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일하면서 알고리즘에 떠서 본 영상인데 제가 지금 가설을 세우고 하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다소 이론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어서 흥미롭게 봤는데요
대충 요약하자면
1. 지방을 에너지로 사욜하는 케톤스위치를 켜면 운동을 하지 않아도 체지방을 점진적으로 줄일 수 있다
2. '운동을 하면 추가 칼로리가 발생하고 먹은 칼로리에 기초대사량 보다 많을때 살이 빠진다' 라고 알고 있다
3. 연구 결과, 첫번째 사진 처럼 운동량을 아무리 많이 늘려도 기초 대사량이 줄어들어 하루총 에너지 대사가 일정해지는 것으로 나왔다
4. 즉, 칼로리적인 접근이 아니라 칼로리를 태울 수 있는 환경의 조성이 중요하다
5. 그러기 위해서는 지방이 연소되는 메커니즘을 이해해야 한다
6. 우리몸은 간에 있는 탄수화물이 고갈되면 지방 대사가 본격적으로 시작 된다
7. 두번째 사진 처럼 간 글리코겐이 고갈이 되면 몸속에 주 연료가 포도당에서 지방산으로 스위치온 된다
8.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저녁 식사후에 다음날 식사 때 까지 시간 동안 지방이 분해가 되기 시작한다 (공복 시간이 이때가 가장 길기 때문에)
9. 참고로 지방은 탄소의 결합물이기 때문에 자는동안 호흡으로 산소에 지방이 연소 되어 이산화탄소로 배출 된다
10. 잠들기 전에 글리코겐 소진이 잘 안되어 있는 상태라면 (탄수 야식 등) 지방 연소가 당연히 안된다
11. 지방대사에 좀 더 빨리 돌입하려면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13. 운동량을 확 늘리거나, 탄수화물을 확 줄이거나
14. 상황적으로 운동을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경우 탄수화물을 확 줄이면 된다
15. 참고로 사람이 운동을 하면, 근육에 있는 탄수화물 혈액에 있는 당분, 간에 저장된 탄수호물을 사용하게 된다
16. 운동을 하고 난 후에도 포도당 요구량이 확 올라 간에서 빨리 탄수화물이 소진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건 맞지만 반드시 필수는 아니다
17. 결국 13번의 두가지 방법 모두 간에 있는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두가지 방법 모두 지방대사를 일으킬 수 있다
18. 운동을 안하는 방법으로 탄수화물을 줄이면 된다. 쉽게 설명해서 햇반 한공기 보다 삽겹살 3인분이 간에 있는 저장된 탄수화물을 소진하는데 더 빠르다
19. 탄수화물 절식을 일주일 정도 하면 간에 있는 글리코겐이 보충소진을 반복하면서 어느정도 많이 줄어들게 되는데 이때 부터는 지방대사가 잘 되는지 확인 할 수 있다
20. 이렇게 밑바탕 작업을 일주일 정도 하고 난 후, 자기전 채중과 아침에 일어나서 잰 체중이 차이가 없다면 지방대가 안일어난거다
21. 간에 있는 탄수화물이 소진 되고 자는 동은 지방대사가 잘 되었다먼, 몸무게(체지방은)는 조금이라도 빠지게 되어 있다
22. 지방대사되먼 필연적으로 케톤체라는 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그게 뇌가 써주고 다양한 조직에서도 사용되기 때문에 (케톤이 포도당을 대체) 몸에서 탄수화물 요구량이 줄어든다
23. 따라서 운동을 할 수 없는 분들이라도 이런 지방 대사를 이해하고 접근하면 체지방을 뺄 수 있다
24. 이때 추가로 더 살을 더 빨리 빼기 위해서 운동을 추가 할경우 주의할 점이 있다
