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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중국 베이징에서 양자회담을 가졌다. 이후 수행원이 김 국무위원장이 앉았던 의자와 커피 테이블을 꼼꼼하게 닦아내자 CNN은 온라인판에 '김정은 DNA 닦기?'라는 제목으로 "김 위원장과 푸틴의 회담이 끝난 뒤 크렘린궁 기자가 촬영한 영상에 김 위원장이 앉았던 의자를 닦는 모습이 장면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북한 보좌관들이 회의실을 청소한 정확한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김 위원장의 생체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것 아니냐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DNA를 수집하면 특정 질병의 유전적 소인 등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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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북러 회담에서는 경호원 간의 긴장감도 드러났다. 두 정상이 회담장에 입장하기 전, 북한과 러시아 경호원들이 에어컨 온도를 두고 실랑이를 벌인 것이다. 북한 측은 온도를 높이려 했고, 러시아 측은 낮추려 하면서 1분가량 몸싸움까지 이어졌다. 결국 북한 경호원이 자리를 떴고, 러시아 경호원은 끝까지 조절기 앞을 지키며 회담장의 온도를 사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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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대역 김정은들이 있을 것 같다고 평소 생각해서인지,
유전적 질병 가능성 보다는...
DNA로 가짜 김정은을 식별할 수 있기 때문 아닐까 싶네요.
대역이 아닌 진짜 타겟인지 중요한 상황도 있겠죠...
그런데 외국행사에서 좀 과도하긴 하네요.
김일성의 수명연장연구소, 김정일의 기쁨조.. 와 같은 맥락입니다.
유전정보노출차단은 그럴듯한 핑계에 불과합니다.
의자에 이미 묻어 있는 수많은 인간 흔적에서
김정은을 핀포인트 할 방법도 없으며
DNA가 나온다 하더라도 현재의 건강상태를 의미있게 알려주지 못합니다.
참고로 김일성일가의 심혈관 취약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있는데
DNA정보가 누출되어서가 아니라 당사자들이 뒤져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