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좀 많이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요근래 들어서 물건들 살때, 특히 쿠팡에서 뭔가 살때 가급적이면 국산으로 사려고 하고 있습니다.
은근히 아직 국산 제품들이 남아있습니다. 다만 확실히 가격 경쟁력은 없어보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봐야 몇천원이고 1~2만원 더 주는거라서 중국산 싸구려 사느니 그냥 국산으로 사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중국산 싼 제품들은 사서 장바구니에 넣어서 주문할때까지는 선택 잘 한것 같지만, 정작 물건 받아보면 제대로 쓸만한 제품들은 또 막상 별로 없습니다.
국산 제품들은 종류 자체도 많이 없고 딱 뭔가 쓸만한 기능들이 빠져있는것 같아서 아쉽구요.
물론 그 쓸만한 기능이라는게 중국산 제품들의 화려한 마케팅 문구들에 불과한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아쉬운건 아쉬운거라...
가령, 커피 원두 보관통을 사는데 국산을 찾아서 사려니 기능이 좀 아쉽네요. 사서 써보면 뭐 그럭저럭 쓸만하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품질은 국산이 더 낫습니다.
사워기 헤드를 몇달전에 이사 들어올때 중국산을 그래도 만몇천원 주고 고속 물줄기 나오는거라며 샀는데 벌써 물줄기가 삐죽삐죽 나오네요. 홧김에 국산으로 *어썸 필터 샤워 헤드를 샀더니 필터까지 있는데 만원 정도 더 주고 퀄리티도 더 나아보입니다.
브랜드만 국산이고 실제로 제조는 중국인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바디럽은 국산입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도 간혹 메이드인 코리아가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