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를 신으로 모시는 영남대학교
그 영남대학교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명예 정치학 박사를 드리고 싶다고 해서
지역화합이 목표인 김대중 전대통령은 감사하게 받기로 합니다.
2006년 3월21일 영남대 방문하셨고, 기념 식수도 하고
명예박사 수여도 하시고,
영남대 학생들에게 좋은 말씀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여학생이 " 제 꿈은 정치가가 되는것이고, 그래서 정치학과에 입학했는데,
입학해보니, 취업도 어렵고, 주위에서 정치보단 취업에 신경을 쓰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저 같은 새내기들에게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대중 전대통령은, " 주위에서 취직하라고 하는 말에, 거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능한 정치인은, 사회경험이 필요합니다. 전문 지식도 정치인에게 도움이 됩니다.
꿈이 정치가라는 것이 대단합니다. 잘해서 꼭 우리나라 여성대통령까지 이루시길 바랍니다."
덕담의 장면이, 자서전에 나옵니다.
그때 질문을 한 여성 정치학과 학생이, 지금 국민의힘 국회의원 조지연 이네요
근자에 본 가장 멋진 댓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