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한 인물을 위인전마냥 서술하자는게 아닙니다 일단...
결국에는 대통령이라는 자리까지 간 이 상황에서 곱씹어보면 볼수록 (지지자인)제가 봐도 징글징글해서 복기해보는건데...
-성남시장 시절 드라마틱한 메인 정치권 인물로서의 발돋움
: 정치인에게 사이다라는 밈이 탄생할 정도로 나름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음
-그러나 메인 정치인으로서의 초기 진입에서 오는 판단미스로 계속 상승하던 본인의 지지율로 인해 그당시 철옹성이던 민주진영의 확고부동한 문재인과의 불필요한 마찰과 갈등을 유발.
: but 바로 그 직후부터 본인의 판단미스를 여실히 깨닫고 그당시 손가혁이라는 자신의 지지세력과 쁘락치세력이 섞여있던 모호했던 초강성 집단을 바로 손절. 그 이후에도 여러 파트에 나와서 당시 자신의 전략미스와 판단미스...더 나아가 진심어린 반성을 넘어 실제 자신의 행동으로 진정성을 계속 어필.
-경기도지사 당선
: 당선 직후의 아직도 좀 덜 영글어져있던 야생성을(?) 보이며 초기 난항이 예상됐으나 자신의 역량과 정치력으로 결국은 민주진영 당원들의 눈에 들기 시작.
-지난 대선 경선
: 수박진영 이낙연의 거듭된 똥볼을 자신의 기반으로 완벽하게 흡수하며 그야말로 전광석화로 민주진영의 대부분 지지자들을 드라마틱하게 접수아닌 접수를 하게됨
-대선 직후
: 대선패배의 결과로 숙고와 책임의 시간을 최대한 짧게 하며 조금은 모험일수 있었던 보궐선거 출마와 당대표 출마를 통해 다시금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 잠깐의 틈을 타 민주당을 다시 접수할뻔한 수박들과 (박지현 등등의 이들과 같은 계열의...) 깜냥도 안되면서 언론에 먹잇감만 제공하는 세력들을 제압.
-국회에서의 체포동의안 처리 막전 막후
: 단식 20여일을 넘기면서 실제 생사의 고비를 넘나드는 와중에도 병원까지 찾아와서 공천 딜을 하던 그당시 수박들의 요구를 단칼에 거절. 이후 구속 기각이 되면서 기적적으로 본인의 입지 강화 및 민주당을 다시 살려냄.
-여론 역전 이후 바로 돌입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승리
: 단순한 강서구청장 선거가 아닌 여론의 풍향, 바로미터가 될수있었던 이 선거에서 단식 직후의 몸도 가누던 그 몸상태로 유세를 직접 다니며 결국 대승.
-실제 생사의 갈림길에 서있던 본인에 대한 칼침 테러
: 이것도 구사일생이자 기적이 작용했다고 볼수있었을 불과 몇 mm 차이의 습격으로 가까스로 다시금 생존.
-작년의 총선 대승
: 여론조사(조작)기관 + 대부분의 언론 + 종편들 + 사정기관들의 사활을 걸었던 합종연횡에도 결국은 조국혁신당과의 결합 끝에 민주진영 사상 역대 최다 의석 기록과 함께 민주진영 180석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함.
-현직대통령 초유의 불법계엄 내란 사태
: 이미 최고위 지도부들과의 연계를 통해 사전에 가장 먼저 계엄의 낌새를 알아채며 지속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치밀한 준비로 훗날에 대비. 결국 이재명의 이 결단력과 리더쉽으로 계엄의 밤 당시 깨어있는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이 후진국의 독재국가로 갈뻔한 불상사를 막게됨.
-이번 선거법 2심 무죄
: 검찰의 기소권 남용으로 대표되는 사법 살인의 최종판과 같았던 이번 선거법 2심에서 기적적으로 다시금 무죄로 생환.
그리고 내란수괴 우두머리 윤석열은 탄핵이 인용됨...
50%의 과반이 훌쩍넘는 지지율로 조기대선을 시작하게 됨...
결과적으로 민주진영 역대 최고 득표수 경신과 역대 대선후보 중 가장 많은 득표수로 대통령에 당선. 집권여당은 이재명 총지휘하에 내각구성과 함께 역대 가장 압도적인 여대야소 구도.
곱씹어볼수록 앞으로 이런 인물이 민주진영내에서 나올수 있을지조차 감이 안잡히는 수준입니다.
전 이런 서사가 감탄이나 우와...로 말할게 아니라 민주진영에서 이제는 이정도까지 처절하고 잔인하게 한 인격체가 난도질을 당해야 대권까지 가는 이런 상황자체를 없애야된다고 봅니다.
