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발표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사회보장 장기 재정추계 통합모형 구축’ 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진은 2050년까지 기초연금의 장기 재정 소요를 두 가지 시나리오로 나눠 전망했다.
첫 번째는 현재처럼 연금액을 매년 소비자물가 상승률만큼만 인상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필요한 재원은 2025년 26조1000억 원에서 2050년 66조6000억 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문제는 두 번째 시나리오다. 노년층의 실질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5년마다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평균 소득과 연동해 연금액을 현실화하는 방안이다.
이 경우 2050년에 필요한 재원은 120조3000억 원으로 급증한다. 단순 물가 연동 방식에 비해 재정 부담이 약 1.8배로 커지게 된다.
기초연금은 2014년 7월 도입 당시 월 20만 원 수준이었으나, 여러 차례의 제도 개선을 거쳐 2024년에는 약 33만 5000 원까지 올랐다. 이는 노인 빈곤율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했지만, 동시에 가파른 재정 소요 증가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2020년 13조 원대였던 정부 예산은 불과 4년 만인 2024년 20조 원을 넘어섰다.
보고서는 ‘적정 수준의 노후 보장’과 ‘재정의 지속가능성’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가치 사이에서 우리 사회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던진다.
재정건전성을 고려하면 금액 상승폭을 줄이고 대상도 줄여야겠네요
과연 누가 손댈 수 있을까요
복지 국가 찬성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가 안 좋아지거나 기다리면 나도 혜택을 볼 수도 있겠구나 싶은 경우이지 이렇게 특정 시점의 특정 세대에게 몰아주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네요.
국민연금은 그래도 매년 납부를 하고 그걸 언젠가 받는다는 구조지만 기초연금은?
저소득 노인복지의 필요성은 인정하나 재원에 대한 고민이 전혀 없는 이 제도는 이대로는 지속 불가능합니다.
자료 봤었는데 저출산 인구구조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저돈을 누군가에게 세금 거둘수는 없고
환율이 미친듯이 오르다가 아예 복지 시스템을 없애 버릴거라고 하더라구요
공기업 부채 정부 부채 국민연금 의료보험 감당이 안되서 IMF 같은 금융위기가 한국에서 발생하고
남유럽 사태 처럼 해외 채권자 의해서 연금삭감 공무원 해고 등등 강제 구조조정 당하게될
미래라네요. 지금이 마지막 복지라는 제도가 작동되고 앞으로는 모든 복지가 사라질 상황이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때나 복지라는 단어를 알지 앞으로 태어나는 아이들은 복지라는 단어 자체를
모를거라네요. 문제는 저런 위기가 올거 알지만 감추려고만 들지 총대 메고 내가 나서서
준비 하겠다는 사람이 없다는 거죠
건보도 마찬가지구요.ㅡ
벌금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