마무시합니다.... 물론 구조가 단순한 모델이라면 super claude가 딸깍하면서 바로 만들어주긴하지만, 문제는 비즈니스 로직은 발전하고 변화하기 때문에 그 변화에 맞춰서 디비를 수정하고 백엔드 로직을 수정하는 테세우스 배를 만드는 과정과도 같습니다. 니즈에 맞는 개발을 시작하면 보통 백엔드부터 수행하니까요.
말씀하신대로 백엔드를 프론트처럼 컴포넌트 단위 (백엔드에서 보통 모듈이라고 합니다)로 쪼개면 되긴 하지만, 이걸 합치는 작업이 여간 쉽지 않습니다. 데이터 모델이 작으면 LLM이 모두기억하고 연결을 해주지만, table수가 20개만 넘어가도 연결이 안됩니다. 각 reference key도 자기가 맘대로 바꿔버리는 경우가 허다해서요..
그래서 정말 작은 단위 모듈로 쪼개서 docker로 컨테이너화해서 올리는 코딩이 유행이고 복잡한 백엔드 로직이 이미 어느정도 개발된 SaaS를 이용해서 작은 서비스 단위 구성으로 개발하는게 그나마 가능해진 상황입니다.
다만... 위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서비스가 커지면 각 모듈로 쪼개진 컨테이너간 API통신 비효율화 문제로 인해 점점 느려지는 구조가 됩니다. SaaS를 이용할 경우엔 비용이 미친듯이 증가하고요.
그래서 결국 백엔드 개발자가 하나로 통합하고 최적화하는 작업을 하긴해야합니다.
어짜피 msa로 만들어서 배포하더라도 디비는 하나쓰긴하는데
회원가입/로그인/세션 서비스 따로 구독관련 설정 관련 서비스 따로 구독결제 서비스 따로 이런식으로 동작해서 결국 db atomic transaction영향을 받긴합니다.
프론트에서 각 msa로 된 서비스 컨테이너로 API연결하면 문제가 없는데
간혹 각 msa끼리 REST API 통신을 해야할때는 백엔드 개발자 눈에는 성능저하가 보이는 구간이 꽤 많아보이더라구요.
어짜피 가벼운 서비스 만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시키고 있는데, 결과물이 3일만에 구독결제까지 되버려서.... AI 발전이 새삼 대단하구나 싶었습니다 ㅋㅋㅋ
개발하면서 느낀건 stripe는 이미 이런 시대 올 것을 예상했는지 모르겠지만 API를 세분화해서 잘 설계를 했고 그냥 super claude가 알아서 결제쪽은 구현을 해주더라구요. 버그가 나올걸 예상하고 몇번 테스트를 했는데 놀랍게도 버그는 없었습니다.
물론 구독내역을 가져오는 부분에서 보안 취약점이 다수 보였습니다만 그런건 제가 프롬프트를 제대로 지시하지 못한 탓이라고 생각되어서 그 부분은 제가 수동으로 처리했습니다.
다만 현재의 개발자를 완전히 대체하는 건 조금 더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까지도 몇번은 주고 받아야 제대로 된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고.. 가끔은 아예 엉뚱한 소릴 하기도하니..
가까운 미래에 기존의 개발자들은 AI가 요구사항을 정확이 이해하고 요청대로 개발이 되었는지 검수만 하면 될 날이 올 것 같네요..
검수하는데 필요한 인원은 지금에 비해서 극소수만 있으면 되겠죠..
AI 발전이 더더더 가속화 되면은 정말 말로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사용 할 수 있는 시대가 되겠죠.
아직은... 경험있는 개발자 부족해요.
현재의 한계보다는 발전속도와 추세를 봐야죠
코드싸개도 안되는 gpt4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2년도 안걸렸습니다
이정도 발전속도로 볼때
내년쯤에는 개발자가 완전히 필요 없어진다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BDF 포맷에 있지도 않은 문법을 꾸며내서 말해주는데;;; 한참 구현하다가 뭔가 이상해서 제미나이에게 교차검증했더니 그딴거 없다고 ㅋㅋ
개발한거 유지보수 안하고
완벽한 기획으로 한번에 제품을 뽑아내면
엄청난 도움이됩니다
거기까지만요
탐단위, 규약들어가고
유지보수하기 시작하면 뭐...
