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출처 보시면 크게 다섯가지 이유를 들고 있네요.
그런데, 제가 보기엔 가장 큰 이유는 언론인과 일부 진보 지식인들이 자신들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한국 언론과 지식인은 기득권 세력 특히, 검찰, 재벌, 토건 세력 등 그야말로 한국의 경제를 좌지우지 하는 세력과 알게 모르게 결탁해 있지요.
그걸 인맥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학벌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지연, 혈연이라고 부를 수도 있겠지요.
그걸 정당화하는 그들의 가장 깊은 생각은 뭘까요?
아마도 그들이 엘리트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던 걸 겁니다.
그때는 언론이나 지식인이 하는 말에 뭔가 신뢰가 있었다고 믿었던 거지요.
그런데, 그들이 말하는 정의는 언제나 기득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거짓에 불과 했다는 걸 그들이 모르는 거지요.
일례로 조국이 검찰의 공격을 받을 때 그들이 얼마나 확대재생산 했는지 보면 알 수 있지요.
당시 세월호 보도 건수 24만건 조국 보도 건수 118만건이라는 기사도 있네요. 어처구니 없게도 그런 통게를 보고 언론과 지식인들은 뭐가 잘못되었는지 깨닫지를 못하더군요.
그건 검찰을 옹호하는 작태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지요.
검찰의 잘못을 지적하는 언론과 지식인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 였으니까요.
김어준이 거길 파고든거라고 봅니다.
언론과 지식인의 이중잣대를 파해쳐 준 거라고 봅니다.
언론과 지식인은 자신들의 이중잣대를 파악할 능력을 상실했다고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출처 참고하세요.
반대노선 타면 성공은 못해도 떡고물이 떨어져서요.
네, 언론과 일부 진보 지식인은 김어준을 싫어해도 될만한 그릇들이 못된다는 글이긴 합니다.
그런데 어디서 잡놈이 나타나서 자기네 지분을 다 먹어치워서 이제 영향력은 좁쌀만 해졌죠.
고작 해봐야 의제설정해서 한놈 낙마시키기 정도가 그들의 힘이 미치는 범위인데, 이마저 김어준이 막아서면 안되는 상황이 온거죠.
프레이밍을 해도 해설을 해서 무력화하는 경우가 태반이고, 프레이밍을 시도하기 전에 김빼놓는 일도 허다.
자기네 밥그릇을 망친다고 생각하니 저렇게 거품물고 욕하는거에요.
정식으로 싸워보진 않고, 맨날 뒤에서 욕하면서... 뭐하나 걸리면 그냥 물어뜯기나 하고.
하이에나처럼 살고 있습죠. 예전에는 스포츠신문 기자들 무시하던 그들이 딱 그수준에서 놀고있어요.
기득권 있는 사람들이 싫어해요.
누구의 선배도 누구의 후배도 아니니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거든요.
언론이나 경찰·군대·검찰 등 고시·사관학교 출신 같이
위계나 기수문화가 강한 곳은
더욱 심합니다.
학생운동 경험도 없는 공돌이가 자기들을 제치고 대한민국 언론계에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는 현실이 맘에 안 드는거죠. 보수는 말할것도 없고, 상당수 진보 계열 언론인들도 김어준을 싫어하는 이유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