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뺏고 나중에 필요하면 주더라도 일단 뺏는게 중요합니다.
우리가 집을 꾸밀때도 첨엔 빈 방에서 필요한 걸 채워가며 효율적으로 만들죠.
하지만, 이미 물건 가득 쌓인 곳에서 많이 덜어내봤자 남은 물건들 중에 필요없고 효율적이지 못한게 있을 수 있고, 미관상 안 어울리는게 있을수도 있고, 나아가선 쓸모없이 날카로워서 집주인을 다치게 할 물건도 있는겁니다.
정리의 기본도 일단 다 덜어내고 필요한 걸 하나둘 새로 쌓아야 효율적이고 깔끔한 구성이 됩니다.
검찰 개혁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수사권을 일단 다 뺏어놓고 나중에 경찰의 삽질이나 부작용이 있으면 그때가서 해도 됩니다.
70년동안 부작용이 있었던 검찰 권력입니다.
새로 시행되는 제도가 신이 만들지 않는 이상 완벽하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하나 뜯어고치는거죠. 필요한 물건을 최소한으로 인테리어하듯이요.
하지만, 그 부작용을 가지고 또 기레기들과 검찰놈들은 물고뜯을겁니다.
그럼 70년동안 지들이 저지른 한국사회의 부작용은 왜 말 안하는지 쏴주면 됩니다.
70년동안 저지른 부작용을 계속하는게 나을까요?
제도 개혁 후 2~3년 부작용을 고쳐나가는게 나을까요?
빈 집을 정갈하게 꾸미는 맘으로 개혁하면 됩니다.
일단은 덜어내야 채워지는겁니다.
/Vollago
이 개혁에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점에서요 물론 어떤 불편함은 국민이 감내 할 여유도 필요하고요 궁극적으로 수사권 기소권으로 장난질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개혁의 목표라고 생각하고요 다만 이 시점에서 여러 의견들을 인신공격하거나 당정 가르기를 하는 것은 비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장담하건데 수사 기소 완전 분리되서 일반인들이 입는 피해보다
지금까지 검찰 때문에 입은 국가와 국민의 피해가 훨씬 큽니다.
꼭 음흉한 놈들이 국민의 피해를 미끼로 완전한 개혁을 방해해왔습니다.
도대체 생산적인 토론을 하자는데 왜 자꾸 기분내는 사이다 소리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검찰개혁 망치고 싶은거 같아요.
지금 검찰로 인해서 피해받는 책임은 누가 지는가요.
추가조사권 부여 등의 이따위 말은 개소리에 불과합니다.
수사가 엉망이면 기소하지 않아야해요?
범죄자들은 좋겠네요. 경찰들만 관리하면 기소도 피할 수 있으니...
견제와 감시가 같이 이루어져야 균형이 잡힙니다.
남의 의견,다른 의견 개소리 취급하기 전에 본인 의견부터 정리 하시고 설득하는 지혜를 가져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