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언론이 기본적으로 애니에 관심이 덜해서 그래요 케데헌처럼 아예 국뽕 가득한 내용도 아니라 처음부터 서양 애니처럼 보이게 만들어서 더 그렇고요 미국에서 킹오브킹스보다 더 대박쳤던 넛잡이란 한국 애니가 있었다는 것도 아무도 모를걸요 킹오브킹스는 미국에서 교회 단체관람 빨이라도 받았고, 넛잡은 맨땅에 헤딩하면서 월드와이드 1억불 넘겼는데도 말입니다
좋게 보자면, 우리나라도 괜찮은 애니를 제작할 스튜디오가 있다는 것이겠죠. 다만, 원작이 찰스 디킨즈 소설이고 종교색체가 강해서 국뽕을 느끼자 못하는것 같습니다.
불꽃슈터
IP 183.♡.109.233
08-28
2025-08-28 00: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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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소재라 안 봤습니다 용서가 안돼서 말이죠
블루나일롱
IP 1.♡.44.251
08-28
2025-08-28 00: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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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독교 인구가 1000만은 넘을텐데 교회 열심히 다니시는 분도 이런 컨텐츠에는 관심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아마 교회 말고 다른 경로로 성경과 관련된 컨텐츠를 접하는걸 꺼려하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유튜브에 어느 목사가 킹오브킹스 일부 표현이 성경적이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도 봤습니다. 아이들에게 기독교를 소개하기에 너무 좋은 컨텐츠 인데 이런 태도는 이해하기 힘들어요. 기독교 인구가 계속 줄어들면 언젠가는 교회도 바뀔거라 생각합니다.
전 보았기에 평을 남기자면 주일학교용으로는 최고 수준의 작품이라고 봅니다. 찰스디킨스의 원작이 있기에 내용도 자연스럽고 연출과 제작 기술도 매우 뛰어납니다. 배경의 규모 외에는 표현에서 아쉬울 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다만 그렇기에 내용들은 비종교인도 들어봤음직한 성경 상의 유명한 이벤트들 뿐이고, 현대적인 새로운 시각이나 해석은 없기에, 교인이 아닌 사람들에게 대중적으로 어필할만한 부분은 별로 없어 보였습니다. 유명인 성우 효과를 노리긴 했나 싶게 정말 알만한 배우들만 나오긴 하더군요. ㅎㅎ 킹오브킹스는 외국소재(영국작가)를 가지고 한국의 자본과 능력으로 작품을 만들어 성공했고, 케데헌은 한국소재를 가지고 외국자본과 능력으로 작품을 만들어 성공했는데 동 시기의 두 결과를 보며 업계에 계신 지인은 복잡한 마음이라고 하시더군요.
MTSS
IP 124.♡.16.243
08-28
2025-08-28 08:23:58
·
기독교인이 봐도 이해가 안될겁니다. 내가 아는 신과 달라도 너무 달라서 할 말이 있을까요?
('_')
IP 124.♡.13.160
08-28
2025-08-28 09:03:14
·
한창 극우들 뽕 찼을 때 전광훈이 광화문에 동원한 연 인원만 따져도 저 것보다 많을 것 같네요.
이 정도면 요즘 극장 상영 영화시장에서 중박은 된다고 보입니다만
/Vollago
상당수가 교회 단체관람 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그래서 반향이 적게 느껴지나 봅니다
굳이 아니라고 할 것은 없는데요.
그렇다는건 (국내에서는) 홍보부터 제대로 안됐다는겁니다.
더구나 기독교가 반사회적인 종교로 인식되는 통에 돈내가며 봐줄만한 이해심이 바닥이죠.
여기서도 악역일까요 ?! Yo
보셧다니 궁금한거 질문드릴께요
내용은 차치하고, 기술적인 측면은 어떻던가요? 뭐 한국 애니의 비전이 보일정도는 될까요??
미국 기독교 타겟으로 만들어진 애니고요.
제가 보진 않았는데 뭔가 다른 기독교 애니하고 다른 차별점이 있는건가요???
건국전쟁도 국내에서 100만명 넘게 본 영화? 입니다.
케데헌처럼 아예 국뽕 가득한 내용도 아니라 처음부터 서양 애니처럼 보이게 만들어서 더 그렇고요
미국에서 킹오브킹스보다 더 대박쳤던 넛잡이란 한국 애니가 있었다는 것도 아무도 모를걸요
킹오브킹스는 미국에서 교회 단체관람 빨이라도 받았고, 넛잡은 맨땅에 헤딩하면서 월드와이드 1억불 넘겼는데도 말입니다
다만, 원작이 찰스 디킨즈 소설이고 종교색체가 강해서 국뽕을 느끼자 못하는것 같습니다.
용서가 안돼서 말이죠
주일학교용으로는 최고 수준의 작품이라고 봅니다.
찰스디킨스의 원작이 있기에 내용도 자연스럽고 연출과 제작 기술도 매우 뛰어납니다. 배경의 규모 외에는 표현에서 아쉬울 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다만 그렇기에 내용들은 비종교인도 들어봤음직한 성경 상의 유명한 이벤트들 뿐이고, 현대적인 새로운 시각이나 해석은 없기에, 교인이 아닌 사람들에게 대중적으로 어필할만한 부분은 별로 없어 보였습니다.
유명인 성우 효과를 노리긴 했나 싶게 정말 알만한 배우들만 나오긴 하더군요. ㅎㅎ
킹오브킹스는 외국소재(영국작가)를 가지고 한국의 자본과 능력으로 작품을 만들어 성공했고, 케데헌은 한국소재를 가지고 외국자본과 능력으로 작품을 만들어 성공했는데 동 시기의 두 결과를 보며 업계에 계신 지인은 복잡한 마음이라고 하시더군요.
내가 아는 신과 달라도 너무 달라서 할 말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