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 KST - AP통신 - 홍해(Red Sea)에 부설된 해저 광케이블이 절단되어 중동,아시아 지역에 인터넷 품질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AP통신이 타전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6일, 자사의 Azure 클라우드 서비스가 홍해 해저케이블 절단으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홍해에 부설된 해저케이블에 대한 절단의 배후로 후티 반군이 지목되는 가운데 후티 반군측은 과거에도 해저케이블에 대한 공격모의혐의에 대해 부인해 왔습니다.
해저 광케이블 네트워크를 모니터링하는 넷블록스는 AP통신에 인도와 파키스탄이 주요 타격을 입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해저 광케이블은 사우디의 제다에서 출발하는 SMW4, IMEWE 케이블 백본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해당 해저 광케이블의 절단의 여파는 중동과 아시아로 파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동남아시아-중동-서유럽 4호 해저케이블은 인도의 타타(TATA) 커뮤니케이션이 운영사입니다. 이어서 인도-중동-서유럽 케이블은 알카텔-루슨트가 주관사로 있는 컨소시엄이 운영합니다. 이들은 로이터의 논평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사우디 역시도 논평이 없었으며 UAE 국영 통신사 DU, Etisalat 양사의 가입자들은 인터넷 속도 저하를 불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