25. 외부에서 탄수화물이 안들어오기 때문에, 운동을 해서 탄수화물 요구를 높이게 되면, 훨씬 더 많이 만들어내야 한다
26. 간에서 혈당을 만들어낼 때, 주 재료가 되는게 아미노산 단백질 이다. 운동으로 당을 좀더 만들어내야 하니까. 운동이 과하면 오히려 근육에 단백질을 분해하기 시작한다
27. 따라서 탄수화물을 끊고 운동을 심하게 하면 근손실이 쉽게 일어난다. 근손실이 일어나면 기초 대사량이 떨어지고 더 쉽게 살이 빠리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된다 = 요요체질
영상의 내용은 이정도였고
제가 한두달 동안 여러 의사분들 영상 보면서 세운 가설을 세우고 하고 있는 방법도
1. 체지방은 밤에 잘 때 빠진다
2. 자기전 흡수하는 탄수화물과 간에 탄수화물을 줄이면 체지방은 빠진다
3. 따라서 저녁식사에 탄수화물을 완전 배제하고, 단백질과 지방을 충분히 보충해주고
4. 저녁식사후 자기전 사이 가벼운 유산소 온동으로 100~300 칼로리 정도의 에너자를 태우고 자면
5. 잘때 탄수화물 대사는 최소화 되고 지방 대사는 증가해서 아침에 체지방은 줄어 들것이다 = 몸무게는 줄어든다
이런거라서 비슷한거 같아요
쉬면서 정리한거라 이제 다시 일하라 갑니다
최근에 저탄고지에 간헐적 단식을 포함해서 스위치온이라고 더 붙이는 것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저탄고지 3회 (누적 한 60kg, 운동 전혀 안함. 나중에 보통식으로 전환하면 요요 ㅠㅠ) 이상 감량해본 경험으로
탄수화물 20~40g 미만
단백질 체중을 그램으로 환산 90kg -> 90g
탄수+단백질 섭취량 * 1.5 정도(20+90 = 110 * 1.5 = 165g)를 지방 섭취량 비율으로 잡으면
저 비율만 지키시면 운동안해도 뭐가 되었건 다이어트는 됩니다.
고지혈증도 사라집니다. 족저근막염도 사라집니다.
에너지 법칙의 불변은 먹는 만큼 찌고 운동으로 소비하는 만큼 빠진다입니다. 백 투더 바이블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먹으면 찌고
운동 안하면 찌고
적게 먹으면 빠지고
운동많이 하면 빠집니다.
무슨 비법이니 뭐니 다 게을러서 운동 하기 싫고
욕심 많아서 먹는 거 줄이기 싫은 사람들이 하는
비겁한 핑계입니다.
우리 몸이 그렇게 단순한 건 아닌 듯 합니다.
사람마다 효율이 다를뿐
기본은 같죠 못먹으면 마르고요
빈곤한 나라에서 못먹는데 다이어트 해야 할정도의 비율이 높을수가 있나요
칼로리 넘치게 먹을수 있는 나라는
비율이 높고요
운동선수들 특정한 상황이 아닌경우
다이어트 할정도의 비율이 높나요
탄수화물처럼 생긴건 무조건 안먹었습니다.
뭔가 어디에 섞여있는 건 어쩔수 없지만요.
밥 면 빵은 아예 안먹었습니다.
저건 내가 먹을수 있는 음식이 아니다 라고 생각
아침부터 삼겹살 구워 먹었죠.
근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지금보면 위보비 보다 식비가 더 들었네요.
운동을 안할거라면 먹는 양이라도 줄여야 체중 관리가 된다는거구요.
다이어트는 순전히 먹는 양을 줄이는게 전부고
먹는건 그대로 두고 운동하면 그냥 건강한 뚱보 되는거라고 하잖아요
저녁에 탄수화물 줄이고 / 탄수화물 안먹을땐 너무 운동하진 말아라 정도인듯요?
떨어집니다 그것 이겨내고 몸이 무리할 정도로 운동할 정도면 이미 다이어트 성공 했을것입니다
케톤 스위치가 켜지지 않더라도 체지방 분해는 그냥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데 효율의 차이 정도라 자기 입맛과 신체에 맞는 식단을 하는게 최선인거 같아요.
가령 비타민 C를 대량으로 먹으면 몸에 다 쓰일까요 배설될까요?
칼로리라고 다를것이 없다는게 의사들의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