부분적으론 큰 도움이 되지만 뭐 모르겠네요
개발자 나부랭이의 경험입니다
덧글 들 보니 링크드인이라도 까시고 말씀하심 좀 더 설득력이 있을지도 ㅎㅎㄹ
개발자가 사라질일은 없죠
허들이 높은 분야에선 처음 도입 시도 하다가 다 안된다는 결론이 중론이죠~ 그래도 유닛테스트 할때는 가끔씩 사용합니다.
진짜 문제는 결정권을 가지신분들이 이미 거기 꽂혀서 인력 감축 가능하다고 믿고 그 방향으로 돌격 앞으로 지시를 내리고 있는 상황이라는걸 아셔야해요
꽃혀서 할 수 있겠지만 바로 후회할 일이기도 하죠
서버 유지에 사람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던 사장이랑 같은거죠
학습양을 2배로 늘렸더니 대박이네? 10배로 늘리면 더 대단하겠지? 그럼 10,000배로 늘리면 갑자기 AGI 가 될까요?
인터넷에 학습할 것이 더 이상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AI가 만들어낸 콘텐츠의 셀프 학습은 효율적일까요?
개발자의 종말은 걱정할게 없는 것이 AGI가 완성되면 모든 직업의 종말일 수 있습니다. 배관공 조차두요.
확실한건 초급자 역할은 훌륭하게 해냅니다. 그래서 본인이 스스로의 힘으로 할 수 없던 어떤 일을 (음악, 개발, 그림, 글쓰기 등) AI와 함께 처음 해보면 놀라지만 실제 전문가들은 그렇게 놀라진 않죠. (그건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일이고 전문가는 초보자는 못보는 한계가 무엇인지 보이니까)
반박이 아닌 여러 견해중 하나입니다.🙂↕️
https://oceancoding.blogspot.com/2025/03/ai.html
휴대폰, 엑셀 , 온라인 플랫폼, 택배서비스 등의 발달로
영업직, 경리직, 관리직들이 20~30년동안 줄어들었지만
직업분야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온라인에서는 논란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가까운 마트 캐셔, 주차장/톨게이트 인원들도 찾아보기 힘들죠...
AI로 인해 it쪽에 인원감축에 대한 바람이 시작되었다고 봐야 할까요?
다른직종을 봤을떼 수년동안 서서히 변화가 왔습니다.
코드가 리얼에 나가 문제가 생기면 누가 책임지죠? 그리고 수정에 대한 검수를 누가 할까요?
그리고 문제를 누가 발견을 할까요?
개발자는 단순 코드 생산만이 아니라 여러 일을 같이 하죠.
만약에 배포와 모니터링 수정까지 완벽하게 ai가 돈다고 가정 하에
도서관 대여 시스템을 ai가 작업해서 리얼에 올렸는데
연체에 대한 검증에 오류가 있다는걸 누군가 발견을 했고 ai 한테 수정해줘 한다음 그걸 그냥 리얼에 배포할
배짱(?)을 가진 사람이 있을까요?!
그리고 연계되는 다른 시스템이 있을텐데 그걸 사람이 한다면 ai가 그 부분까지 커버가 될까요?
그리고 만약 새로운 언어나 프레임워크가 나온다면 그거에 대한 학습 데이터는 누가 만들죠?
'즉 110명의 개발자가 개발하던 조직이 수십대의 AI 개발 시스템과 한두명의 인간개발자로 대체될거라고 생각 합니다'
요 부분은 저도 동감인데 문제는 그 시점이 언제냐의 차이겠죠?
그리고 점진적으로 진행이 될테고요.
저는 빨라도 10년은 더 걸릴거라 보고요.