왜 민주진영만 이렇게 힘겹게 겨우겨우 대권까지 가는 서사가 있어야되는지...비교도 안되는 개막장 짓거리를 해도 기소는 커녕 기사는 커녕 이슈조차 원천차단해서 국민들 눈과 귀를 틀어막고 반칙게임을 해대는 기득권과 저 내란당을 보면 지금도 피가 거꾸로 솟죠.
결국 대개혁이 정답입니다. 조져야돼요. 무섭지가 않았으니 무서워하지를 않고 만만해 보였으니 여전히 만만하게 보고있죠. 나를 건드리고 우리를 건드리면 가장 잔인하고 무섭게 그에 몇십배 몇백배 몇천배로 아주 가루로 조져버린다는걸 직접 보여줘야됩니다.
가장 완벽한 조건이라 볼수있는 [국회에서의 재선 이상급] + [그냥 의원생활이 아닌 실질적인 당대표 혹은 원내대표에 준하는 당내 중책을 맡았던 인물] + [지방자치단체장, 광역단체장 급의 큰 행정경험이 있으면서 퍼포먼스와 실적까지 보여줬던 인물] + [민주진영 당원들 전체의 폭넓은 지지도를 가진 인물]
이 모든걸 갖춘 인물 찾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긴하겠죠. 지금으로 봐서는…
별개로, 이와 대척점으로 완벽하게 흑화되고 그 실체가 여실히 드러난 케이스이긴 하지만…그래도 이낙연이 비스무리한 코스긴 했죠. 그러니 꼭 저 코스만을 따른다고 좋은 인물이고 대권후보라는 말은 또 아니긴 합니다. 사람이 중요하겠죠. 하지만 그래도 의회생활은 꼭 해본 사람이어야 한다고 보긴합니다. 정치력이 중요해요 확실히…
이재명은 이 모든걸 갖췄던 민주진영 사상 최강의 후보이자 더군다나 [서사]까지 완벽했던 예외적 인물입니다.
솔직히 이만한 후보 다시 나오기란 정말 많이 힘들거라 보는 이유이구요. 서사를 갖기라는게 참…그것도 민주진영 내에서의 후보들이 가져야하는 그 특유의 서사는…이젠 이런 서사가 없어도 무난하게 능력과 역량과 인물됨됨이만 갖춰도 대권에 도전하고 당선될수있는 그런 환경이 만들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그게 바로 사회대개혁의 목적이기도 하겠죠.
본인은 정말 힘들었을 겁니다.
이부분이 언급이 잘안되지만 전 이거 하나만으로도 이사람은 정말 보통의 인간으로 표현하기에는 정말 그냥 딴사람류의 먼치킨 느낌이라고 봤었습니다.
근데 결국 대통령은 하늘이 내린다는 우스갯 반 진담 반 소리가 있는데...하늘의 점지까지 결국은 받아냈죠. 그냥 저는 스마트함이나 CPU 자체가 여타 사람들과는 확실히 다른 결의 인물이라 봅니다.
너무 추켜세우는것처럼 들릴수도 있겠지만...코메디같은 저 억지춘향식의 별건 기소, 수사 받고 매주마다 2~3번씩 법원 출두하면서 그것도 제1야당이자 가장 규모가 큰 정당을 진두지휘한다는게...
이거 할수있는 역량을 가진 인물이 전현직 정치인들 포함해서 과연 지금 전체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서도 있을지...정말 처절하면서도 미친 퍼포먼스라 봅니다.
이게 진심 말이 쉽지 정말 인간이 할짓이 아닙니다. 일반인들도 단 1건의 송사 휘말려서 법원 왔다갔다해도 그게 얼마나 힘든지를 보면...
윤석열, 김건희와 한동훈을 비롯한 그 일당들..검찰과 사법부가 정말 희대의 개말종, 개막장에 악마도 한수 접고갈 집단들인게 바로 이거죠. 언론들도 그렇고.
그만큼 털었는데도 하나도 나온게 없다고 하니....
일반인도 검달에게 걸리면 최소한 몇가지는 나옵니다.
김대중 전대통령
일베같은 쓰레기같은 놈들과
국짐당 패거리들의
빨갱이 타령에 묻혀버린..
세계에서만 제대로 인정받은 한국최초 노벨상 수상자
이놈들이 기어코 또 한명의 위인에게 시련을 퍼붓네요
저는 선진국 대통령직을 경험하고 학습한 다음의 잼통 행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