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영 가스기업 가스프롬이 몽골을 경유해 중국으로 향하는 ‘시베리아의 힘 2(Power of Siberia 2)’ 가스관 건설을 위한 법적 구속력이 있는 협정에 서명했다. 이로써 러시아는 줄어든 유럽향 수요를 보완하는 동시에 아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려는 구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러시아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알렉세이 밀러 가스프롬 최고경영자(CEO)는 베이징에서 “시베리아의 힘 2를 통해 연간 최대 500억 입방미터의 가스를 30년간 중국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공급 가격은 유럽 고객에 적용되는 가격보다 낮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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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에너지 걱정을 덜겠네요
러시아에서 보도하는 내용은
중국이 러시아 가스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을 경계하며 주저해 왔는데, 야말 유전에서 몽골을 통과하는 500억 입방미터 규모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
독일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고 과거 세계 최대 수출국으로서의 지위를 뒷받침했던 러시아 가스는 이제 끝났다, 독일은 우러전으로 도대체 뭘 얻은거냐 이거더군요.
유럽이 러시아 가스를 정말 저가로 직접 공급받았는데 지금 직접 안받고 비싸게 사다 쓰고 있는데,
중국이 더 싸게 공급받으면... 가격경쟁력이 더 올라가는데 우리나라도 위협받겠네요.
전기비가 싸지니
독일 사례에서 봤듯이 중국도 저 가스에만 의존하지 않게 뭔가 대책을 세우겠죠?
중국은 자원 수입 다변화 철저히 합니다. 석유만 봐도 한국 일본은 중동 수입 비율이 매우 큰데 중국은 아프리카에서 일부러 2~30% 정도 구입해요. 어느 한쪽에 압도적인 점유율 안 주려고 일부러 그러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