그 사이 신입은 안 뽑는 방향이겠죠.
'처음부터 실전에 할 필요도 없고 몇번 혹은 몇달 해보면 확신이 서게 되겠죠'
이게 확신이 과연 들까요? 자 이게 모든걸 AI 니가 다해! 정도일텐데 과연?
완전 자율 주행 자동차도 몇년이 걸려도 확신과 법 제도의 문제로 아직 대중화가 안되고 있죠
어찌되었던 해결해야 할 문제의 총량이 늘어나지, 사람이 놀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단순화가 가능한 직업군들이 먼저 설자리를 잃었죠.
어디가 먼저냐의 문제일뿐, 결국 더 많은 일자리를 빼앗길 것입니다.
키오스크도 주문이라는 단순화에서, ai 기자도 사건정리 라는 단순화에서 시작된 대체화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ai를 지배한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 있다는게 놀랍네요. 현재 시점에서 그러한 위치에 있는 분들도 충분히 많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저는 과연 저의 일이, 혹은 이 산업군이 10년, 20년 뒤에도 ai로부터 안전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에 휩싸입니다.
일단 제 눈에 안전한 직업은 단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심지어 유투브 크리에이터 조차도 ai가 가능한 영역으로 보여지니까요. 왜 ai의 수준이 현재단계에 머문다고 생각하고 안주하는지 이해되지 않네요.
기술적으로는 의사 / 판사 / 검사 들이 AI를 도입하면 제일먼저 필요없어지는 직군중에 하나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사 / 판사 / 검사 의 공통점은 제도적인 진입장벽과 자신들의 카르텔을 단단하게 다져 놓은거죠
결국 기술적으로 가능하지만 그들의 기득권으로 인해 대체하기 힘들겁니다
그래서 힘없는 단순직군들 하위직군들부터 갈려나가는거죠
사람 만나고 이야기 듣고 계획 세우고 보여주고 피드백 받고
1차 만들어 올리고 다시 피드백 받아서 고치고 UI 다듬고 또 고치고
안된다는 전화받고 다시 고치고 만나서 이야기하고 전화하고 ... 중간PT하고 최종PT하고
다 만들어 놨더니 뜬금없이 새로운 것 만들어 달라하고 ... 코딩이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솔까 코딩은 코더에게 오더 내리면 끝이라는
부사수 역할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몇몇 개발자 유투버들이 디버깅 리스크를 언급하는데,
이 부분도 결국 시간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결국 ai를 잘 다루는 사람들은 디버깅 문제도 나름의 노하우로 헤쳐나갈거 같네요
그렇다고 수학자라는 직업이 사라졌나요? 아니죠. 오히려 학문이 더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개발자가 끝났다고요? 그정도의 개발만 하시는 거겠죠.
그런데 적어도 지금 현업에 있는 사람들은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거나, ai를 완전히 제 손발처럼 이용하지는 못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옛날 천공카드 프로그래머 뭐 주판하던 직업이 다른 직업으로 대체되었다며 개발자는 죽지 않는다 이러지만,
천공카드 프로그래밍 하던 바로 그 사람이 곧바로 다른 직업을 찾아서 일을 다시 했나? 그건 또 다른 문제입니다.
ai시대가 와도 개발자는 계속 존재할겁니다. 그런데 그 존재하는 사람이 나는 아니라는게 문제겠죠.
지금은 육아휴직 기간이라 시간이 약간 생겨 새롭게 공부한 영역이 있는데, 이게 막상 손이 잘 나가지 않더라구요. 모든 실력은 연습으로부터 오기 때문에 코드를 계속 생산해내야 감이 잡히고 실력이 늘텐데, 아시다시피 집안일이 계속 생깁니다. 아이들 밥도 줘야하구요. 그래서 claude code를 적용해봤습니다. 손을 담그지는 않았지만 학습 하면서 코드 보는 눈은 생겨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이걸 사용하면서 느낀 가장 큰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바이브 하게 코딩 하면 바이브 하게 망한다.**
유튜브에서 보면 바이브로 원샷 프롬프트 코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실상 그런 제품들은 우리가 회사에서 개발해오는 복잡도 있는 제품과 많이 다릅니다. 물론 유튜브에서 재미 없는 엔터프라이즈 레벨로 개발을 보여줄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는 하지만요. 그래서 Claude Code를 사용한 외국 유튜브를 많이 보기 시작했고요, 공식 문서도 처음부터 꼼꼼하게 읽어보았습니다. 그래서 다음을 깨달았습니다.
