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 형태가 이상합니다.
최강욱, 조국 이런 사람들을 적극 공격합니다.
이들이 뭐 성역이라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정치견해를 가진 정상적인 커뮤니티라면, 자기방어 심리에서라도 자기 진영에 해가 될만한 이슈를 굳이 확대 재생산하지 않습니다.
왜냐? 결국 그 불이 옮겨 붙거든요. 특히 찐민주, 뼈민주라면 성비위 의혹 사건을 우군을 패기 위해 굳이 이슈를 키우려고 안할겁니다. (이유는 언급하지 않습니다만 아시잖아요..)
그렇다고 중도층이 난리칠만한 사안이 옮겨붙은 것도 아닙니다.
조국혁신당의 (확정되지 않은) 비서관?의 성비위 논란, 최강욱의 무슨 워딩 하나... 이런거 전형적인 고관여 이슈입니다.
특히 성비위 이슈에서 남초는, 옳건 그르건, 2차가해니 하는 논리를 싫어합니다. 유죄추정 원칙처럼 느껴지니까요. 그런데 지금 추천글 등에서 그런 논리를 탑재한 댓글들이 추천을 먹고 있습니다.
자연스럽지가 않아요.
이건 전형적으로 내부 총질, 내부 헤게모니 싸움에서 사이트를 먹으려는 수작입니다.
저는 이슈 선정, 댓글 행태 모두 '이합갤류'라고 제가 부르는 이들 행태로 추정합니다.
이합갤 = '이재명은 합니다' 갤러리로 40~50대 여성들이 주축. 팬덤정치 중에서도 HOT ~ 동방신기 시절 유행하던 악성 개인팬덤 성향을 그대로 가지고 옴. 이미 트위터, 여초 사이트 정치게시판 등을 자기 논리로 먹음
<이들이 저지르는 사고>
1. 당대표 선거에서 박 의원, 유튜버로는 제x컴퍼니 등을 숙주로 삼아 내부 분란에 힘씀
2. 민주당-조국당 갈라치기, 민주당 계보에서도 문재인-이재명 갈라치기, 민주당 안에서도 정청래 의원 등 배척하기, 유튜버도 김어준 매불쇼 등 배척하기 등등 이재명 대통령이 참 좋아할만한 (반어법인거 아시쥬?) 짓들을 함
3.문재인 탈당을 이슈로 만들고, 아예 양산에서 집회까지 계획하고 하려고 함
<주요 특징>
1. 2찍과 전선에는 기여하지 않으면서 중국 공산당 마냥 내부 헤게모니를 잡기 위한 내부총질만 주구장창 함. 내부배척의 논리로 돌아감
2. 민주진영 전체 및 이재명 정부에 해가 되는 뉴스여도, 내가 배척하는 애들을 비난하기 위해서 얼마든지 퍼다나름. 그 과정에서 조중동 논리를 그대로 재생산함
(주요 예시. 이재명 정부 지지율 하락, 민주진영은 국힘 전당대회 결집효과로 해석했고 지금 지지율 추이도 그대로 가는데 얘들은 일주일 전부터 이걸 조중동 논리처럼 이재명 정권 타격이라고 내부에서 나발 붐)
3. 자기들 숙주를 테마로(ex. 모 의원 단톡방 600여명 규모) 단톡방을 만들면서 적극적으로 내부 총질 헤게모니를 만듬. 뉴스공장, 매불쇼 등 라이브채팅과 댓글에 몰려다니며 분위기 엉망진창 만드는 인간들. 추천글과 공감수도 이미 장악 노하우를 발휘하는 걸로 보임
4. 그 묘한 여초감성이 있음. 예를 들어, "이재명 대통령 불쌍하다" 같은 식임. 객관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당선 2개월 되고, 여당은 자기 핵심 측근 두 명이 당대표 충성 경쟁을 한 상태임. 권력의 정점 그 자체. 그 상황에서 무슨 대통령이 고립되었다고 판단하는 식의 기괴한 서사를 자기들끼리 공유함. 설령 그걸 믿더라도 남초는 보통 "우리가 표로 보입시다!" 이런 행동 위주로 함. 이들은 갑자기 무슨 팬픽 쓰듯이 감정이입하고 거기에 맞는 짤방이나 워딩만 끼워 맞춰서 지들끼리 한 처먹음
그리고 가끔 들어가서 '클리앙' 검색해보면 맨날 좌표찍고 있습니다
그리고 뭔.. 매니저들도 닉이 'ㅇㅇ'이에요 ㅋㅋ 정상이 아닙니다
메모 많이 해놨는데 걔네가 민주당 분란의 90%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목적이 있는 세력이죠.
