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해야할 아파트가 하나 있는데... 너무 안팔리네요.
올해 3월에 내놨는데 집보러 온다는 연락이 한달에 한번도 안오는듯 합니다.
수도권이고, 초고층 (40층) 아파트의 1층,이라 그런가 봅니다.
기준층 보다 1억 정도 싸게 매물을 내놨는데도... 매도하기 어렵네요.
지상에 차 없고, 건폐율이 12%여서 동간거리가 엄청 쾌적하고 수영장 딸린 3천세대 넘는 대단지 아파트인데..
현재 빈집으로 있는 상태고요. (저는 이사 나간 상태입니다.)
아직 여유가 있어서 빈집으로 매도를 희망 하고 있지만, 슬슬 조바심이 나네요.
차라리 20평대면 좀 나을거 같은데, 국평이라 그런지 다들 좀더 비싸도 기준층 사려들지 1층은 잘 안보는것 같아요.
집은 너무 깨끗하고 좋다던데 (인테리어 안되어있는 입주시 모습 그대로지만, 깨끗하게 썼다는 말 같아요)
최대 단점이 1층이라 창밖이 너무 잘보인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어차피 매도 할거 매도 할때 돈을 깍아줬으면 깍아줬지, 제 취향대로 창문에 필름을 붙일것도 아니고..커튼을 해줄것도 아니고..
이것도 매수자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보여야... 하이고..
애들 키우며 살때는 1층 정말 좋았는데...애들 어느정도 자라서, 좀더 큰집으로 이사가고 이걸 매도하려고 보니
1층 사지 말라는말 실감하고 있습니다. ㅠㅠ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의 마음이 너무나 다르거든요
보러오는 사람조차 없다면 가격을 낮춰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평은 평형(공급면적[전용+주거공용])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전용 + 서비스면적(발코니/확장)을 평으로 이야기하기도 하구요.
84 맞을거에요
초고층 아파트들은 공용부 면적이 많아서 평수로는 보통 35평이더라구요
최근실거래가중 최저가에서 금액빼야지 최근실거래가 최고가에서 빼거나 호가서빼는건 뺀게아닙니다. 중과세부담없거나 안팔려도 그냥저냥버틸수있으면 꼭1층 사야하는사람 나올때까지 버티는게 답일수도있습니다
아마 요즘 아파트 매매 분위기가 얼어붙어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에서는 나름의 '프리미엄'이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25층 이상되는 구조에서 1층은
쉽지 않을겁니다
1억원이 문제가 아니라,
기준층과의 가격 차이가 문제 일 것 같네요.
기준층이 6억원이 경우에는 16.7% 감액,
기준층이 9억원인 경우에는 11% 감액
1억원은 기준층 가격에 따라 비율 차이가 많죠.
국평 1층 보다, 24평 기준층 가격이
더 높은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저도 1층집을 내놓고 1년 넘게 기다리다가 개 5마리 키우는 애견인이 덜컥 사갔었습니다.
옆집 없는 단독 1층에 집앞에 공원이 있어서 매수인한테는 적합한 매물이었던 것 같더라고요.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문제는 가격입니다.
저도 사려면 좀 망설여질 것 같아요.집보러 오시는 분들 보면 일단 훑어보는 입장에선 일단 베란다뷰 자체가...나무에 가려서 확 죽고 외부주차장이 바로 보이니까..거기에서 많이 깍이고 들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거동 불편한 어르신들이 있거나 아이들이 많거나 , 과거 층간소음에 데였던 사람들등..아파트 구매자중에서도 용도에 따른 실수요자들이 사는 집 같아요.
이사 자주 다니는 사람은 고층이 진리에요
1층만 원하는 매수자도 많아서 1층이 안좋은것만은 아니에요.
문제는 가격이더라고요.
집이 안팔려서 답답한 마음에 부동산에 가서 상담을 하니 이정도 가격으로 다운시키는것은 어떠냐고 해서 그러겠다고 했더니 바로 전화를 걸더니 이틀후에 매매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더 적으면 부동산에서 그러는데 빈집이 더 안팔린다고 하더라고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의아하긴 했어요.
아...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원하는 값 받고 팔고 싶으면 1년이고 2년이고 주구장창 기다리는거고 빨리 팔고 싶으면 더 내리는거죠.
제 주위분도 집 내놓은지 2년인데 안팔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냥 기다리겠다고 안내리고 있죠.
주변 중개사들에게 빨리 팔아주면 1~2천만원 정도 수수료 따로 얹어 주겠다고 해보세요
소개를 안하는거지 매수자가 마른게 아닙니다
2. 한, 두달 얼마나 찾아오는지 봅니다.
3. 보러왔는데 네고요청한다면 중간정도에서 타협을 보고 파세요.
4. 보러오지 않는다면, 가격이 문제이므로 가격을 내리는데, 최저가라고 하셨으니 더 이상 내리지 말고, 부동산에게 500~1,000만원 네고 가능하다는 의사를 표현하세요.
5. 안팔리면 1번을 20군데로 합니다.
저도 구축 1층에 꽤 살았는데 아이 어릴 때는 좋은 점이 더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신축 또는 준신축이면 역류나 가스 등등의 문제도 없어서 더 매력적일 것 같은데 의아하네요.
아 신축 구축의 문제가 아니라 층수의 문제군요.
꼭 좋은분 만나시길 기원 합니다.🙏🏻
고민되는 상황이 있는데도 댓글을 진심어린 마음으로 써주신 분도 계시고 '가격때문이다'가 틀린말은 아니지만 위로나 공감이 배제된 댓글도 많네요.
