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분들은 전부 찬성합니다. (대다수 찬성한다고 수정하겠습니다)
애들 인권때문에 CCTV 설치가 안된다는데..정말 이해안가요.
문제(폭력) 학생. 학폭 가해 학생 등등 문제가 많은데,
선량한 아이들이 정말 많이 피해 받는데...
아내가 교사라서 정말 듣는 눈/귀 많아서 문제가 많고...
더욱이 제 자녀들이 초등학생 입학해보니...
제일 문제는 그 몇명의 물 흐리는 아이들 때문에 대다수의 선량한 아이들이 일년 내내 피해를 받는데..
이걸 인권 문제랍시고 해결은 안해주고 그냥 수수방관하는게 정말 이해 안갑니다.
제 아들이 못된 애가 지속적으로 괴롭히다가 어제는 울고 들어왔는데... (반에 문제 아이)
엄청난 학폭이 아니고서는 그 문제아 부모한테 하소연 하는 수밖에 없다는게 절망 그 자체입니다.
이미 여러번 담임은 그 학부모에게 여러 친구들의 케이스로 연락했다지만...뭐 그런 집에서 연락 한다고 고쳐집니까..
핸드폰으로 녹화/녹음해서 증거 수집하고 싶은데... 아내가 교사라서 그런 방법은 안된다고하니...
실시간 캠 같은걸 생각해서 부모가 언제든 볼 수 있다면 지나치게 감시받는 느낌일거 같다는 생각이었는데 중요한 일에 대해 합의하에 열람하는 cctv 정도면 괜찮을거 같기도 하네요.
굉장한 발상입니다.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중등교육은 의무교육입니다.
이는 모든 국민이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사상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시행되며, 보호자는 자녀에게 적어도 법률이 정하는 교육을 받게 할 의무를 지게 됩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9년이 의무교육이며, 근대국가 성립 이후 교육 기회 균등 사상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널리 시행되고 있습니다.
왜 짐승 같은 놈들 때문에 평범한 아이들과 교사가 고통을 받아야 할까요
의사들이 그렇게 수술실 ccTV 설치를 반대했었는데 거거랑 독같아 보입니다. 말그대로 시시비비가 명확하게 나올테고 학생들의 인권 지켜질테고 선생님들의 교권까지 지켜질것 같아 보입니다.
오히려 가해자들과 가해 관련자들이 반대할 일인것 같아요.
수술실에도 설치했는데요
감시를 넘어서
보호의 영역으로 진입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기록과 증명을 못하면 당연하게도 불리해지는게 이 세상 이기에 이런 상상을 해봅니다 흑
그렇다고 쳐도 언제부터 아이들 인권을 그리 많이 고려했는지 모르겠네요.
학교가 안전한것도 아니고, 보안시설도 아닌데..
반대가 더 많습니다..
교수법 내용만이라도 간섭안하면 어느정도까지는 넘어갈거 같은데..
왜 이걸 가르치냐 부터 시작해서.. 왜 우리 아이는 이렇게 가르치냐..
교사는 왜 우리 아이 안보냐.. 끝도 없습니다…
교수권 침해가 학생한테 들은 이야기로도 나오는데..
영상까지 있으면..
그게 아무렇지도 않구요??
아이들은 인권이 없어요??
내 아이가 괴롭힘을 당해서 빡쳐서 다른 아이들 인권은 눈에도 안들어오나요?
진짜 기본이 안되어 있네요
그리고 영상을 볼 수 있는 권한 철저하게 지켜지도록 하고
싫어하는 사람이 잠재적 인권 침해할 사람이겠지요
모든 CCTV촬영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교실에서 촬영된 CCTV의 목적은 무엇인가?
촬영된 영상을 학생이나 학부모가 원하면 볼 수 있는가?
열람에 대한 선별자는 누구인가?
열람시 촬영된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동의는 모두 구할 수 있는가?
관리의 주체는 누구인가?
만약 유출되면 책임의 주체는 누구인가?
교실 CCTV 촬영과 보존에 대한 법률적 조항은 명문화 되어 있는가?
몇몇 아이들을 잠재적인 범죄자나 학폭가해자로 확정적으로 보고 감시하는 것은 명백한 인권 침해입니다.
아이들이 미성숙되었다고 해서 성인들의 편의로 인권을 무시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교내외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학폭은 당연히 학폭 신고를 통해 처리할 수 있고,학생과 학부모의 권리입니다.
만약, 교내 학폭위의 결정이 맘에 안들면,
교육청 학폭위로 이관시켜 진행 하시고,
만약 교육청 학폭위의 결정도 맘에 안들면
행정심판을 청구하시면 법원에서 법리적으로 다툴 수 있는 절차가 있습니다.
책임을 계속 교사에게 물으면 교사 여론도 바뀌겠네요.
일반 학생,학부모가 반대 안한다면 곧 설치 되겠네요!
덤으로 법에 관한 문제는 변호사에게 먼저 물어보는게 어떨지...
교사나 학교나 변호사만큼 모르니까요!
"시원하게 마 공개 해뿌라." 라고 하시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걍 씨원하게 공개해서 그냥 앱으로 실시간으로 보게 했으면 합니다.
그게 뭐라고... ㅎㅎ 에혀... 교장도 학교도 교육청도 학부모도 교사들도 학생들도 즐겁게 열어서 다들 실시간 관람하고... 사건 터지면 유튜브 중계해서 누가 수업 잘하고 어떤 학생이 사고 치나 중계하고... 파놉티콘과 뭐가 다르죠? ㅎㅎ
위에도 누가 이야기 하셨지만... CCTV는 외부효과가 너무 큽니다. 편의점 앞 CCTV가 아니에요. 많은 사람들과 권리와 이익에 대한 법리가 엉겨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경찰 상주를 가장 좋은 방법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