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런닝 대회 참가율이 전년 대비 30% 폭증하는 유행을 타고 있는데, 이렇게 러닝이 mz세대에 인기를 받는 이유가
mz 세대는 사회적 유대감에서 오는 끈끈한 연대 보다는
느슨한 연대를 원하는데 러닝이 sns를 통해 적당한 거리감이 있는 느슨한 연대를 가지기 쉬워서 라고 분석하네요?
2030 런닝 대회 참가율이 전년 대비 30% 폭증하는 유행을 타고 있는데, 이렇게 러닝이 mz세대에 인기를 받는 이유가
mz 세대는 사회적 유대감에서 오는 끈끈한 연대 보다는
느슨한 연대를 원하는데 러닝이 sns를 통해 적당한 거리감이 있는 느슨한 연대를 가지기 쉬워서 라고 분석하네요?
미리 당뇨인 처럼 살자 '소식, 저탄, 거꾸로식사, 슬로우러닝, 철봉매달리기 60초, 기마자세 60초, 아침기상 후 제자리 점핑 50회'
성숙하지 못한 몇몇 크루도 있지만 어쨌든 사회적으로 좋은 현상같아요
제가 느끼기엔 그저 매스컴에서 뛰는 모습(특히 예능)을 자주 보여주니 거기에 동화된게 커 보이고..
티비보고 따라하는거에요.. 라는건 누구라도 쉽게 인정하기 어려우니.. 이유를 붙히기 나름인 것 아닌가 싶습니다.
p.s. MZ니 미시니 하는.. 스스로를 남과 다른 특별한 부류로 규정짓게 만드는 것들... 마케팅에서 쓰는 방법이거던요..
p.s2 뭐 뛴다고 남에게 해를 주진 않으니(대부분은...), 상관없는 얘기일지도요..
전 이렇게 보고, 러닝 다음 유행할 운동이 뭘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다시 인라인 붐이 일려나요.. 그러면 20년 만에 돌아오는건데요
한 아파트에 7년째 살고 있는데 요즘은 진짜 아파트 단지 안에서 뛰는 사람이 밤에 바글바글..
자전거 많이들 타지 재미도 있는데...
뛰고나서 물한잔에 찬물로 샤워하면 정말 행복합니다.
자전거 헬멧과 고글, 붙는 유니폼 사진 올림 -> 자전거 인구 폭증 -> 짜게 식음
테니스 치마가 이쁘다고 테니스 사진 올림 -> 테니스 인구 폭증 -> 짜게 식음
헐벗고 붙는 러닝복 입고 찍은 사진 올림 -> 러닝 인구 폭증 -> 얼마나 가려나요
결론
'인스타에 올릴 수 있는 스포츠에 대한 관심 폭증 -> 남을 사람만 남고 떠남'
이거 반복 아닌가요.
지금의 현상을 정확히 보지 못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달리는 사람들의 수는
이미 지난 2년간 급격하게 증가했고
앞으로도 연령을 불문하고 linear하게 늘어날거에요
지금 오히려 정리해야할건
달리는 사람들이 아니라
주구장창 우후죽순 생겨나는 준비되지 않은 달리기 대회들입니다
특히 10km, 하프
상관은 없는데 제발 적은 인원으로 한쪽으로만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적게는 10명에서 많게는 20명까지 산책로를
점령하고 전차처럼 밀고 오는데 부딪치기 싫으면
니가 피해라 모드인 팀이 많아서 피하면서도
짜증나는 상황이 거의 매일 생깁니다
지나가는 유행이라고 보여집니다.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