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원장(이하 직함 생략)과 박은정 의원의 의견이 충돌한다는 뜻은 아니고
전체적인 방향은 같지만
조국혁신당 내 정치인들의 생각은 모두 다르다는 뜻입니다.
박은정 의원(이하 직함 생략)은
중수청이 행안부로 가는 민주당 안에 찬성하고
검찰인사 비판 목소리는 높았습니다.
(저는 조국 지지자이지만 현 검찰개혁정국에서는 아래의 조국 의견 보다 박은정을 더 지지합니다.
지금은 센 발언으로 밀고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국은 중수청이 법무부로 가거나 행안부로 가는게
선악의 문제는 아니라는 식의 발언을 했습니다.
법무부로 간다면 탈검찰화를 반드시 해야된다는 것과
행안부로 간다면 견제장치 마련이 필수라는 것이죠.
이재명 대통령의 토론해보자는 발언과 결이 비슷하죠?
또 조국은 검찰인사 비판도
몇명은 이해가 안된다고 했으나
전반적으로 이해한다는 식이었습니다.
박은정과 수위가 많이 차이 나죠?
조국 출소 후 한 발언을 관심있게 들어보면
이재명정부 성공과 정의당의 길은 가지 않겠다 입니다.
정의당의 길이 어떠했나 봅시다.
문 정권 때 정권비판에 열을 내다가
대선 때 윤석열이 되면 왜 안된다고 생각하세요? 하고 출마했고
이재명 후보는 박빙으로 졌고 이후는 검찰왕국이 펼쳐졌죠.
조국혁신당은 대선독자후보도 안내었습니다.
조국의 이재명정부 비판은 거의 없거나 수위가 많이 낮습니다.
정권 후반기로 갈수록 여야 둘다 싫다는 이들이 늘어나고
제3당은 이들을 받아먹으려고 할 겁니다.
그러자면 정권비판에 열올리겠죠.
총선은 정권 후반기에 있습니다.
조국이 제3당을 컨트럴 못하면
다시 정의당의 길로 가겠죠.
어차피 제3당은 박멸할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조국과 조국혁신당이 몰락하면
다시 정의당이 원내로 진입하겠죠.
현실적으로 조국이 제3당을 컨트럴하는게
정부여당을 위해서도 더 낫다는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
조국을 지지해달라는 글이 아니라
정부여당을 지지하면서 조국 죽이기에 동참하는 분들이 참고하시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내면 내는거지 잘못된것도 아니고 그게 무슨 나라를 위하고 그런거 아니잖아요?
감옥에서도 오픈프라이머리 주장했잖아요
대선후보할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누구라도 나설 수 있죠.
정의당도 후보 내놓았죠. 그렇지만 조국혁신당은 정의당과 스탠스가 달랐다는 말입니다.
왜 논점을 이리저리 옮기시나요?
못낸게 아니고 막았다는 말 몰라요?
조국이 나왔을 거라고 단정하는 근거가 있나요?
그리고 조국이 있었으면 나왔다는 근거가 님의 글에 없네요.
제 말이 조국혁신당 전체를 대변하나요? 전 당직자도 아닙니다.
민주당 당원 한명의 의견이 전체 민주당의 길이 되는 건 아닐텐데, 제 의견은 조국혁신당 전체를 대변하나요? 비난을 위해 관련없는 것을 끼어맞춘다는 생각은 안드시는지?
저는 조국이 제3당을 컨트럴해야 정의당의 길을 안간다는거고, 님은 정의당의 길로 가도 상관없다는 뜻인가 보네요.
정권후반기로 갈수록 정권 비판에 열내고, 대선독자후보도 내고...그래도 괜찮다고 보시는건가 보네요.
당 내부에서도 정당이니까 당연히 후보내고 당원들의 복잡한 의견들을 절충은 해야됩니다.
저는 정의당의 길이 민주진영에 해를 끼치는게 아닌가 의문점을 제기하는건데...
님은 정의당의 길을 가든 말든 상관없다는 식이면 정의당처럼 정부비판 열올리고 여당이 피해를 보든말든 수도권에도 다 후보내어서 어부지리로 국힘이 당선되고, 대선에도 후보내어서 윤석열 당선시키고...이것도 상관없다는 말이세요?
박은정의원의 의견에 훨씬 공감하고, 근래 불거진 성문제에 대해서 정청래대표만큼이라도 해야죠.
정청래의 깔끔한 정리를 보면서 느껴지는 것은 조국은 정치력도 부족하고, 입장 표명도 시원치 않고, 스스로 비판받을 행동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이면, 지금까지의 3당으로서의 모습은 아주 좋았고, 앞으로도 그렇게 해주길 바라지만, 선거가 다가올때 어떤 스탠스일지... 궁금하면서도 걱정됩니다.
그렇다면 님의 뜻은 쇄신대상에 조국이 포함된다는 말이겠군요.
왜 조국이 쇄신대상이라는건지는 이유는 아직 안나온거 같고...
제 본문의 글은 조국이 당을 장악하는게 정부여당에 더 나을거라는 말입니다만...
그리고, 정권 바뀌었다고, 중수청 법무부로 복귀 못하게 장치 해놓아야 합니다. 못할바엔 중수청 당장 폐지요.
정부여당에 해를 끼칠 거라는 우려인가요?
조국이 말하는 검찰청 안은 조직개혁 후에는 가능하다는 말이고,
박은정은 검찰청 인사로 개혁이 안됐기 때문에 행안부로 가는거죠.
임은정도 국정개혁위 들어가서는 검찰청 안을 지지하다가 상황이 바뀌니 행안부로 변경한거죠.
물론 조국도 현실적으로는 행안부로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듯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