사실 투자, 뷰 등등의 상황을 배제하고 주택의 '용도'적인 측면으로 보면 1층이 꽤 좋습니다.
어린아이를 키운다든지, 노부모를 부양한다든지 하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엘레베이터 안타도 되고 남에게 층간소음을 안줄 수 있는 부분이 많고 (벽간 소음은 조심)
본가에서 아파트 1층일때 경험이 있고 결혼하고 2000년식 16층/25층 아파트에서 몇년 거주해보고
현재는 신축 35층/35층 아파트에서 약 2년 거주하고 있는데 이쪽으로 이사하면서 신축 고층이 궁금하기도 했지만
투자적인 측면도 무시를 못하겠더라구요. 2x층과는 또 다른 3x층들의 가격대가 있긴합니다.
(물론 엄청난 차이는 아니지만 확실히 고층선호는 많은 것 같아요.)
결론: 저도 남자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필로티가 있는 아파트 1층도 기회가 된다면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싼집은 무조건 팔립니다. 안팔린다면 싼가격이 아니란거죠
저도 1층에서 살다가 팔고 나오는 길입니다만....
그래도 간신히 원했던 가격보다 조금 낮은선에서 해결하고 나왔습니다.
1층은 선호하는 사람들이 딱 정해져있다 보니 주인이 나타나면 거짓말같이 순식간에 거래가 되는데 안나오면 피를 말리더라구요.
부동산 거의 10군데 가까이 돌아다니면서 매물 내놓고 엄청 다녔던거 같습니다. ;ㅅ;
싸다고 무조건 팔리는거 아닙니다
근접한 날짜의 중간층 거래의 약 80~87% 의 가격대로 거래되었네요, 금액으론 1억~ 1.5억 차이정도
위에 많은 분들 의견대로 금액을 낮춰보시거나 길게보고 가거나 해야겠어요
창밖에도 발코니에 나무가 있다고해도 노출우려도 있고해서 좀 많이 꺼려지기는 합니다.
본문에 언급한 20평형대는 계약면적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보통 그렇게들 (계약면적으로) 이야기 하잖아요~
국평은 전용면적 84, 대략 공급면적 11x를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걸 3.3으로 나누면 옛날 식으로 3x평이 되는 거고요
1층이 생각보다 살기 좋다라는건 전세로 살 때 이야기고 매매는 별개 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여러군데 부동산에 내놓는것도 생각해보세요
저도 2년동안 안나가던 집 몇군데 더 내놓고나서
한달만에 처분했습니다.
/Vollago
어린이 집을 차리고 싶은 구매자가 나타난다거나, 여튼 임자가 나와야 팔리는 집일 수도 있고요. 이런 경우라면 가격을 아무리 네고한다 해도 안팔릴 것이 팔리진 않는거 같아요.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자산관리는 시간을 내편으로 만들어놓고 판을 끌어가야합니다.
가격에 대한 합리성이 있다고 생각되시면 기다려보세요.
믿을만한 중개인에게 정보 계속 업데이트 받으시구요. 정들고 소중한 내 집의 가치를 알아보는 매수자가 꼭 나타날겁니다 ^^
집이 안팔립니다 -> 가격을 내리세요... 라...
말은 참 그럴듯하지만
서울의 10억-20억 가격에도 잘만 거래되는 아파트들도 '저 가격은 문제다, 가격이 내려가야 정상이다'
아파트, 집값 같은 단어로 글 검색해보면 대부분 리플들의 의견이 이렇지 않나요?
거래가 돼도 지금 가격은 문제가 있고 내려가야 한다,
거래가 안되어도 가격이 문제이니 가격을 내려야 한다..
혼란합니다
수도권 1600세대 세 끼고 내놨는데
문의도 없습니다 ㅎ
25평 25층인데 역세권이긴하나 좀 동떨어진 곳이라 그런지
세 낀 물건은 인기가 없네요
원래 1층은 보러는 와도 망설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중에 팔때 어쩌지란 심리가 강하게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가격 네고 할때 이 정도까진 해주자 라고 어느정도 감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직접적으로 내리진 마시구요
반면 가격 상승기에는 약간만 저렴해도 주인 나타나 사갑니다.
즉 1층이나 저층은 가격하락기 정체기에 파는건 매우 어렵습니다
결국 그 돈 내고 살 사람이 없는거고, 가격만 내리면 미분양은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꼭 팔고 싶으시면 부동산과 얘기하시면서 가격 조건을 조정하시면 될겁니다.
그런데, 주택 관련 대출이 묶여서 조금 더 어려워진것도 맞습니다. 그러니 너무 가격으로만 접근하지 마시고, 부동산과 협의를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일단 다른 물건보다 저렴하다 싶게 내놓고 임자가 나타날때까지 기다리세요. 임자 나타나면 조금 깎아줄 생각하구요.
무턱대고 금액 낮추고 하는거 다 필요 없습니다.
과거 실거래 기준으로는 2억 차이나는데, 1억 싸게 내놓고 안팔린다고 하고 계실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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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가가 내놓으신 가격에 대해서 시장이 납득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정말 팔고싶으시다면 더 싸게 내놓으셔야 하는거죠.
구입하신 가격대비 오른가격은 얼마인지요........
아애 매매 안되는 단지면 모를까.. 가격 문제로 보입니다..
1층이시라면..채광만 문제 없다면 잘 나갈텐데..앞동에 가려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제 부동산이 투자자산이 되었으니 1층은 임자가 있어도 그 분도 투자 가치를 생각하게 된거 같아요.
그리고 시장의 흐름이 중요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