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상회담 풀버전을 봤는데, 트럼프가 중간에 지나가는 듯이 한 말이긴 한데, 좀 황당한 발언을 했더군요.
한국이 미군 부지를 줬다고 하지만 엄밀히는 임대다, 그 소유권을 가질 수 있는지 궁금하다
라고 했다는데, 이게 뭐 평택의 조그마한 땅을 가져가는 것 가지고 영토 야욕까지 확대해석하는 건 아니라고 보고요, 순수히 트럼프는 한국에 계속 미군을 주둔시키고 싶은데 그게 임대라서 불안정하다, 이런 뜻을 보인 거라고 봅니다.
평택 미군기지를 미국에 넘겨주면 향후 다시 돌려받기 위해서는 굉장히 힘들고 복잡한 과정이 있을 겁니다. 그건 큰 단점이지만,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커 보입니다.
일단 미국 영토인 만큼 미국의 적극적인 방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즉, 이제 중국이든 북한이든 우리나라를 마음대로 공격할 수 없게 되는 거죠.
그리고 향후 미군 부대에서 발생하는 전기 사용, 가스, 수도 등은 우리나라에서 지원해주지 않아도 됩니다. 미국 땅에서 사용하는 자원을 우리나라에서 부담할 필요는 없죠. 한전이랑 한수원, 가스공사 등에서 복지 감면 전부 제외하고 정가로 전부 받아내면 됩니다.
미군 기지 부지 소유권을 넘겨줄 때 조건 하나만 걸면 되죠.
[지정학적으로 해당 부지가 대한민국에 필요하다고 객관적으로 판단될 때, 지체없이 부지와 해당 부지 내의 건축물, 시설, 자재의 소유권을 대한민국에게 즉시 조건 없이 양도한다.]
이 조건만 걸면 미국에게 험프리스 소유권을 줘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땅주인이니... 땅 주인에 대한 재산권 권리를 요구할수 있게 됩니다.
트럼프가 4만명 언급도 그렇고 주일미군이랑 주한미군 헷갈린거 같다네요
이미 법으로 그렇게 할 수 없는건데 뭐하러 그러나요
그럴수 없는 상황을 알리면 되는거죠.
땅주면 뭐 다른건 안달라고 할까요? 사람이 앉으면 눕고싶고 누우면 졸리는게 사람인데요
말장난일 수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SOFA 내에서만 행정력을 행사하는 거지, 영토를 포기하는 건 안 됩니다.
그리고 그 소유권을 다른 주체(국가든 단체든 개인이든)에 넘길 수 없도록 해야 하고요.
이조건이면 임대지 어떻게 소유권 이전인가요?
아니면 우리도 괌이나 오키나와에 해외 주둔지 만들게 상응하는 토지 소유권 내놓으라고 하면 대충 무마되지 않을까요?
부지를 주고 돈을 왕창 뜯어내는 방법도 있죠.
1. 헌법, 법으로도 안되고
2. 한반도 한 가운데 미국 점령지가 존재하게 되는 것이고 영구히 돌려 받지 못합니다.
잘못하다가는 트로이 목마가 될 수 있어요.
3. 중국과 러시아 북한이 좋게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힘 있는 깡패에게 비위 좀 맞추어주자 깡패가 집 문서 달라고 하니 줘도 문제가 안된다고 하는 꼴이네요.
미국 감축이 그렇게 우려 된다면 국방이나 국력을 키우던가 해야지
그 엄포에 쫄아서 국토를 할양한다는 것이 말이 되나요?
그렇지 않아도 전시작전권이 미국에게 있는데 잘못 하다가는 미국을 위한 전쟁에 그냥 휩쓸리게 됩니다.
한국은 1994. 2017년 전쟁이 터질뻔했어요.
대만이나 다른 비상사태가 생기면 미군을 빼서 투입하는데
끝나면 다시 돌아오겠다는..뜻으로요
소유권이전 했는데 다시 양도 받을 수 있다면 그게 무슨 소유권이전이예요. 말장난하자는거지.
그리고 객관적 판단은 누가 객관적으로 판단합니까. 미국이 '객관적으로 봐도 아니야. 응 꺼져.' 하면 끝인데요.
이 둘을 구분하시는 분들이 없군요
임대가 뭔지 모르시나요?
임대라서 불안하다는건 대체 무슨 논리죠??
미국땅 되면 주둔하던 말던 상관이 없는데 미군철수 하면 누가 책임지죠?
야밤에 어이가 없네요.
황당을 넘어 당황스럽네요..
나라 팔아먹는 매국 발언입니다.
쓰레기같은 글 반성하시고 사과하세요!!!
비가역적일게 분명하거든요.
미국은 언제나 자국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지 땅을 무상으로 받았다고 해서 우리 안보를 책임지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왜냐면 여러가지 이유중 딱 한가지만 말하면 방어도 (미국땅이라서) 역설적으로 그걸로 인해서 우리 나라가 다른 나라 전쟁에 쉽게 휘말려버릴수 있기 때문이니다. 절대 안됩니다 절대로
이런 글에 이런 비판적 댓글을 달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