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춘추관장을 맡았던 권혁기 의전비서관은 절치부심, 이번엔 제대로 준비하자 싶어 아예 '격에 맞는' 네임펜을 자체 제작하기로 했다. 즉, 나무를 깎고 파서 펜대를 만들고 그 안에 네임펜심을 박아넣은 것이다. 그리고 펜 상부엔 봉황, 양끝엔 태극기를 새겨넣고 서명시 박스를 열 것을 고려해서 나무 박스, 그 안에 태극문양과 봉황을 다시 그려넣는 정성까지.
** 네임펜이 킹왕짱이군요 ㅎㅎㅎ
기타로 좀 맞아야할것 같아요.
정부의 연속성이란 단어 참 맘에 쏙 듭니다.
태풍 노루가 올라오니 난데없이 페인트업체 주가가 뛰었다는 게 웃프더군요.
이게 국장 클라스!!!
주루룩 있는데
그게 다 서명용 네임펜입니다
전부터 트럼프 특유의 사인을 위해서
그걸 잔뜩 가져다 썼지만
펜 자체가 멋진건 미국사정상 어쩔수 없었을텐데
한국 대통령이 졸라 멋진 네임펜을 만들어서
앞에서 휘갈기니 눈이 안돌아갈수가 없죠
그런 평균을 넘어서는 관심이 결국 일을
성사시키는거지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이번 케이스도 별거 아니지만 트럼프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준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새롭게 대통령사인이 새겨진 청와대 버전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국립박물관버전으로도 한종류 내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케대헌의 "호랑이와 까치" 버전도 있으면 좋겠구요.
멧돼지 때는 보좌진이 있기는 하나 할 정도로 처참했는데
정권에 따라서 보좌하는 실무진의 레벨도 극과 극으로 달라지네요.