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fastvlm 이란 비전 언어 모델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럼 요즘 상대적으로 AI에서 더 나은 평가를 받는 샘숭은 어떤가...
특이하게도 한참 전에 관련 홍보를 한 적이 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이후.... 그저 제품에 반영할 뿐 별도의 AI관련 코멘트가 거의 안 보입니다.
샘숭 네이티브앱은 자체 모델로 구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샘숭은 조용한 가운데 이미 제품에 깊이 적용 중에 있지만,
애플은 샘숭 보다는 더 이것저것 하는게 보이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워낙 제품 자체에 녹아져 있는 부분이 너덜너덜하다 보니...
어지간한 논문, 오픈소스 공개 등은... 관심의 관도 못받네요...ㄷㄷㄷ;
해외에서도 국내 AI 커뮤에서도...관심 밖이라...언급 자체가 거의 안 됩니다..ㄷㄷ
샘숭도 AI로 먼저 언급되는 것이 아니라
폰 언급할 때 라도 그나마 AI가 언급 되는데...
애플은 아예 아무도 관심을 안 줄 정도니....
언제 이렇게까지 추락했는지...
나름 야심차게 준비한 fastvlm이...수개월 간 업데이트를 해오는데도
애플 이름 값에 비하면 깃허브에서의 스타 수는...
관심이 쪼매라도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보세요.
애플은 OS 튜닝이 전문분야라 AI는 불가능에 가까습니다.
구글 오픈AI 이 둘을 못당해요.
결론은 아이폰에 안드로이드 깔아야 해결될겁니다.
요즘 핫한 F1으로 비유하자면 AI 모델(LLM/VLM 등)은 ‘엔진‘이고 AI 서비스(프로덕트)는 ‘레이스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독자적으로 엔진을 만들 수 있는 팀(르노 등)은 경쟁에서 유리하지만 엔진을 만들 줄 알아야만 F1 팀을 만들 수 있는건 아닙니다. 음료수 회사인데 F1 팀 굴리는 레드불도 있지요.
어차피 지금 LLM 시장은 과포화 상태고, 애플 입장에서는 추론 엔진인 LLM을 바닥부터 만드는 시도보다는 적당히 사오든지 인수하든지 해서 모델을 갖추고 프로덕트를 만드는 데 집중하는게 나을 겁니다. 특히 요즘은 갈수록 응용단이 더욱 주목받고 있어서요.
애플에서 나오는 리서치 페이퍼들 보면 흥미로운 연구들이 꽤 있죠. AI 연구는 나름 열심히 하는거같은데... AI로 프로덕트를 만드는데 실패하고 있는 걸 보면 참 의아할 따름입니다. 있는 기술 조합해서 프로덕트 만드는걸 제일 잘하는 회사 중 하나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