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주 오래 전에 했고,
당시에 영어 잘 못하는 미국 서부의 코리안 존 마스턴으로 했기에
기억에 없는 장면도 많고,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해서 거의 새로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전에는 스토리위주로 했다면, 이번엔 그래도 이것 저것 미니게임도 하면서 잘근잘근 씹으면서 맛보고 있습니다. 신문기사도 다 읽고, 역마차타고 스킵없이 여행하기도 하고, 수렁에서 구해준 여성이 결국 죽었을 때, 약간의 분노도 느끼면서 복수도 해주고...멕시코구에 붙었다, 반란군에 붙었다하면서 맘껏 수동 개틀링건도 써보기도하구요...
오늘은 라이어스 다이스(Lair's Dice)라는 게임을 배웠습니다.
설명이 좀 복잡하다 싶어서, 유튜브에서 학습하고, 실전에 들어갔는데, 첫판에 목표달성을 했습니다. (땅문서?찾기)
첨엔 이게 무슨 재미야 했는데, 주사위 갯수가 줄수록 심리싸움이더라구요. 사람들끼리해도 재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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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룰은 퍼플렉시티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라이어스 다이스(Liar’s Dice)는 각자 주사위를 숨기고 전체 주사위 중 특정 눈이 몇 개 이상 있는지 “베팅”하며 상대의 블러프를 간파하는 심리 전략 게임입니다.
## 기본 준비 및 진행 방식
- 플레이어마다 주사위 5개와 주사위컵을 받는다.
- 모든 플레이어가 동시에 컵에 주사위를 굴린 뒤, 자기 것만 확인한다.
- 턴제 방식으로 주사위 눈과 개수를 예측하여 “베팅”(ex: ‘3이 5개 이상 있다’)한다.
- 다음 플레이어는 앞사람의 베팅보다 높은 조건(눈금 또는 개수 중 하나 이상 올림)으로 새로 베팅하거나, "라이어!"(거짓말!)이라고 선언하여 도전할 수 있다.
- 베팅을 이어가다 누군가 "라이어!"를 외치면 모든 플레이어의 주사위가 공개되어 실제 조건을 판정한다. 베팅이 사실이면 "라이어"를 외친 사람, 거짓이면 베팅한 사람이 페널티를 받는다(예: 주사위 잃거나 술마시기).
## 주요 규칙 요약
- 베팅 시, 개수를 올리거나(예: '3이 5개') 눈금을 올릴 수 있다(예: '4가 4개'), 둘 다 내릴 수는 없다.
- 베팅 성공/실패에 따라 주사위를 잃고, 모든 주사위를 잃으면 탈락한다.
- 일부 변형 규칙에서는 “스팟 온”이라는 선언(정확하게 맞췄을 때 특별한 패널티/보상)이 존재한다.
- 가장 마지막까지 주사위를 남긴 사람이 승자가 된다.
## 플레이 팁
- 자신의 주사위 뿐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의 베팅과 행동을 통해 전체 확률을 추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심리적 블러핑과 논리적 계산이 공존하는 게임이다.
간단 규칙만으로도 매우 깊은 전략과 심리전을 경험할 수 있는 파티형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