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카페에서 스콘 2개 사고 나왔는데 9800원 나오네요. 일반 4800원, 무화과 5000원. 커피는 4,000원 받는 곳이네요. 크기는 성인 손바닥 반정도 되는 작은 크기입니다. 맛은 괜찮네요. 슈카 때문에 빵가격이 논란인데, 그 논란의 근저에는 빵값이 어느 정도 돈 버는 직장인에게도 부담스러워졌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비싸다고 난리지만 사실 프랑수와바게뜨 몽마르뜨단팥빵 뭐 이딴식으로 이름 붙이고 유럽 공기좀 뭍혔다고 구라좀 섞고 불가리아 장인이 만드 치즈를 비슷하게 흉내내었다는둥하여 비싸게 팔면 잘 팔립니다. Spc는 이걸 마케팅에 적극 이용한거예요. 동네빵집이나 카페같은건 덩달아 이득이니 조용히 있는거구요.
통계로 일본의 경우 한달에 가구당 3만엔을 빵 구입하는데 비해서 한국은 3만원 사용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빵집에서 판매량 1위 커피 2위 디지트빵 3위 케익 4위 식빵으로 빵을 주식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규모가 적고 비싼 빵 밖에 판매가 안되어 비싸게 유통 될 수 밖에 없어요
adrksj
IP 61.♡.144.214
09-07
2025-09-07 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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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잠님 숫자가 좀 잘못된게 아닐까요? 일본이 아무리 소득이 높아도 한달에 300만원어치 빵사먹을 집이 몇집이나 될지.
성심당 가격이 마지노선일겁니다. 얼마전 공개된 성심당이 원가율이 53%선입니다. 단 몇개의 매장으로 재고없이 엄청나게 팔아대서 영업이익률 25%가 나왔습니다. 판관비가 제로에 가깝고 개당 인건비가 낮아지니 나온결과라서 일반 도심의 일개 빵집 하나가 넘볼 수 없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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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네이버플레이스 1000개 등록 목표로 틈만 나면
베이커리 카페를 다니는데요.
빵가격이 점점 선 넘는 가게들이 늘어나요
원가 대비해도 매우 비싸요;;;
저렴한 빵집의 수익모델은 살아남기 힘든거겠죠..
저희 동네에 1000원 빵집 생겼었는데 2~3달 영업하고 문 닫았더라고요.
그런데 빵집에서 판매량 1위 커피 2위 디지트빵 3위 케익 4위 식빵으로 빵을 주식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규모가 적고 비싼 빵 밖에 판매가 안되어 비싸게 유통 될 수 밖에 없어요
진짜 너무한거 같습니다.
진짜 그만하면 좋겠네요.
제 주변 베이커리 하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인건비 상승 + 원부재료 물가상승 + 임대료 및 각종 유틸리티 비용 상승으로 대출 받아서 세금내는 실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