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참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 이 영화를 두고 여자 후배와 이야기한적이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것과 전혀 다르게 해석하는걸 보고 의야한 적이 있었습니다.
김영철의 대사 : 너 왜 그랬냐. 진짜 이유 말이야.
여기서 저는 김영철이 2인자인 이병헌의 성장이 거슬렸다고 생각했습니다. 유능하지만 너무 커버린 2인자. 그 녀석에게 자기 애인을 감시시켰는데 자기 말을 듣지 않고 행동했지요. 거기서 이 녀석이 결국에는 자기를 치겠구나. 버려야하는 구나 이렇게 생각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이병헌의 진짜 이유는
1. 사장님의 애인이 좋아졌습니다.
2. 사장님의 것을 가져보고 싶었습니다.
이 정도로 생각했고 이병헌이 절대 말할 수 없는 이유였지요.
이병헌의 대사 : 저한테 왜그랬어요?
여기서는 이병헌의 똑같이 물어보지요. 모욕감을 줬다는 그딴 이유 말고 진짜 이유를...
결국 같은 이유라고 생각했습니다.
강사장이 이렇게 커버린 자신이 부담스러웠고 이런 하찮은? 이유를 빌미로 나를 제거하려 했다.
그래서 강사장(김영철)의 진짜 이유는
1. 니가 너무 커버렸어. 날 제낄꺼 같아서 그랬다.
이 정도였겠지요.
참 재미있는 영화였는데 이 영화가지고 이야기하면 여자들은(제가 만나서 이야기해본 2~3명의 여자들)
재미있는지도 모르겠다는 평이 었네요;
그리고 궁금한것
강사장에 도망친 이병헌에 관해 묻자 거기에 거짓말을 하고 머리를 얻어맞은 진구는
살아있을까 죽었을까.. 저는 그게 가끔 궁금하더라구요 ㅋㅋ
니 마음이 움직인것이고...이루어질수 없는 꿈이다
저는 불교영화로 봤어요 ㅋ
진짜 재밌게 봤는데요.
사소한걸로도 모욕감은 느낄 수 있으니까요
역사적으로도 배신하는 신하들은 징조가 있었죠
주군의 여자를 취하거나 방자한 행동을 하거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병헌은 자신이 몰랐을뿐 너무 커서 언제라도 강사장을 제낄 위치가 되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행동에 그게 반영되었을뿐..
전화하라고 병헌에게 분명히 말했었는데,..
병헌이가 독단적으로
어린 애인의 남자친구를 강제로
쫒아버렸었지요.
이게 사단이 되어 어린 애인이 뾰루퉁하고 토라져 있으니,
영철은 병헌이와 어린여자 애인
사이에 뭔가 있구나..라고
짐작하게 된게 ...사건의 발단 입니다.
병헌의 입장에서는 여자애가 불쌍해서
자기가 알아서 남자친구있는것을
사장 영철에게 전화를 했어야하는데
말을 안했었죠
그래서 여차여차 병헌이가 이실직고를하고 , 전화로 말씀 안드린거
정말 잘못 했습니다..
이러면 조용히 지나갈 거.였는데,..
병헌이가 자존심 내세워서
죄. 송,하.다 이 말을
끝까지 안했죠..
영철 사장의 입장에서 괘씸 할만하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