그렇게 해서 과연 이재명 정권에 도움이 되는 걸까요?
문재인 정권도 주요인사 한명씩 저격되다가 결국 윤석열에게 정권을 내주었습니다.
이재명 정권도 범야권 인사 한명씩 저격되다보면 결국 남는게 뭐 있겠습니까?
뮨파랑 정확히 똑같습니다.
"내 불쌍한 이재명 대통령" 서사를 완성하기 위해 자기들 손으로 직접 고립시키는 중이지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053113?c=true#150386897CLIEN
CLIEN
「그 5적 얘기한게 임은정 검사고요... 그 임은정 검사의 판단이 저 수준밖에 안된다고요. 그러니 임은정 검사니 박은정 검사니 안믿는다고요.
그 5명은 대통령의 인사였고요. 저는 여지껏 보아온 이재명 대통령의 능력을 저딴 입만싼 정치 검치검사 나부랭이보다 더 믿습니다.」
이 분 이 사건에 굉장히 열렬히 활동하시네요.
임은정 박은정 검사한테 입만 싼 정치검사 나부랭이라고 할 때
미처 못 알아봤네요. 제가....
예전 댓글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언어생활에서 발화의 핵심은 말하는 소재와 그에 대한 판단으로 이루어집니다.
상대의 판단에 대해서 그 근거를 성실하게 반박하지 못하거나, 소재를 교묘히 벗어나면 논점이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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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054459?po=0&sk=commenter&sv=vividly1&groupCd=&pt=0CLIEN
최강욱 의원의 발언을 직관한 입장에서
원글:
저는 대전 현장에서 최강욱 의원의 발언을 직접 들었습니다.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지금 일부에서 왜곡해서 이야기하는 흐름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모꼬이게님이 다신 댓글:
최강욱 의원의 입이 문제를 많이 일으킵니다. 그리고 피해자들에겐 조국당 안에서의 생활 하루하루가 끔찍했을텐데 "사소한 문제"라니요. 저 모든 문장이 전부 부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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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의 발화에서 핵심은 뭘까요? [최강욱 의원의 발언] [원래 뜻과 다르게 퍼지고 있다]입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원글은 맥락 근거(내가 직접 들었다)와 주변 맥락(말하던 당시 논점) 실제 워딩(~~)을 옮겨서 설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반박하며 정상적인 논의를 하고 싶다면 워딩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으면 됩니다.
하지만 모꼬이게님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최강욱 의원][말로 문제를 많이 일으켰다] 이지요. 네. 연결되는 것처럼 굴지만 사실 논점이탈입니다. 원글이 말하는 논거를 하나도 짚지 않으니 논점이탈 2스택입니다.
그 와중에 어떻게든 민주진영이 품으려는 인사에 대해 굳이굳이굳이 부정적인 내용을 하나라도 더 심지요? 더구나 그 과정에서 '2차가해' 논리를 들고 나옵니다. 제가 본문에서 언급했던 여초감성입니다.
이합갤은 모르신다고 치더라도 이미 성실하게 이합갤류 분탕을 펼치시고 계신겁니다.
아니나 다를까 정성호 쉴드칠려고 많이들 달려왔더라고요. 거기서 논쟁을 좀 하면서 익숙해진 계정들이 있었는데
그 계정들이
"리박스쿨 비슷한 조직들 총동원하는건가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054427CLIEN
이 글을 클릭했는데 거기에 다 모여있더라고요.
솔직히 놀라서 어떻게 이재명 정부에 대해서 조금의 비판도 견디지 못하고 입막음 하려는 계정들이 다 모여있냐고
댓글 썼다가 또 새로운 계정의 커밍아웃을 목격했습니다.
이번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서 열렬히 까고 다니는 계정들이 평소 찐명이라 여겨지던 계정들이었는데
이합갤이란게 있었군요.
정청래 당대표 선거때부터 지금까지 유튭에 보면 정청래 조국 최강욱 까는 댓글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길래
이 댓글들이 다 작세는 아닐텐데 의구심이 많이 들었는데
이제야 전후사정이 이해가 되네요.
손가혁들이 죽지않고 지하세계에서 계속 세력을 확장했나 보네요.
말 섞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