** 나는 PM이다. 개발자가 아니다. **
작업방식을 바꿨습니다.
1. 개발명세를 만든다. 기능에 대한 서술은 제가 하고 proposal은 LLM에게 작성을 시킵니다.
2. PRP를 LLM을 사용해서 기능 단위로 vertical slicing 해서 N개의 PRP로 분할한다. (domain layer부터 개발을 시켰던 시도도 있는데 나중에 통합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작은 기능 단위의 개발을 도입했습니다. )
3. N개의 PRP를 claude code에서 제가 미리 만들어둔 command를 사용해서 다시 N개로 잘라서 실질적인 개발 기록문서를 만듭니다. 이 최소단위의 문서를 만들 때는 개발과 관련한 pseudo code 또한 들어가게 해뒀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context window의 문제 때문에 claude code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더군요.
4. 의존성 없는 2개 정도의 작업을 추천해달라고 한 다음 git worktree로 돌립니다. 의존성을 적게 가져가기 위해서는 설계단계에서부터 interface를 잘 뽑아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계약으로만 개발이 가능하더군요(이건 회사에서도 그렇죠). 결과물 확인하고 개선할 점 이야기 해주고 다시 review 돌리고.. 이 과정의 반복입니다. 개발 결과는 또 위의 문서에 기록하게 합니다. 새로운 feature branch는 또 위의 문서를 읽고 지식을 습득하죠.
- 한 개의 worktree로 개발했을 때는... 내가 개발하는 것이 빠른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그건 착각이겠죠. 테스트 코드 양까지 생각하면 그렇지 않겠지요. 물론 각 코드 객체의 연관관계는 이미 제 머리 속에 있어야 합니다.
- 두 개의 worktree는 괜찮습니다. 마치 제가 조훈현 9단이 된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한 수 두고, 저기에서 한 수 두고...
- 세 개의 worktree는... 쉽지 않습니다. 제가 한 꺼번에 봐야할 것이 많아집니다. 그래도 집중 하면 버틸 만 하지만, 각 IDE가 힙스페이스 부족하다고;;; 해서... 메모리가 크지 않아서 세 개는 무리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개발을 해보니, 세상이 달라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개발자가 사라지거나 그런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만 효율적인 도구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저는 백엔드만 해서 프론트엔드는 전혀 모르고 UI/UX에 대한 지식도 전무하지만, 인터넷에서 적절한 프롬프트를 찾아서 디자인을 시키고, 마음 안 들면 iteration을 계속 돌린 후 결과물을 html과 캡쳐로 claude code에 다시 제공해서 화면을 구성하게 할 수도 있더군요. 물론 최소한의 지식은 항상 있어야 합니다. 전혀 바이브 하지 않습니다, 이런 과정은...
주절주절하게 말이 길었네요. 요약하자면.
* 시도해볼만한 가치는 분명히 있습니다. 딸깍 사이트는 딸깍으로 뽑을 수 있겠지만 그 이상 규모는 산으로 가버립니다. 머리 속에 있는 계획을 문서로 표현해서 분해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할 수록 유리합니다.
* 시도하고 있는 언어 또는 프레임워크, 분야 등에 대해 최소한의 지식은 있어야 합니다.
* 돈을 태울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200달러 쉽지 않아요.
* 회사로 복귀하면 적극적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기업 마다 쉽지 않은 곳도 있겠지요. 저도 예전에는 금용권에 있었는데, 망분리 등으로 인해 변화에 올라타기 쉽지 않을 겁니다.
