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단순히 20~30대 젊은층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의 부모세대로도 전염되어 버렸습니다.
주변 인물들과 대화를 해보면 그것이 확실히 체감됩니다.
딸만 가진 부모, 혹은 아들만 가진 부모들에게서 그 경향은 더욱 두드러집니다.
제 친구 한명도 평생 민주당 지지자이고 좌파인데, '성별'문제만 나오면 입에 거품을 물고 펨코와 똑같은 논리를 말합니다.
아이들이 부모에게 영향 받기도 하지만, 반대로 부모들이 아이들에게서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펨코에 절여진 고딩,대딩이 그들의 논리를 부모들에게 설파하면, 아들가진 부모로서 오히려 공감이 되나 봅니다
진짜 한국의 남녀 갈등 문제는 이만저만 심각한게 아닙니다.
그래도 희망을 바라보던 1인이었지만, 최근엔 '해결 불가능하다'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