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놀랐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볼 때보다 훨씬 이국적이어서.
2. 그러나 대화를 나누면서 바로 익숙해졌다.
채팅으로 느끼던 그 사람이었으니까.
혹시 싶어 물었다.
"어때, 내가 똑 같아 보여?"
"응, XX씨가 다르지 않아 좋아!"
3. 그렇게 대화가 이어질수록, 나는 국가적 차이를 다 잊었다.
우리는 문자나 영상으로 나눌 수 없었던 얘기를,
마주 보면서 나눴고, 그러면서 참, 서로에게 좋은 관계구나, 하는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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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방금까지 그 친구와 대화 나누다, 목욕하러 간 시간 동안.
그때 추억에 대한 자랑썰, 풀어놓았습니다.
확신이 들면 같이 키워나가야죠.
마쓰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 가사에요.
일본인들은 愛してる보다 あなたが好き!를 더 부담 없이 자주 쓴다고 들었어요.
부럽습니다 ㅎ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