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백강현군은 자신의 개인채널을 통해 "옥스퍼드대학교 컴퓨터 과학과에 합격하기를 희망한다"면서 1년 반 동안 영국 유학을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백강현군은 인터내셔널 A레벨 시험에서 수학, 심화수학, 물리, 화학 네 과목 모두 최고 등급인 에이스타(A*)를 받았고, 이는 상위 1% 이내의 성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10월23일에는 옥스퍼드대학교 입학시험인 MAT를 보게 되는데, 저는 기출문제 풀이에서 꾸준히 98점에서 100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문제는 '나이'다. 백강현군은 "지원하려면 영국 대학입학시험관리기관(UCAS)을 통해 지원해야 하는데, 13세 미만은 UCAS 가입이 불가능하다"며 MAT 시험조차 치를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백강현군은 직접 UCAS 담당자와 옥스퍼드대학교 입학처에 국제전화를 걸고 이메일도 보내 상황을 알렸고, 옥스퍼드대학교 측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만약 UCAS ID가 발급되면 백강현군은 예정대로 10월23일 MAT 시험을 치르게 된다.
나이 문제만 해결되면 시험 응시도 가능해진다는데 잘 풀리면 좋겠네요.
천재여서 빠른 진학을 가는것도 좋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외로울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심리치료를 꾸준히 받아야할것 같다는 생각이예요.
성취도 좋지만 본인이 행복했으면...
그나저나 컴공 갈꺼면 캠브릿지가 나을텐데요. 저 어린 나이에 대학 가는건 부정적인 입장이나 바란다면 잘 되면 좋겠네요.
영국이 보수적이어도, 또 이런 거에선 의외로 열려 있으니까요.
지금 상황에서는 어디 그룹에 가도 부적응 상황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 들어갈 때 되면 자연스럽게 꽃이 피죠. 굳이 12살 어린 아이를 연구하는 성인 과학자 그룹 속에 넣는다?
사람은 IQ와 지능만으로 사는게 아닙니다. 필요한 문화적 단계도 있고 성숙도도 있습니다. 걔인적으로는 반대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