* 극히 편한 점: 밥 하러 가기 전, 씻으러 가기 전 몇 개의 작업을 시켜놓고 갔다오면 된다. 시간을 버는 느낌
* 극히 나쁜 점: 파블로프의 개가 된 것 같다. 다른 일을 하다가도 연결된 터미널에서 띵 소리가 나면 달려와서 화면을 보게 된다..
아들이 개발자(서버관련-ㄴㅋㄹㅋㅂ 중에 하나...)인데...
물어보면... 'ㅎ' 하면서 찡긋 웃습니다.
도움이 되는 건 분명한데...
아직은... 멀었다고 하네요.
믿을 수가 없고 어차피 인간의 손이 타야 한다고...
그래서 더 시니어 개발자가 필요합니다
어느정도 이해하고 쓰는 것과 그냥 쓰는 것과 너무 많은 차이가 있는 것같아서요.
개발 그 자체만으로 보면 전망이 낮을지라도, 저는 전망이 더 있을것 같아요.
그러다가 ux가 그냥 동영상으로 보여주며 대화로 끝나고, 포탈은 다 개인화되고 그럴 듯.
모두가 같이 쓰는 앱은 사라짐
프로그래밍이 그렇게 단편적이 업무만 있는게 아니라서요. 본인의 대체가능성을 직의 대체로 착각하진 마세요.
만선이라 저도 한번 올라와봤습니다. 재미있네요.
거짓말을 그럴듯하게 내놔서 검증 하고 수정합니다
단 AI에 질문할 때도 아키텍쳐나 로직을 반영하여 제대로 질문해야 하고 최소한 AI가 답해주는 코드를 모두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은 되어야 합니다.
캔버스 라인제한이 있다고 몇 번 적성하다 실패하더니
한줄에 c++함수 하나씩 코딩하더라고요.
라인중간애 #ifdef 까지 넣어서 에러 띄우더군요.
반 농담식으로 말하자면 ai가 클라이언트를 완전 대체하기 전까지 완전 대체는 안될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장점과 단점으로는
장점
1.일반적인 오류 발생시에 굉장히 빠르게 체크포인트를 잡아줍니다
2. 테스트코드 생성도 바로바로 해줍니다. 개인적으로 TDD보다는 개발후 테스트 코드를 만드는걸 선호해서 개발시간만큼 테스트 코드를 신경써서 만들곤 했는데 이젠 부담없이 테스트 코드를 만들수 있네요
단점
1. 처음에는 간단한 모듈이나 메소드 정도 만들어 주는것으로 시작하다 심플한 수준의 기능 구성을 의뢰했는데 바로 장애 터져서 진땀 났습니다. (버전이나 사이드이펙트에 대해서 몇번이나 경고했는데 문제없다.. 문제없다.. 이러더니 ㅠ.ㅠ)
2. 위의 많은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현재까지 작업에 대한 context 관리가 좀 힘들고 동일 프롬프트여도 결과물이 꽤 차이가 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3. 거짓말하는경우가 많아서 꼭 출처를 요구해야됩니다. ㅋㅋ
정리하자면 빠릿한 1인 개발자 까지는 좀 무리고 물으면 바로바로 찾아봐주는 사전 같은 느낌의 조언자 라고 봅니다.
언젠가 개발자가 대체되긴 하겠지만 그나마 당분간은 버틸만 하다고 보는게 어떤 일이건 책임을 지고 자연어로 들어오는 요구 사항에 대해서 잘 정리하고 일의 경중을 판단할수 있는 시니어의 역할은 필요하겠다 정도네요.
변수 명 자기 맘대로 오해하고, 이상한 짓 시키고 그렇습니다.
절대 일 다 시키면 안되고 소스 리뷰 꼼꼼히 해야 합니다.
누가 AI 개발자를 학습하지 않는 신입 개발자라고 했죠. 딱 그 수준입니다. 없는 것 보다 나을 정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