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루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집에서 음감중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여유로운 시간이라 뭘 할까 하다가..
역시 요즘 관심사인 CD로 음감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플라시도 도밍고 + 존덴버 조합의 퍼햅스 러브 입니다.

CDP는 소니 D-E990 입니다. 다 아시는 것이라 설명은 생략.
포터블 진공관 AMP는 Lars&Ivan 에서 나온 THA-30x Tuning Edition 입니다.
가끔 진공관의 감성을 느껴보고 싶을 때에 꺼내보는 놈입니다.
진공관 특유의 노이즈도 느낄 수 있고, 시간(진공관이 데워짐의 차이)에 따라 변하는 음색도 좋아서..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꺼내서 잘동작하는지, 충전은 잘되어있는지 확인하는 놈이네요 ^^;;;
이어폰은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니의 H3 하이브리드 이어폰입니다.

진공관은 조명을 살짝 어둡게 하면 이렇게 불이 들어와서 보기에도 좋습니다..
CDP에 진공관 앰프의 조합도 나름 괜찮은 밝고 따뜻한 음색을 들려줘서..
깔끔하고 깨끗한 음색의 플래뉴 P2의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을때는 최고네요..
지금은 단종된놈이라 구할수도 없고 후속기종이 안나와서 아쉽지만..
8년이나 되었는데도 잘 동작하네요..
근데 사진에는 커피가 빠졌네요 ㅎㅎㅎ
-블루-
이걸 299달러에 절대 사지는 않았을 듯 합니다.. 3.5전용이라 특히요.
그래서 지금은 사용 안합니다 ㅜㅜ
진공관 특유의 밝고 경쾌한 소리입니다. 소니 CDP랑 조합을 하니 보컬도 잘 표현해주네요..
해외에서는 완전 듣보제조사는 아닌데 우리나라에서는 유통사가 수입을 중단해서 아시는 분도 별로 없네요.
https://larsandivan.com/products/ols/products/tha-30x
배터리는 완방까지는 안해봤는데,, 이어폰 기준 최소 4시간은 넉넉합니다. (헤드폰은 제가 없어서요)
진공관 AMP는 특유의 아날로그 노이즈?가 있습니다. 이걸 이해하셔야 입문이 가능한데 아니시면 바로 이게 뭐야 라고 하실 수 있어서 꼭 청음뒤 입문 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정말 취향타는 호불호 갈리는 놈이라서요..
개인적으로는 추천은 안하고 싶습니다. 그냥 남들이 많이 쓰는 기종으로 가시라고 하고 싶네요.
제가 관심이 있는 기기는 휴대용 포터블 기기뿐입니다~
언젠가 단독주택에 살면 그때 꿈꿔보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